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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8

1장 세금의 미로, 그림이 보여 주는 돈의 길
트럼프 관세와 모네의 세관 시리즈 16
왕가의 신발 하이힐과 세금들 29
인간과 자연의 폭력, 그리고 노동 41
미국 건국의 숨은 공신 ‘감자’ 56

2장 세계를 잇는 무역과 금융의 비밀
얽히고설킨 글로벌 공급망 71
비너스의 피부와 달걀 모양 이론 82
유대인은 어떻게 금융을 꽉 잡았나? 95
이건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 해? 104
쇠라의 점묘화와 FOMC 점도표 117
에드가 드가와 리딩방 131

3장 빛과 욕망, 산업의 무대 뒤에서
노란빛의 가로등 그리고 화가 148
폭발해 버린 유전과 오일러시 161
빛을 향한 인류의 잔혹함, 향유고래 이야기 176
다이아몬드의 추락과 막시밀리안 1세 186
초커 목걸이와 단두대 199

4장 기업과 기술의 생존법
진주 목걸이와 삼성의 애니콜 신화 214
오페라 글라스와 ASML 225
불에 탄 옛 증권거래소와 명화 237
생존을 위한 선택일까? 변절일까? 247
그림의 대량 생산을 이끈 판화 262
저자 소개
저자 : 김치형
한국경제TV 앵커이자 MBC라디오 〈주말 김치형의 뉴스 하이킥〉 진행자이다. 한국경제TV에서 15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증권, 금융,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다. 이후 신약 개발 회사와 자산 운용사의 임원을 거쳤고 지금은 경제 전문 기자이자 전문 진행자로 활동한다.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KBS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등에 출연하며 경제 이슈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경제 뉴스 큐레이터, 김큐로도 활동한다.
일이 없으면 집으로 직행하는 집돌이며,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마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요리남이다. 이것저것 요리해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걸 가장 행복해하는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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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삼프로TV’ 이진우 기자, 〈돈의 흐름은 되풀이된다〉 홍춘욱 박사 추천

예술+역사+경제를 한 번에 이해하는 방법
그림 속 숨어 있던 자본, 무역, 기술, 금융의 비밀을
가장 쉽고 예술적으로 풀어낸 ‘큐레이션 경제 교양서’

흔히 미술품은 ‘고상한 예술’로 머문다. 그러나 작품에 실제로 스며 있는 것은 고상함뿐만이 아니다. 그 안에는 생활, 즉 경제 활동이 묻어 있다. 이 책은 숫자와 그래프 중심의 경제서를 부담스러워하던 독자도 명화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산업·무역·자본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 1장에서는 모네의 노르망디 풍경과 루이 14세의 붉은 하이힐을 통해 세금과 보호무역의 원리를 배운다. 2장은 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드가의 작업실에서 금융·투자의 뿌리를 살피고, 3장은 고흐의 노란 가로등과 폭발하는 유전을 통해 산업화·에너지 전환의 논리를 설명한다. 4장은 나폴레옹을 그린 다비드의 변절과 판화의 대량 복제를 통해 기업과 기술의 생존 전략을 보여 준다. 한 장의 그림이 경제사 수업이 되고, 서사로 이해하는 새로운 경제 공부가 된다.

그림을 보면 경제 뉴스가 읽힌다!
CPTPP부터 뱅크런까지, 투자 초보를 위한 경제 뉴스 읽는 가이드

이 책은 명화를 통해 경제의 구조를 먼저 이해하게 만든 뒤, 독자가 뉴스 속 단어들을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CPTPP, Fed, FOMC, 연준, 관세, 공급망, 뱅크런 등 난해했던 용어들이 그림 속 이야기와 연결되며 의미를 갖기 시작한다. 한국경제TV 앵커로서 수년간 경제 뉴스를 전달해 온 저자의 전문성이 더해져, 초보 투자자도 경제 기사와 시장 변화를 ‘맥락 있는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된다.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독자도 그림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경제 원리를 습득할 수 있으며, 뉴스의 맥락을 꿰뚫는 힘까지 갖추게 된다. 경제서가 부담스러운 초보 투자자, 지적 호기심을 놓치고 싶지 않은 4050 교양 독자, 그리고 예술·경제의 만남을 기대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세계가 움직이는 방식이 단숨에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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