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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김제동과 전문가 7인이 전하는 다정한 안부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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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어떤 세상에서라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에게

첫 번째 만남 X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 사랑의 물리학, 세상은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까?

이론물리학자가 라면을 끓이면 생기는 일│존재와 끌림│인간의 언어와 물리학의 언어│내가 바라보는 시선 vs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물리학자의 일, 나무를 심고 가지를 치고 벌레를 잡고 물을 주고…│운동을 시작하는 완벽한 방법│첫 번째 팔로워의 용기. 가장 먼저 합쳐주는 마음, 그게 진짜 용기래요│원자와 원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나는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세상은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까?’│‘바보 이론’ 그러나 ‘영광스러운 틀림’│지적재산권이라는 민감한 이슈│“자연현상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마음에도 질량이 있을까?│신의 섭리에서 과학의 질문으로│과학자가 우리를 위로하는 방식│우주가 미분으로 쓰여 있다고?│인공지능의 시대 ‘저 기계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살면서 선택이 고민될 때 과학은 뭘 해주나요?│물리에도 좌우가 있을까? 물리학자의 사랑은?│뭔가 좀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 건 특별하고 고유한 거래요!│인간, 지구에서 가장 배타적인 생명체│우리를 구원할 것. 허(虛)│미시세계와 거시세계, 그 경계에서 길을 찾다│‘양자’도 모르고 ‘컴퓨터’도 잘 모르는데 양자컴퓨터, 이걸 왜 만들어요?


두 번째 만남 X 건축가 유현준 교수
: 우리가 살아갈 공간, 과거의 공간과 권력을 어떻게 재배치할 것인가?

오리지널과 카피, 왜 사람들은 강남에 살고 싶어할까?│인구가 감소해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21세기형 지주와 소작농│경계부에 있는 사람들, 집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건강한 콘택트가 이루어지는 공간│공통의 추억과 공통의 꿈, “커먼그라운드가 필요해!”│과거의 공간과 권력, 어떻게 재배치할 것인가?│우리가 살아갈 미래 공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아이디어를 약간 보태고 시스템을 조금 바꾸면│공간의 획일화가 가치관의 정량화로│이상하고 슬픈 건축 시스템│“당신은 좋은 도시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까?”│“왜 교장실이 제일 좋은 곳에 있나요?” 학교 건축 구조가 달라져야 하는 이유│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축가가 꿈꾸는 학교│공간 구조의 황금 분할, 경계선은 어디일까?│건축가의 일, 먼저 사람을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건축이란 무엇인가?” 관계를 조율하는 감정노동│스마트한 건축가라면 A와 B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답을 찾아야 한다│국민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우리 집? ○○ 건축가가 설계했어.”│“도시에 필요한 건 점이 아니고 선이다.”│1개를 내어주고 99개를 얻는 지혜│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방의 크기


세 번째 만남 X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 달 탐사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된 시대, 우주를 대하는 지구인의 바람직한 자세는?

별별 이야기, 모든 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우주 탐사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된 시대, 천문학은 무엇인가?│우리는 정말 다른 별에서 집 짓고 살 수 있을까?│만약 달에 집을 짓는다면 명당은 어디일까?│지구인들이 서로 도우며 사는 법 “어차피 다 ‘우리’잖아요”│우리의 시간에서 명왕성이 지워진 이유 그리고 강가의 모래알 같은 천체들의 세계│달의 상처, 크레이터를 연구하는 ‘토양 탐정’│달 탐사계의 외인구단│홀로, 그러나 함께하는 도전, 온 우주에 과연 ‘우리’뿐인가?│음모론,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던데…│달 탐사 프로젝트, 왜 하냐고 묻는다면│NASA와의 민간 달 착륙 서비스, 달 궤도선…, 미래 산업의 기회가 여기에!│점성술과 과학 그리고 인간이 우주로 나간다는 것│‘달을 넘어서 화성으로’


네 번째 만남 X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 인생의 적자구간, 어떻게 메워야 할까?

