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페이퍼 블레이드의 열풍은 여전하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힘입은 플라스틱 장난감의 열풍도 5년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페이퍼 블레이드는 출간 5년째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팽이를 잘 접는 아이들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서 인기 최고이고, 팽이를 아직 잘 접지 못하는 아이들의 성화에 밤새 팽이를 접었다는 부모들 얘기까지 들려 온다. 유·아동 놀이에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토록 찬란한 작품이라니!
‘팽이가 100개나 나왔는데 더 나올 게 있을까?’ 하는 의문은 책을 펼치자마자 사라진다. 작가는 유닛의 경계를 넘나드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네모아저씨에게 영감을 주었던 창작자 미상의 팽이는 작가의 모델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눈앞의 것이 과연 색종이 3장으로 만든 것이란 말인가! 이렇게 수려하고 찬란할 수 있는가! 감탄이 절로 나온다. ‘팽이가 잘 돌까?’ 하는 의문 역시 접어 두자. 멋진 모양을 위해 성능을 포기하는 건, 작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니!
골라 접는 재미가 있다!
사마귀의 쫑긋 선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맨티스’, 빨간 천막 안에서 신나는 서커스가 시작될 듯한 ‘서커스 아레나’, 생애 가장 밝게 빛나며 아름답게 소멸하는 초신성 ‘슈퍼노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을 닮은 ‘아르테미스’, 성난 비바람이 몰아치는 느낌의 ‘새비지 스톰’ 등 새롭게 공개되는 페이퍼 블레이드 25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호기심 가는 이름으로 골라 접어도 좋고, 멋진 모양으로 골라 접어도 좋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