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일시재고부족
16,800원
15,12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14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84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5,12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일시재고부족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목차 더보기
목차

프롤로그 _ 신연경

바람이 부는 날 _ 손수현
동네 사랑법 _ 신연경
여행의 동네 _ 손수현
I love… _ 신연경
옥상에서 만나는 사람 _ 손수현
믿게 될 운명 _ 신연경
줍기 놀이 _ 손수현
이웃은 이런 식으로 만난다 _ 신연경
좋아하는 데에는 가끔 이유가 있다 _ 손수현
여걸과 파라다이스 _ 신연경
토마토가 남긴 것 _ 손수현
첫눈에 좋은 것 _ 신연경
살고 싶은 순간 _ 손수현
그 여자들의 명의변경 _ 신연경
아직 제목 없음 _ 손수현
책을 파는 사람의 자기변호 _ 신연경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_ 손수현
비밀 작전 _ 신연경
이야기는 왜 너를 따라다닐까 _ 손수현
너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쓰기 _ 신연경

에필로그 _ 손수현

저자 소개
저자 : 손수현
배우, 감독. 2013년에 데뷔해 드라마 〈블러드〉, 영화 〈마더 인 로〉 〈럭키, 아파트〉 등에 출연하고,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에 공저로 참여했고,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를 썼다.
@sohnsuhyun

저자 : 신연경
인문사회 서적 마케터. 2022년부터 오월의봄 출판사 뉴스레터 〈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유언을 만난 세계』 『집으로 가는, 길』 『전사들의 노래』 등의 책을 독자에게 알리는 일을 했다. 『새드 투게더: 서로의 손을 잡고 일어서기』가 저자로 참여한 첫 책이다.
@nal.mada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손잡고 일어서다
젊은 날의 우정과 바람

흩어져 살던 각자의 삶을 잠시 뒤로 하고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에는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월세를 반반 내고, 혼자 사는 것보다 안전한 데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가치를 공유한다. 그러니 안 할 이유 없는 동거인 셈이다. (물론 재미도 있다.)
_본문에서

“어른이 되면 친구들과 한집에 모여 살고 싶어.” 이 책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그려본 꿈을 이룬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막연히 꿈꾸었던 미래와 달리, 어른이 되어 마주한 현실의 일상은 결코 녹록지만은 않다. 먹고사는 문제와 노동, 창작과 자기표현의 열망까지, 무엇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젊은 날의 고민과 바람들은 그들을 울고 웃게 한다. 그럴 때마다 두 저자는 현실에 부딪혀 넘어지더라도 그대로 주저앉기보다 손잡고 일어서는 편을 택한다. 우연한 계기로 발을 들였지만 자신만의 연기론을 쌓아가고, 독자를 기다리기보다 두 발로 찾아나서는 두 저자의 모습은 직업은 다르더라도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온갖 것과 부대끼며 삶을 꾸려가는 모양과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닮아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을 잊을 수 없다. (…) 그 과정 자체가 ‘살고 있다’라는 감각을 줬다. 나는 그런 감각을 마주할 때마다 시나리오 속에서 마주치는 인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했다.
_본문에서

내게 없는 언어, 속을 부유하는 언어를 먼저 잡아챈 사람들의 말을 빌려 내 시끄러운 고통을 직시했다. 책에서 발견한 말들이 우리의 구체적인 일상으로 흘러 들어와 추상적인 분노나 슬픔이 남겨둔 빈자리를 채웠다. 그렇게 남에게 배운 말이 비로소 내 말이 되어 억압을 정의하기 시작할 때, 도피를 위한 출구가 아니라 도약할 수 있는 입구가 열렸다. 다른 사람의 상처로 이주하기 위한 입구.
_본문에서

타인을 끌어안다
낡고 오래된 희망

우정은 때로 친밀함을 빌미로 다른 이들을 소외시키거나 배타적인 선을 긋기도 한다. 그러나 손수현, 신연경 두 저자는 우정의 정의(定義)를 새롭게 넓힌다. 서로만을 위로하기보다 이웃과 타인, 소수자와 비인간 동물, 아직 모르는 이들의 상처까지 기꺼이 끌어안는다. 식탁 위에서 엄마가 읽던 전경린 작가의 소설을 마주하고 ‘엄마’라는 한 개인을 최초로 인식했던 유년의 기억을 어른이 된 현재의 ‘내’가 데버라 리비의 글과 나란히 해석하는 장면은 시간과 세대를 뛰어넘어 책으로 연결되는 모녀 사이의 우정을 그린다. 영화를 만들기 위해 다른 노동을 병행해야 하는 친구들의 애환에 동참하고, 책을 읽고 만드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독자들의 생생한 외침을 들으려는 노력 역시 이들에게는 우정을 달리 표현하는 한 방식이다. “완벽한 건 보기에 좋지만 조금 멀리 있는 느낌이 들어서 흠잡을 곳 없는 하트보다는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좋다.”라는 손수현 배우의 말은 흠잡을 곳 없이 매끈하게 꾸며낸 이야기보다 거칠더라도 빛나는 삶의 이면을 사랑한다는 고백에 다름 아니다. 그가 애정으로 포착해낸 순간들은 찌그러졌을지언정, 어쩌면 찌그러졌기 때문에 입체적이다.

내가 쓴 이야기의 끝에는 누군가의 허름한 냉장고가 보일 것이다. 아주 느린 속도로 폐허가 된 집 안을 가로지르는 카메라. 냉장고 문짝에는 언젠가 친구들과 찍었을 사진, 함께 지냈던 연인과 고양이 그림, 그리고 소중하게 주고받았던 쪽지 따위가 아무렇게나 붙어 있다. (…) 그 안에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알 수 없는, 아주 낡고 오래된 희망이 들어 있을 것이다.
_본문에서

희망은 보통 미래를 그려보며 떠올리는 단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손수현 배우는 책의 마지막 장에서 “아주 낡고 오래된 희망”을 이야기한다. 미래를 밝힐 희망은 과거의 내가 걸어온 시간에서 시작됨을 알고 있는 까닭이다. 걷다 보면 어느새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언덕 위 빌라에 사는 동안, 삶은 마치 이 빌라처럼 ‘희망’도 잠시 빌린 것일 뿐 내 것이 아닌 양 인색하게 굴지만, 그들은 쉽게 주눅 들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아직 몰랐던 바깥의 세계를 깨우치고자 책장을 펼치며, 책장을 덮고 연대의 손길을 내민다.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에서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새로운 비건 식품이 출시되면 모여서 시식회를 연다. ‘인생은 쓰지만(bitter), 우리는 쓴다(write).’ 손수현, 신연경 저자는 자신들이 삶을 돌보는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써 내려가며 독자들에게도 함께 손을 잡고 일어설 용기를 건넨다.

내가 쓰길 원한 건 우정의 실패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완벽한 실패란 이제 더는 서로가 삶에서 중요하지 않게 되는 순간이 오는 거다. 내가 원한 것은 누군가가 어떤 이와 얽히고, 부서지고, 넘어졌다가 다시 손을 잡고 일어나는 이야기. 손잡고 일어나 서로의 상처에서 이로운 진물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_본문에서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