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희 | 비겁을 딛고 선, 한 인간과 연대하기
임경빈 | 누구도 면책될 수 없는 폐쇄의 시간
김 현 | 누가 공영방송 TBS를 죽였는가?
이 책을 읽기 전에
방송작가의 눈으로 쓴 공영방송 해체의 기록
1장 공장이 폐쇄됐다
그날 우리는 하나의 시대를 잃었다
뉴스공장을 위한 변명
언론이 언론을 배척할때
침묵은 안일했고,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공정성이라는 이름의 방패와 무기
나는 왜 감히 이 위험한 말을 하려는가
2장 TBS라는 이름의 공영방송
TBS는 교통방송이 아니다
대한민국 정규직 방송작가 1호
공영방송 역사상 가장 대담했던 ‘플랫폼 실험’
<뉴스공장>, 변화를 견인한 불씨
미완의 독립 실험은 어떻게 칼날이 되었는가
3장 조례 하나로 방송사를 죽이는 방법
조례 폐지라는 칼날
윤석열, 오세훈, 서울시의회의 삼각구조
TBS는 왜 1호 탄압 대상이 되었나?
오만하고 저급한 지방권력의 민낯
지원 조례 폐지와 공공성 해체의 도미노
4장 끊긴 예산, 강요된 굴복
제작비 0에 수렴하다
무너진 편성표, 버텨낸 사람들
“3년 반 뒤에 돌아오겠다”의 후폭풍
방송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다섯 개의 조치
‘TBS 방송정상화 선언’ 그 참회의 기록
법정제재라는 사후 심판대
법정에서 싸운 이유 기록으로 남긴 최후의 저항
5장 인용보도, 침묵을 강요당한 언론
김만배 녹취록 인용보도 사태
오! 시장이 격노했다!
감사했답니다 오세훈의 오리발
그리고 아무말도 없었다
권력의 정당성 위기와 과잉통제 욕망
6장 생존 거래 - 민영화의 시간
아무도 원하지 않던 선언
민영화 구호는 어디에서 왔는가
5개월의 시간을 벌다
민영화 위장술 투자자 발굴 용역
폐국이 현실로 다가왔다
나는 무너지고 있었다 신념과 책임, 그 사이에서
책임 없는 권력 무주공산의 방송국
7장 방송 사유화의 명암
어느 날 갑자기 무자격자의 등장
공영방송의 문 앞에서 사적인 권력을 세우다
무임금 유노동·해고압박 - 절벽 앞에 선 노동자들
편성권 침해에 맞선 PD들
무너지는 방송국 안에서
8장 공영방송 해체의 최종장
조용한 설계자
행안부는 왜 입장을 바꿨을까
정관개정은 전결사항이 아니다
고립된 방송사, 허락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왜 한 통의 전화를 후회했는가
9장 국정감사_TBS를 둘러싼 정치의 말들
잘 짜여진 한 편의 연극무대 ? 행안위 국감장
세금 낭비 프레임 - ‘24억’의 정체
‘나는 안 했다’ 프레임의 기술
“당신의 생각이 전체 의견입니까?”
그들이 진짜로 없애고 싶었던 것
모든 것은 김어준의 혀에서 시작됐다 - 과방위 국감장
“TBS는 누구의 것인가” - 방송의 주권에 대한 질문
‘미친’이란 단어가 국감장에서 나왔다
‘정쟁’이라는 말의 불온함
10장 법을 피한 자, 법을 붙든 자
단 하나의 탈출구가 봉쇄됐다
TBS에 소통령은 필요없다
조직은 어떻게 한 사람에게 포획되는가
결과와 상관없이 기록해야 할 진실
그토록 원하던 공익법인이 되었지만
모래 위에 쌓은 전략의 자가당착
무너진 허상, 남겨진 질문
11장 침묵의 시대, 가장 먼저 말한 사람들
민언련과의 첫만남
시민이 다시 쓴 조례
‘6,461’이란 숫자가 남긴 것
언론아싸 우리는 서로를 처음으로 이해했다
언론의 자유를 지킨 건 늘 시민이었다
투쟁, 연대, 동지에 대하여
12장 유령선에 갇힌 사람들
방송을 멈추지 않는이유
떠나가는 동료들, 무너지는 팀워크
무급 이후의 삶
답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싸운다
이것은 TBS만의 싸움이 아니다
13장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들
우리는 정신줄을 놓지 않아야 했다
정치가 통째로 사라졌다
모든 기관이 사정기관이었다
권력은 물리력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뉴스공장>은 편파적이지 않았다
팩트는 목적이 아니라 시작이다
<이어즈&이어즈>와 디스토피아적 세계
공영방송 지배구조는 왜 중요한가
내란과 알고리즘
TBS는 충분히 고통받았다
에필로그
나는 후회가 없도록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