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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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신드롬을 낳은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를 만나다
2016년 2월, 알파고 신드롬이 한국을 강타했고, 알파고를 개발한 데미스 하사비스는 첫 대국이 승리로 끝난 후 “승리! 우리는 달에 도착했다.”는 글을 남겼는데, 그의 이 같은 말은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첫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의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전 세계는 매 대국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가졌으며, 알파고의 아버지 하사비스를 주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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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신드롬을 낳은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를 만나다
2016년 2월, 알파고 신드롬이 한국을 강타했고, 알파고를 개발한 데미스 하사비스는 첫 대국이 승리로 끝난 후 “승리! 우리는 달에 도착했다.”는 글을 남겼는데, 그의 이 같은 말은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첫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의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전 세계는 매 대국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가졌으며, 알파고의 아버지 하사비스를 주목하게 되었다.
이처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미래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을 안길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인공지능 개발자의 철학과 개발 배경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하사비스는 자신의 욕망을 찾아 그에 몰두했고, 자신의 삶을 바꿔줄 멘토를 만나 길을 열었다. 또한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바꾸는 스토리텔링을 맛깔나게 해낸 희대의 과학자이자, CEO다.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알파고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발자 하사비스가 아닌 인간 하사비스의 삶을 위주로 기록되었고, 다음과 같이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하사비스,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다’에는 하사비스의 어린 시절부터 그가 딥마인드를 설립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2부 ‘딥마인드, 알파고 신드롬을 낳다’에는 알파고가 나오게 된 배경과 대국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3부 ‘알파고처럼 생각하고, 하사비스처럼 실행하라’에서는 하사비스의 힘은 무엇이며, 그의 인생 철학과 혁신 과제, 성공 요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우리가 그에게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책속으로 추가
하사비스는 오늘날 알파고의 아버지, 인공지능의 대가로 추앙받는다. 그가 살아온 것을 보면 오늘날 그의 모습은 당연하다.
체스로 시작해서 게임을 개발하다가 컴퓨터 공학을 배우고 나와 뇌 인지 과학을 배우고, 이것을 결합해서 바둑 버전 인공지능 알파고를 만들었으니 말이다. 하사비스가 거쳐 온 삶의 과정 하나 하나를 다 더하면 알파고라는 답이 나올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오늘날 그가 주목 받게 된 배경으로는 컴퓨터 공학과 인지 과학을 섞어서 만든,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열어 보인 것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그가 그런 시도를 하지 않았다면 보다 사람에 가까운 인공지능의 개발은 한참 뒤의 일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컴퓨터 공학과 인지 과학 사이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점은 그가 가진 퓨전 마인드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_P191
하사비스는 게임 개발과 뇌 과학에 있어서 역발상적인 사고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권선징악의 헤게모니를 깬 신디케이트, 주인공의 시점을 바꾼 테마파크로 역대 흥행 기록을 이어갔고, ‘기억과 상상은 하나다’라는 논문을 통해 뇌 인지 과학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
그의 이런 역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천재의 전유물로 비춰지기까지 하는 역발상은 사고의 전환을 통해 누구든지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안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서 답을 찾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역발상의 기본은 주어진 안에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답을 만드는 창조적인 예술 행위에 가깝다. 즉 기존의 제약과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결론부터 내린 후 그 결론에 맞는 조건식을 찾는 것이다. _P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