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트렌드를 읽는 눈,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 됩니다.
트렌드라는 현상은 추상적으로 느껴지기 쉽습니다. 눈앞에 뚜렷하게 보이는 사물이나 사건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흐름이 서서히 모여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챗봇, 온라인으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 공유 자전거 서비스, 거리를 달리는 전기차까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게 느껴졌던 것들이 모두 트렌드의 산물입니다. 보이지 않던 흐름이 생활의 한가운데로 들어와 우리의 시간과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트렌드를 나열하거나 분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감지하고, 그 변화가 어떤 미래를 만들지 상상하며 준비하는 힘을 기르는 일입니다.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은 바로 그 힘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변화를 통해 세상 전체의 흐름을 읽어내고, 그 흐름을 미래와 연결해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다가올 미래 기술을 미리 배우고, 나와 연결해 보세요.
다가올 사회의 핵심에는 지금 막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새로운 기술들이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인공 지능, 로봇….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기술들이라 여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기술들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과 학습, 놀이의 중심이 되었듯, 이러한 기술들은 머지않아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과 진로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은 각 권마다 하나의 미래 기술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생활과 직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아이들이 “이 기술이 내 삶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앞으로 나는 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지요. 작은 호기심이 진로 탐색으로, 그리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힘으로 확장되도록 안내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변화의 결과를 소비하거나 따라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변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단순한 ‘트렌드의 소비자’로 머물지 않고, 언젠가는 ‘트렌드의 창조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은 어린이들에게 ‘트렌드를 읽는 눈’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자체를 바꾸어 줍니다. 변화에 끌려가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변화의 방향을 고민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세상은 언제나 예측하기 힘들 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흐름을 읽고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아이야말로, 미래 사회를 이끌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김난도 교수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가치입니다.
줄거리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다!
낯설고도 신비한 미래시, 그곳에서 시작된 하루의 특별한 여정!
자, 이제 첫 번째 미래 트렌드를 함께 만나러 가 보자!
교통지옥의 도시를 떠나 미래시로 이사 온 하루네 가족. 새 학교에 가는 첫날부터 하루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땅속에서는 거대한 터널 공사가 한창이고, 하늘 위에는 드론이 분주히 날아다닌다. 거리에는 무인 택배차와 사람을 따라다니는 스마트 쓰레기통, 심지어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등장한다. 게다가 등굣길에 주운 정체불명의 팔찌까지! 하루는 신기한 풍경에 정신이 쏙 빠진 채 집에 돌아와 곯아떨어지지만, 그날 밤 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팔찌 속에서 스스로를 ‘미래에서 온 인공지능’이라 밝힌 존재가 튀어나온 것! 인공지능은 하루에게 세계 어린이 모빌리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아빠의 꿈이자 혁신적인 모빌리티인 ‘키트’를 안겨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다. 조건은 단 하나, 대신 자신이 내리는 임무를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는 것. 갑작스러운 제안과 비밀스러운 지시에 혼란스러워하는 하루. 과연 하루는 세계 어린이 모빌리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맡긴 임무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하루가 마주하게 될 진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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