랩2050, 우주선 이름은 아니죠?│우리는 여전히 19세기 유럽의 경제체제 안에서 살고 있다│플랫폼 노동으로의 전환 “아무나 들어와서 일하세요. 원하는 만큼 연결해드립니다.”│긱워크, 자유롭지만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조각 노동’│두 마리 토끼 기본소득과 전국민고용보험│기본소득의 개념 그리고 오해와 편견│새로운 일상, 뉴노멀, 전환기 사회에서의 우리의 삶│소록도에서의 어린 시절 그리고 IMF 기자 시절 알게 된 것들│인간의 조건│권위의 역전 그리고 사회적 신뢰│복지에서 권리로 “존재하면 무조건 보장받는다.”│매달 30만원씩 모든 국민에게… 돈은 누가 낼 것인가? 그럴 돈은 있나?│정부도 알고 학자들도 알지만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인생의 흑자구간과 적자구간│정작 핵심적인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동학 기본소득 개미운동’│버지니아 울프가 기본소득을 받았다고?│경제 전문가의 일, 분배의 고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빵 20개 먹는 사람이 10개 먹는 사람보다 더 성장한 사람인가?’│“떼인 몫 받아드립니다, 기본소득”│문명의 대전환, 나의 가치를 남들이 매기지 못하는 시대 │새로운 사회 계약이 필요한 시점│


다섯 번째 만남 X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 인간의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나는 왜 매번 ‘그런 선택’을 할까?

내 안의 딜레마 규칙을 따를 것인가, 나만의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복잡한 신경회로, 도대체 그것들은 어디서 왔을까?│왜 우리는 흥분할까? 어떤 오해를 피하고 싶은 걸까?│‘요즘 내 뇌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자발성, 인식의 확장을 위한 전제 조건│알면서도 왜 우리는 바꾸지 못하는 걸까?│고정마인드셋 VS 성장마인드셋│‘갓 헬멧(God Helmet)’ 신이 뇌를 만든 것인가, 뇌가 신을 만든 것인가│몸의 반응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사람이 어떻게 한 사람만 사랑해요?” 테이블 위에 올릴 수 없었던 이야기│과학은 사사롭지 않다!│사랑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손익분기점│뇌과학자의 어떤 실험 “당신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선택과 가치판단│종교, 신념, 명예, 외모…, 살면서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들│콤플렉스 내 안의 복잡하거나 민감한 신호│영화 「21그램」 그리고 영혼의 존재│인간은 왜 특별한 존재가 되었나?│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 스스로 죽는 사람은 없다│자각, 좋은 의사결정의 첫 단계│몇 걸음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자. 그리고 악수하자!


여섯 번째 만남 X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 인류는 탄생과 멸종 사이 어디쯤 와 있을까?

과학관, 더 재미있어질 거야!│‘공룡 발밑에서의 하룻밤’ 그리고 사랑꾼 공룡│탄생과 멸종 사이, 인류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그 많던 ‘공룡 덕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생명의 역사를 이해하면 알게 되는 것들│과학 논문에서는 ‘인종(race)’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화학반응이 일어나요. 꼭 산소 원자를 만나게 될 거예요.”│과학자는 의심을 촉진하는 사람│아무리 메시지가 좋고, 메신저가 좋아도 일단 의심할 것!│대기 온도의 임계점까지 우리에게는 얼마의 시간이 남아 있을까?│당신은 어디까지 준비되었나요?│핵, 당신의 선택은?│채식주의를 선언한 이유│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500살까지 살겠다고?│어른들을 위한 과학관│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즐겁게 사는 법

일곱 번째 만남 X 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
: 이토록 복잡하고 개인화된 다매체 사회에서 과연 나다움이란 뭘까?

신영복 선생님과의 인연 그리고 마지막 강의│제주도의 추억 ‘아버지와 걸으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나는 자가 격리 체질이야. 내가 독방생활을 몇 년 했는데….”│‘나의 생존’이 유일한 목표인 자본주의 세계│“‘그게 되겠어?’ 이런 생각만큼 나쁜 게 없어요. 나 때 안 되면 내 후대에 될 수도 있으니까요.”│흐트러짐 없이 고전을 강의하고, 때로는 잠긴 문을 철사로 열고, 언제나 사람을 중심에 두던 분│“대학은 그릇을 크게 키우는 시기, 그다음에 평생 채워가는 것이다.”│저잣거리의 대중문화, 인문학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장 먼 여행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그 여행을 마치면 이제 가슴에서 발까지 긴 여행을 또 시작하는 거예요.”│호명이론, 내가 주체적이라는 착각│문화적 주체로서 첫발│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어떤 세대, 어떤 계층, 어떤 지역이든 자기 문화를 자기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자본의 논리로 움직이는 문화의 흐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유튜브의 시대, 과연 얼마나 갈까?│멍 때리는 연습, 모든 의무나 관성에서 벗어나 내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패러다임의 대전환, 우리의 시간 속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어느 날 신영복 선생님이 글처럼, 꽃처럼 우리에게 오신다면
저자 소개
사회자 : 김제동
사람들이 웃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방송인. 요즘처럼 정답이 없는 시대, 이 막막한 시기에 당신과 나, 우리 모두 괜찮은지 안부를 묻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 『그럴 때 있으시죠?』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등이 있다.

