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004
여름
현실의 압력을 뚫고 나오는 환상의 힘
존재의 심연에 다가가는 두 가지 이야기 방식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1818) 015
《폭풍의 언덕>이라는 팰림세스트(palimpsest)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1847) 028
시대를 넘어서는 고전의 힘과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판본들
너새니얼 호손, 《주홍 글자》 (1850) 040
삶의 붓으로 그린 예술가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1891) 054
소설과 영화의 길항, 그 혼융의 형식에 담긴 현실과 꿈
마누엘 푸익, 《거미여인의 키스》 (1976) 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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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설의 열린 결말과 인류의 미래
근대의 입구에서 떠올린 탈근대의 환상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6) 259
소설이라는 '신세계'를 형성하는 '멋진 재료들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274
작가의 사명과 작품의 운명 사이의 아이러니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78) 289
'노벨'을 확장하는 두 가지 방식
올가 토카르추크, 《태고의 시간들》 (1996) 309
삶에서 소설로 들어오는 길, 소설을 통해 삶으로 나가는 길
코맥 매카시, 《로드》 (2006)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