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16,000원
14,400원
10%
배송안내
10/19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10/19 월요일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1,1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80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4,4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없는 셈 치고 김유담
후보(後步) 성해나
유월이니까 이주혜
유령 개 산책하기 임선우
느리게 흩어지기 임현
저자 소개

저자 : 김유담
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탬버린』, 『돌보는 마음』, 중편소설 『스페이스 M』, 장편소설 『이완의 자세』, 『커튼콜은 사양할게요』 등이 있다. 2020년 신동엽문학상을, 2021년 김유정작가상을 받았다.

저자 : 성해나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혼모노』,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 등이 있다. 2024년 김만중문학상 신인상을, 2024년, 2025년 젊은작가상을, 2025년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저자 : 이주혜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누의 자리』, 장편소설 『자두』,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여름철 대삼각형』 등이 있다. 2023년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저자 : 임선우
2019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유령의 마음으로』, 『초록은 어디에나』, 단편소설 『0000』 등이 있다. 2023년 김유정작가상을 받았다.

저자 : 임현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개와 같은 말』, 『그들의 이해관계』, 중편소설 『당신과 다른 나』 등이 있다. 2017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2018년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저자 소개 더보기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 성해나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김유담, 「없는 셈 치고」
<걷기>라는 주제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장면이 맨발 걷기를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었다. 요즘 집 근처 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 분들을 여럿 마주치곤 했는데, 장년이나 노년에 접어든 여성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 공원을 산책할 때마다 (나는 맨발 걷기를 하지 않지만)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몰래 관찰하며 맨발 걷기의 효능에 대해 찾아보기도 했다. 초고 제목은 <맨발 걷기>였고, 맨발 걷기에 대한 묘사가 지금보다는 좀 더 많은 형태로 초고가 나왔는데, 원고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맨발 걷기라는 행위보다는 소설 속 인물이 맨발 걷기에 집착하는 이유에 관한 이야기가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정을 거쳤다. 우리 모두 각자의 마음속에서 <없는 셈 치고> 지우고 싶은 존재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완성한 소설이다.

성해나, 「후보(後步)」
인생의 뒤안길로 물러난 이들을 흔히 퇴보했다고 말하곤 한다. 나는 이들이 퇴보가 아닌 후보(後步)하고 있다고 고쳐 말하고 싶다. 앞이 아닌 뒤로, 다음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이라고. 뒤를 돌아보며 삶을 새로이 정리하고 받아들이는, 후보하는 이를 소설에 담고 싶었다. 주인공 안드레아가 사랑하는 재즈 역시 <쇠락한 장르>로 불리지만 재즈 역시 쇠락이 아닌, 계승의 길을 걷는 것 같다. 그래서 스탠다드 재즈를 새롭게 변주한 곡을 들으면 옛 세대와 현세대가 함께 산책하는 광경이 떠오른다. 뒤로 걷는 산책. 낭만적이지 않은가.

이주혜, 「유월이니까」
지난겨울 많이 아팠다. 가만히 있으면 불안이 나를 송두리째 집어삼킬까 두려워 무조건 몸을 움직였다. 동네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공원을 찾아갔다. 이사한 지 2년이 넘었는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공원이었다. 우려와 달리 한밤의 공원은 몹시 붐볐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걷고 뛰고 있었다. 나도 그 사람들 틈에 슬며시 끼어들어 함께 걸었다. 늘 혼자 걸었다. 걷는 동안 겨울이 봄으로 이어졌다. 밤인데도 나무에 피어나는 꽃들이 등불처럼 환했다. 내 옆을 스쳐 달리던 여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아유, 숨차 죽겠네. 친구가 말했다. 살려고 달리는데 죽으면 어떡해! 두 여자가 까르르 웃었다. 겨울에서 봄으로 건너가는 시공에서 많은 이가 죽겠으니 살려고 걷고 뛰고 있었다. 봄이 무르익어 갈 때 친구가 연락을 주었다. 집 근처 왕릉에 보리수가 꽃을 피웠다고. 그 향이 기가 막힌다고. 당장 그곳으로 갔다. 함께 무덤가를 서성이며 보리수꽃을 보고 향을 맡았다. 죽음 곁에 피어난 삶이 너무 화사해 나는 어쩐지 부끄러워졌으나, 그만큼 살고 싶어졌다.

임선우, 「유령 개 산책하기」
걷기를 주제로 한 소설을 써야겠다고 다짐한 순간부터 개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고 싶었다. 걷기를 환희로 느끼는 소설을 쓰고 싶었는데, 그러려면 개보다 더 적합한 존재는 없을 테니까.

임현, 「느리게 흩어지기」
흔히들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지만, 나의 여생은 여행보다는 산책 같기를 바란다. 예상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단조롭고 일정하게, 익숙하면서도 무심하게 매일매일을 살고 싶다. 그게 꽤나 이루기 어려운 계획이라는 것도 잘 안다. 대신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써볼 수는 있지 않을까. 동네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모르지만 눈에 익은 사람들을 마주칠 때가 있다. 안다고도 모른다고도 할 수 없는 사람들. 누군가에게는 이 소설이 그렇게 읽히기를 바란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