첫 번째 만남×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카이스트 물리학과 학사, 석사, 박사 졸업. 현재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사회에 과학적 사고방식이 자리잡을수록 이 세상이 좀더 행복한 곳이 될 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다정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대중을 양자역학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김상욱의 과학 공부 』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 『뉴턴의 아틀리에』(공저) 등이 있다.

두 번째 만남×건축가 유현준 교수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하버드대학교와 MIT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및 (주)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 훌륭한 건축은 건축주와 함께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대중들과 다양한 통로로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공간이 만든 공간』 『어디서 살 것인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다.

세 번째 만남×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우주탐사학과 학사, 석사, 박사 졸업.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선임연구원으로 「네이처」가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과학자로 주목한 천문학자이다. 지은 책으로는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가 있다.

네 번째 만남×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 졸업. 현재 다음세대 정책실험실 LAB2050 대표. 「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로 일하다 IMF 구제금융 사태를 목격하고, ‘착한 기업과 좋은 경영’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MIT MBA 강의노트』 『소득의 미래』 등이 있다.

다섯 번째 만남×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카이스트 물리학과 학사, 석사, 박사 졸업. 예일의대 소아정신과 박사후연구원, 콜롬비아의대 소아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및 융합인재학부 학부장. 의사결정 신경과학과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간 뇌를 닮은 인공지능을 연구하면서 「네이처」 등에 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이 있다.

여섯 번째 만남×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학사, 석사 졸업 후 독일 본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 연구. 현재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얼마 전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공생 멸종 진화』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등이 있다.

일곱 번째 만남×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신문학과 석사, 박사 졸업. 현재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및 문화대학원 교수. 1980년대부터 문화평론가, 문화연구자로 활동해왔고,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사)더불어숲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영복 평전』(공저), 『나의 문화편력기』, 『대중문화의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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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누구나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가 되어줄 책
중대한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난관에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문제를 해결할 지식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한 번도 관심 갖지 않았던 생소한 분야, 즉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그리고 그 경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여봐야 한다.
김제동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당장 답을 구할 수는 없더라도 이번 기회에 같이 확인해보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면서 작은 약속과 길을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 이 일곱 전문가와의 만남이 저에게는 그런 위안이자 격려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기회잖아요.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여러분에게도 분명히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질문과 의심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야말로 답을 찾아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는 누구나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길에 삶의 지도와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전문가들이 함께한다면 그래도 조금 더 힘을 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를 위한 친절한 삶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끝으로 이 책이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까닭은 ‘요즘처럼 정답이 없는 시대, 우리 모두 괜찮은지 안부를 묻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8인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제동은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7가지 주제에 대해 동네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네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묻고 있다. 그가 던지는 진솔한 질문들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문제의 본질에 한결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전문가들과의 답변을 듣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감탄하기도 하고, 나와 세상을 좀더 건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질문들이 늘 머릿속을 맴돈다. 뭔가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과 대화해보고 싶다는 열망은 있지만 좁은 인맥으로 만나보기 쉽지 않은 전문가들. 이 책은 목마를 때 마시는 시원한 물 한 컵처럼 때론 과학적으로, 때론 인간적으로 나의 목마름을 채워주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듣는 사이에 나와 비슷한, 때론 나보다 특별히 나아보일 것 없는 (^^;) 제동 오빠의 순진한 질문들이 분명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한결 쉽고 다가가기 편안하게 해주었다. 내가 몰랐던 사실에 감탄하기도 하고, ‘아, 그냥 나 자연스럽게 잘 살고 있구나!’ 하고 위로받기도 한 이 책을 나처럼 과학 무식자지만 호기심 많고 잘 살고 싶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제주 독자 이효리

이 책은 굉장히 어려운 주제들, 어쩌면 살면서 평생 관심도 없던 이야기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쉽고 재밌게 설명해줘서 읽을수록 더 재밌어진다고 할까. 물론 제동이가 우리 대신 질문을 잘해서 그렇겠지? (^^;) 광활한 우주의 지구라는 작은 별에 잠시 살다가는 우리 자기님들이 올해 꼭 읽어보면 좋을 그런 책이다.
추신 : 제동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그리고 밥 챙겨먹어~!
-서울 독자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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