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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정의

정의
성숙과 노화
성숙한 영혼

인생의 7년 주기

성숙한 관계

성숙한 관계
필요와 주기, 사랑과 소유
사랑과 결혼
부모와 자녀
사랑 + 각성 = 존재

사거리에 서서

사거리에 서서
노화의 법칙

증상들

증상들
폐경, 단지 여자들만의 비즈니스가 아니다
추한 늙은이
쓴맛

변화의 시기

변화의 시기
일치감과 자기중심
탄생과 죽음이 하나가 될 때
게임을 그만두다

퍼즐

정당방위
어떤 태도도 취하지 않는 인생
섹스에서 관능으로

계속되는 여행

성숙은 계속된다

저자에 대해
오쇼 국제 명상 휴양지
저자 소개
저자 : 오쇼 라즈니쉬 (Osho Bhagwan Shree Rajneesh)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역자 : 손민규
1962년 생. 인도로 건너가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에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특히 오쇼 문하에서 가장 먼저 깨달은 인물로 알려진 ‘키란바바’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고 가르침을 받았으며,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만남을 통해 큰 감화를 받았다. 지난 20년 동안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법구경』, 『금강경』『떠도는 자의 노래』, 『마음을 버려라』, 『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 『禪, 빈 거울에 담긴 노래』 등 50여 권의 명상 서적을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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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은 늙어간다. 인간은 성장한다. 노화는 죽음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말이요, 성장은 죽음 없음을 자각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대는 성장 속에서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함을 알게 된다.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망상이 사라지면서 그대는 불멸의 존재가 되어간다.
--- 「머리말」 중에서

무의식적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결국 무의식적으로 죽게 될 것이다.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죽음은 오직 노화를 거듭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 「정의」 중에서

누군가 꽃을 찾아주든 그렇지 않든 꽃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여전히 잎을 활짝 열어 보인 채 향기를 퍼뜨릴 뿐이다. 아무도 칭찬해 주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꽃은 단지 신과 세상을 향해 활짝 피어난 기쁨을 전할 뿐이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언제나 성숙하지 못한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한다. 마찬가지로 성숙한 사람은 성숙한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
--- 「성숙한 관계」 중에서

고타마 붓다는 이렇게 말했다.
“탄생은 고통이다. 삶도 고통이다. 죽음도 고통이다.”
그의 말은 수평선을 따라가는 삶은 끊임없는 불행이자 고통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어린아이는 미래만을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이 에게는 과거가 없기 때문이다. 과거를 회상할 까닭이 없다. 어린아이 에게는 어제가 없다. 아이는 앞으로 맞이하게 될 날들, 앞에 남아 있는 날들만을 생각한다. 70년이라는 시간이 앞에 펼쳐져 있는 어린아이는 어서 빨리 어른이 되어 그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
--- 「사거리에 서서」 중에서

이 세상에는 ‘깨끗한 늙은이’라는 표현을 가진 언어가 없다. 나는 이런 유의 표현을 들어본 적이 없다. 거의 모든 언어권에 ‘추한 늙은 이’라는 표현이 존재하는 반면, ‘깨끗한 늙은이’라는 표현은 찾아볼 수가 없다.
--- 「증상들」 중에서

인생은 발견이지 성취가 아니다.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목적과 목표를 지고 다녔다. 밖에서 맴도는 데에 익숙해져서 속을 들여다볼 수 없게 되었다. 중심을 등진 채 포장지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된 셈이다.
--- 「변화의 시기」 중에서

우리가 계속해서 거짓말을 끌고 다닌다면 절대 성숙해질 수 없다. 오직 진실한 사람만이 성숙해질 수 있다.
--- 「퍼즐」 중에서

우리는 독립적인 존재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구식의 노예는 사라졌지만, 발목에 채워졌던 사슬도 사라졌지만, 우리는 하나같이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 있다. 자녀라는 사슬과 부모라는 사슬, 부인과 남편, 직장이라는 사슬에 묶여 있다.
--- 「계속되는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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