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일시재고부족
15,000원
13,5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0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75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3,5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일시재고부족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1부 ‘있음’
2부 ‘없음’

발문 연여름
작은 신이었던 아이

작가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허진희
2020년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청소년소설 『독고솜에게 반하면』 『노파람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날』 『좋아한다는 거짓말』 『좀비몰이꾼 이기』, 장편소설 『악의 주장법』 『영의 상속』을 썼다. 함께 쓴 책으로는 『세 개의 시간』 『푸른 머리카락』 『성장의 프리즘』 『B612의 샘』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하면 좀 어떤 사이』 『오후에는 출근합니다』가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마음이 닿을 때까지 마음을 다하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었던 나와, 그런 나의 ‘작은 신’에게

엄마가 “핏덩이”였던 자신을 덜컥 맡기고 사라진 뒤 외할머니 손에서 자란 ‘구니’. 장지문 달린 단칸방에 살며 여름이면 침수 피해로 흙탕물을 퍼내야 했던 “더럽고 냄새나는 작은 들짐승 같은 여자아이”인 아홉 살 구니가 본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은 다름 아닌 물을 퍼내고 있던 어느 날 자신의 집을 찾아온, 반짝이는 큐빅이 박힌 “빨간 에나멜 구두”를 신은 동갑내기 ‘보하’였다. 동시에 이 아이와는 “절대 친해질 수 없을 거”라는 예언과도 같은 확신이 구니를 스친다. 그러나 삶이란 늘 기대를 배반하듯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친구가 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열여섯 살 겨울, 보하의 아빠가 회사 돈을 횡령한 죄로 감옥에 가게 되면서 두 소녀는 이별하게 되며 완전히 다른 방향의 길을 걷게 된다.

물론 떨어져 있는 시간이 둘의 우정을 흐려놓지는 않는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세상에 연고자 한 명 없게 된 구니에게 보하는 세상에 믿고 의지할 “작은 신”과 같은 존재이며, 아빠의 수감 이후 큰 가난에 시달리게 된 보하에게 구니는 힘든 순간마다 어깨를 기대고 싶은 단 하나의 존재이다. 그렇지만 오히려 소중하기에 둘은 자신의 “초라함”을 들키고 싶지 않아 상대의 “불안과 두려움을 때때로 감지하면서도 굳이 캐묻지 않고”, 들킬 것 같은 순간마다 서로가 서로의 앞에서 “종적을 감춰”버리고 만다. 소중한 관계를 지키고 싶기에 결핍과 불안을 털어놓기보다 도리어 감추는, 미숙한 전략을 택한다. 이 모습은 감정에 서툴렀던 날, 둘 사이의 거리를 재지 못해 지나치게 다가가 친구의 마음을 할퀴고는, 또 지나치게 멀어져 서로 애를 태우던 시절로 독자를 데려간다. 돌아가고 싶다고 해도 돌아갈 수 없는, 반짝였던 그 시절.

「발문」에서 “흐르는 시간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루미네이션’의 “점멸”과도 같다고 짚듯이, 꺼졌다가 켜지기를 반복하는 불빛처럼 어쩌면 우리가 “사는 내내 겪어야 하는 것은” 곁의 사람, 동물, 물건 등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일일지 모른다.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은 두 소녀의 우정 끝에 찬란했던 시간도 끝이 나는 때가 온다는 당연한 상황을 제시하면서, 그것이 그리 비극적인 일만은 아니라는 여지를 둔다. “샴페인이 터진 뒤 잠잠해져도, 일루미네이션이 빛을 뿌린 뒤 어두워져도, 그것은 있었던 순간으로 남”(김화진)기 때문이다. 흘러가 사라진 순간들이 정말로 사라진 것은 아님을, 모습을 감추어도 남아 있는 것이 있음을, 그렇게 기포와 빛 방울 사이를 오가는 일이 그 이후를 살아나가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달콤”하고도 “쌉싸름”(연여름)한 감상의 여운을 오래도록 남긴다.

주요 내용

작은 들짐승 같은 여자아이 구니는 아홉 살 때 빨간 에나멜 구두를 신고 온 보하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한편, 절대로 친해질 수 없는 아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자신의 집까지 오는 동안 흙이 잔뜩 묻은 예쁜 구두가 안타까워 이미 물마를 새 없던 손이니 하면서 쭈그리고 앉아 보하의 구두를 씻겨준다. 이것이 구니와 보하, 너무도 다른 두 소녀의 우정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막 열여섯이 되던 겨울, 보하의 아빠가 회사 돈을 횡령하고 감옥에 수감되면서 가세가 급격히 기울고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맞이한다.
구니의 외할머니는 딸이 맡기고 간 구니를 어떻게든 잘 길러내고자 악착같이 살아간다. 할머니의 기원으로 좋은 대학에 진학해 독립한 구니는 정작 “뒤돌아서는 거 딱 잘라서” 하지 않으면 팔자를 망친다는 할머니의 말을 면죄부 삼아 할머니를 외면한다. 그러던 스무 살 여름, 구니는 세상의 전부였던, 그러나 자신이 차갑게 배반하고 만 할머니의 부고를 듣는다. 영영 혼자가 되어버린 구니는, 세상에 단 한 명 남은 소중한 이, 보하에게 매달린다. 보하도 그에 응하듯 자신의 잃어버린 시간을 메꾸고자 수능을 치고자 하는데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둘은 서로를 ‘작은 신’처럼 여기며 의지하지만, 수능 날 아침 보하가 갑작스레 잠적해버리는데…….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