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일시재고부족
16,800원
15,12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14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84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5,12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일시재고부족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서문 6
난파 23
역마차에서 본 풍경 30
노셋 평원 43
해변 72
웰플리트의 굴 장수 97
다시 해변으로 122
케이프를 가로질러 151
하이랜드 등대 174
바다와 사막 203
프로빈스타운 244
옮긴이의 말 314

저자 소개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미국의 사상가, 작가, 시인, 그리고 자연주의 철학자. 그는 19세기 초 미국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 인물로, 랠프 왈도 에머슨의 제자이자 친구였다. 하버드 대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인간과 자연, 개인의 자유에 대한 사유를 삶의 방식으로 실천한 인물이다.
그의 대표작 『월든(Walden)』은 매사추세츠 콩코드 근처의 숲속 호숫가 오두막에서 2년간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자급자족의 삶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사회의 구조를 비판적으로 탐구한 명저로 꼽힌다. 그러나 소로의 사유는 『월든』에서 멈추지 않는다. 이후 그가 쓴 『시민 불복종(Civil Disobedience)』은 간디와 마틴 루서 킹 주니어에게 깊은 영향을 주며, 비폭력 저항의 철학적 근거가 되었다.
『케이프 코드(Cape Cod)』, 즉 이번 한국어판 『인간이라는 해변』은 그의 사상적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숲의 고요를 떠나 대서양의 거친 바람 속으로 들어간 그는, 자연과 문명의 경계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이 책에서 소로는 더 이상 세상을 등진 은둔자가 아니다. 그는 대양 앞에서 인간의 유한함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속에서 자유의 본질을 탐구한다.
그의 문장은 때로 시처럼 간결하고, 때로는 철학적 논문처럼 명징하다. 그는 글을 통해 사유했으며, 사유를 통해 삶을 실천했다. 『인간이라는 해변』은 그가 남긴 마지막 여정이자, 자연을 통한 인간 이해의 완성이다.

역자 : 마이너스(Miners)
언어 장벽이라는 광대한 장애물 속 숨겨진 가장 빛나는 보석을 찾아내는 광부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바꾸는 작업으로 끝내지 않고, 글에 담긴 영혼과 맥락,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의도를 찾아냅니다. 숙련된 광부가 원석을 꿰뚫어 보듯, 우리는 문장이 지닌 고유한 광채를 발견하고, 섬세하게 다듬어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일합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자연의 침묵 속에서 인간의 목소리를 다시 듣다 ★
★ 시간의 파도 위에서 존재의 흔적을 새기다 ★
★ 소로가 남긴 가장 투명하고 단호한 사유의 여정 ★

『인간이라는 해변』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서 도달한 사유의 기록이다. 『월든』이 숲속의 고요한 자급자족을 통해 내면의 깊이를 탐색한 책이라면, 『인간이라는 해변』은 그 사유가 바다로 나아간 결과물이다. 이 작품에서 소로는 자연을 정복하거나 찬미하는 대신, 인간이 그 안에서 어떻게 머물고 사라지는지를 관조한다. 모래와 바람, 파도와 난파선, 그리고 고래의 뼈로 이루어진 케이프 코드의 해안은 그에게 거대한 거울이 된다. 인간의 문명은 그 앞에서 한없이 작고 일시적인 존재로 드러난다. 그러나 바로 그 인식이 소로에게는 절망이 아니라 자유였다. 바다는 언제나 인간보다 오래 존재하며, 인간이 아무리 발자국을 남기려 해도 조수는 모든 흔적을 지워버린다. 그 무심함 속에서 그는 오히려 위안을 찾는다.

이 책에서 소로의 문장은 이전보다 더욱 투명하고, 더 단호하다. 그의 언어는 풍경을 묘사하면서도 늘 존재의 본질을 겨냥한다. 그는 파도를 “끊임없이 부서지면서도 결코 멈추지 않는 사유의 리듬”으로, 해변을 “인간이 머무는 임시의 자리이자 생의 경계선”으로 그려낸다. 그의 시선은 해변의 한 점에서 인류 전체로, 그리고 시간의 유한성과 자연의 영원성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확장은 단순한 자연기행의 서술을 넘어, 존재론적 명상에 이른다.

『인간이라는 해변』은 단지 자연을 묘사한 책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불안정함을 직시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는 시도의 기록이다. 소로는 바다의 거대한 침묵 앞에서 인간의 언어가 얼마나 미약한지를 깨닫는다. 하지만 그는 그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인간이 자연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 소로에게 바다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인간 정신의 경계를 시험하는 철학적 무대다.
오늘날 우리는 기술과 정보의 속도 속에서 점점 더 자연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소로의 해변은 여전히 우리에게 묻는다. “너는 무엇을 믿고 서 있는가?” 그의 물음은 19세기 뉴잉글랜드의 황량한 해안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메아리는 지금의 시대에도 유효하다. 『인간이라는 해변』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사유하게 만들며, 문명의 중심에서 잊혀진 겸허함과 고요함을 회복하도록 이끈다. 그것은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기 위한, 그리고 존재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가장 아름다운 철학적 여정이다.

책 속에서

기껏해야 파리는 사는 법을 배우는 학교, 고향으로 가는 디딤돌일 뿐이다. (8쪽)

자연의 폭풍도 영혼을 흔들 수는 없다. 왜냐하면 바람조차 영혼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의로운 이의 뜻은 세상의 어떤 장애에도 부서지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돌파한다. (24쪽)

그러나 우리 마을들은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초라하다. 다만 다른 마을들과 견주어볼 때만, 조금 나아 보일 뿐이다. (32쪽)

불안한 바다는 언제든지 당신의 발치로 고래나 난파선을 밀어 올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기자나 속기사도 그 바다가 전하는 소식을 제때 기록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212쪽)

해변은 일종의 중립 지대이자, 이 세상을 관조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215쪽)

역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라. 대부분은 단지 후손들이 합의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285쪽)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프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토양”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자신들의 생선을 말리기에는 충분히 좋다고 당신에게 말할 것이다. (256쪽)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