출판사 서평
취업 한파에도 개발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개발자 입문기!
저자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곧 세상을 바꾸는 도구를 손에 넣는 일임을 강조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등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가 단지 만들어진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스스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창조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개발자라는 직업이 실제로 어떤 삶과 태도를 요구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코딩? 개발자?’에서는 코딩이 무엇인지, 개발자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2장 ‘할 수 있다, 개발자!’에서는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춰 국비지원 교육, 부트캠프, 온라인 강의 학습법 등을 다룬다. 3장 ‘코딩을 배워봅시다’에서는 책, 기술 블로그 등을 이용한 실제적인 학습법을 소개한다. 4장 ‘개발자로 변신하기’에서는 직군별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고 취직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 ‘개발자의 하루’에서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현업 개발자로서 느낀 애환, 추구해야 할 가치 등을 말한다.
코딩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가능성의 도구다. 우리는 이 도구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나가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한다. 개발자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 책이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책 속에서
코딩이란 단어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뜻한다. 자바, C, 파이썬처럼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 도로 위의 신호등은 진행, 정지 표시를 통해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자동차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신호등이 표시하는 빨간불 앞에서 정지한다. 만약 이런 규칙이 없다면 혹은 지키지 않는다면 도로 위는 무법지대가 될 것이다. 코딩은 신호등처럼 컴퓨터의 흐름을 제어한다. 그런 신호등을 만드는 사람이 바로 개발자다. _34쪽
개발자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코딩 훈련소 부트캠프에 가는 것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부트캠프는 단기간에 개발자가 될 수 있게 교육하는 훈련소다. 단기간에 일반인을 개발자로 만들기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으로, 앞서 언급한 국비지원 학원과 온라인 독학에 비해 훨씬 힘든 과정이다. 현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지식을 기반으로 교육하기 때문이다. _87쪽
이 글을 읽는 수많은 예비 개발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간단하다. 독학은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다. 상황이 어렵고 여건이 여의치 않아도 독학을 통해 지식을 확장해야 한다.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독학 방법을 연구하고 꾸준히 실행하길 바란다. 실패해도 괜찮고,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 _149쪽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REST API를 학습하고 익히는 것은 필수적이다. REST API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이것을 잘 이해하면 서버 개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REST API는 단순히 백엔드와 프런트엔드가 소통하는 방법을 넘어서 다양한 시스템 간의 연동과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기술이다. 백엔드 개발자의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_174쪽
개발자는 항상 바쁘고, 코드와 씨름하며 일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에게 감사를 받기보다는 그냥 일을 잘 처리해주는 기술자로 보일 때가 많다. 어쩌면 일을 잘하면서 사랑까지 받는 개발자가 된다는 건 유토피아에 가까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나쁜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다. 사랑까진 아니어도 남에게 실망감을 주는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_24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