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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막 11
춤과 노래의 민족 13
살풀이춤과 발레 16
계엄령: 군과 경찰의 의미 18
비상계엄의 의미 20
계엄선포의 불법성 20
계엄은 예방적 조치로서 선포될 수 없다 22
헌법상 계엄이 없는 나라도 많다 23
과연 누가 내란의 주체인가? 25
취임초기부터 하야권유, 뽑아놓고 보니 친일매국정권이다! 27
12·3비상계엄 포고령 30
역易이 말하는 천명天命 32
12·3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인仁 33
청춘이 깨어난다 37
5·18광주민주항쟁 38
보스톤에서 경험한 5·18 41
12·3비상계엄과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 45
청춘은 영원히 보수화될 수 없다 47
경상도는 보수의 콘크리트가 아니다 49
불법계엄선포에 대한 일말의 반성이 없는 인간 윤석열 52
과즉물탄개 57
탄핵까지, 그리고 그 후 66
불인인지심 67
홍익인간과 유자입정 73
인仁과 씨앗 75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 80
단군의 해석 84
조선사편수회의 한국사 사관 85
우리 역사의 실상 87
토함산 불국사와 석굴암 88
석굴암 본존불과 관음보살 95
고인돌과 고조선 99
쌀의 기원은 동남아가 아닌 한강상류 104
공자는 고조선 문명을 의식하고 살았다 104
고려의 국경, 조선의 국경은 서간도·북간도를 넘어선다 110
고려는 황제의 나라였다 112
고려사의 문제점 117
팔만대장경의 비밀 122
대장경 목판에 관한 과학적 사실들 134
경판 가공 과정 137
경판 새김작업은 엄청난 지성인들의 참여를 요구한다 139
임진왜란 승리의 비결 140
8만대장경 조조의 문화사적 의미 142
고려의 미술 147
카라쯔의 고려탱화 149
관세음보살과 『화엄경』 151
우학문화재단의 수월관음도 155
고려청자의 아름다움 159
한글의 탄생,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경로 161
세종대왕의 서문 166
정인지 서문의 내용 168
세계의 알파벳언어는 과연 단일기원일까? 170
세종의 역사반성과 혁명적 발상 172
《삼강행실도》의 탄생 173
김화시부 사건 174
한국민족의 주체성의 뿌리 177
한글창제 반대세력의 소리: 태극기부대 패러다임 177
문명의 전환 181
훈민정음과 역易의 세계관 186
현대사의 인식구조 199
카이로스 201
세도정치의 폐해 204
동학의 개벽운동이 좌절된 역사 208
미군정의 비극, 4·19혁명까지 210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윤석열 더티 플레이 212
나는 걷는다, 우리의 상식 213
유교의 이상 226
탈주술과 입주술 228
반민특위, 약산 김원봉 232
저자 소개
저자 : 김용옥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 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 《동경대전 1·2》, 《용담유사》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으면서 탄생시킨 역작들이다. 일본과 미국에서 석·박사학위논문이 모두 왕부지의 주역이론에 관련되었으며, 이후로도 평생 묵묵히 주역에 천착해온 그는 《도올 주역 강해》와 《도올 주역 계사전》을 출간했다. 평생에 걸친 주역 탐구의 결실이다. 그리고 최근 한국문학사의 에포크를 논하는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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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도한 시대가 공동체의 상식을 요구한다!!
상식의 기반에 서있는 한국인의 저력을 이야기하는 책!!

현재 우리 주변에 순간순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세계현대사의 모든 의미를 압축시킨 역사적 사건이다. 이 사건은 찬반의 감정을 떠나 차분하게 우리민족 역사의 통시적 관점에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왜 이런 사건이 이 땅에서 일어날 수 있었는가? 윤석열의 행위는 그 개인의 이해관계를 떠나 그를 탄생시킨 역사와 관련시켜 그 배경 전체를 조망할 필요가 있다. 도올 김용옥은 이러한 작업을 감행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춘 사상가이다.

이 책에는 사상가 도올의 의식 속에서 살펴보는 한 달여의 긴박한 윤석열 쿠데타의 진행과 이를 저지시키는 상식으로 무장된 국민의 정의로운 행동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그리고 우리의 이 상식은 어디에서 왔는지, 과거 우리는 어떠했는지, 우리역사를 일관하는 상식의 심층구조를 자세하게 깨우쳐 주는 이야기가 새로운 정보와 관점으로 웅혼하게 설명된다.

문화강국 코리아의 재발견!!
세계적인 K컬쳐는 이미 고려시대에 있었다!!

고조선의 문화적 특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삼국시대의 탁월한 예술적 성취, 고려라는 황제제국문화의 실상을 알려주는 예술품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해인사 8만대장경에 관한 물리적 사실로써 구성되는 그 제작과정의 실제 정황들, 그리고 세계최초의 금속활자의 발명, 그리고 세종의 한글창제, 세계 어느 문자도 따라올 수 없는 한글의 창의성과 보편성, 그 모든 문화적 성취가 오늘날의 K문화의 저력을 이미 함장한 세계역사의 아방가르드였음을 간결하고도 명료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젊은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한자를 적게 썼고, 쓰더라도 모두 한글독음을 달았다.

현재의 비상식적 정치현상을 탈피하자!!
이 책, 우리민족 고유의 상식을 일깨운다!!

이토록 위대한 상식의 나라가 어떻게 오늘날의 이러한 비상식적 정치현상을 보이고 있는가? 이 문제에 답하는 것이 이 책의 후반부를 차지한다. 조선왕조 순조시대 세도정치 이래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면서 상식의 회복을 타진한다. 이 책은 우리민족에게 상식의 고귀함을 일깨운다. 그리고 밝은 전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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