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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AI 선생님이 등장한다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왜 운동화 가격이 오른 거지?》
《지구가 에너지 좀 바꿔 달래요!-에너지 전환》
《아르헨티나 경제는 왜 폭망했을까요?》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요?》
《인공지능만 믿고 공부는 안 해도 될까요?》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3차 세계대전은 정말 일어날까요?》
《미래 식량 전쟁, 최후의 승자는》
《메타버스 언박싱》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축복의 도구일까?》
《이 뉴스 믿지 마세요!》
저자 소개
저자 : 유세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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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0대 이슈톡_01 《이 뉴스 믿지 마세요!》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20년, 전 세계 사람들을 더 큰 공포로 몰아넣은 것은 다름 아닌 가짜뉴스였다. 감염자를 추격해 잡는 자극적인 영상, 마늘을 먹거나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면 감염되지 않는다는 식의 각종 가짜뉴스가 떠돌면서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이 ‘진짜’정보를 가리고 우리를 속인 셈이다. 어떻게 하면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자극적인 미디어 콘텐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지켜나가는 방법이 있을까? 더욱 가속화될 변화 속에서 진실을 볼 수 있게 하는 힘,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익혀야 하는 이유다.
‘리터러시(literacy)’란 본래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란 단어로, ‘미디어 리터러시’는 디미어 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힘을 말한다. 이처럼 미디어 리터러시는 수많은 정보 중에 올바른 것을 골라내는 능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미디어가 가진 특성을 고루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자신 또한 올바르게 미디어를 제작, 활용하는 능력까지 아우른다. 미래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이 꼭 지녀야 할 능력이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갖추지 않은 채 무방비 상태로 미디어 플랫폼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면, 가짜뉴스와 악플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스마트폰과 인터넷, 미디어의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갖추게 된다면, 위험한 무기가 아닌 4차 산업혁명의 유용한 도구로 미디어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10대 이슈톡_02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축복의 도구일까?》
2015년, 생명과학계를 강타할 획기적인 기술이 발표된다. 미국의 생화학자 제니퍼 다우드나와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가 개발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로, 생명과학계에 불러올 파장을 예고했다.
대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무엇이기에 풀 수 없을 것 같던 팬데믹의 매듭이 조금씩 헐거워지고 있는 것일까?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란 특정 DNA 염기서열에 맞는 RNA 형태의 크리스퍼를 만들어 카스나인에 집어넣는 기술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잘라낼 염기서열로 안내하는 가이드 RNA와 RNA가 데려간 곳을 직접 자르는 카스나인으로 제작한 단백질 분자로 구성된다. 특정 단백질을 자르려면 그에 맞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만들어야 한다. 쉽게 말해 문서 편집 프로그램에서 자주 쓰는 ‘찾아 바꾸기’ 기능을 생명과학 기술로 재현해내는 것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수많은 염기서열 중 특정한 부분을 찾아내 원하는 염기서열로 바꾸는 무척 섬세한 기술이다.
물론 크리스퍼 이전에도 유전자 가위 기술은 존재했다. 그러나 만들기가 까다롭고 제조 비용이 상당해 상용화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은 제조 비용이 적고, 사용 방법도 쉬우며, 원한다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기술이다. 살아서는 극복할 수 없었던 유전 질병이, 이제는 특정 염기서열을 찾아 바꾸는 것만으로 완치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후 변화와 병충해로 식량 위기를 겪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처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영리하게 사용한다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일도,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일도 더 이상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다.

10대 이슈톡_03 《메타버스 언박싱》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사회 변화는 우리 청소년의 삶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며, 친구와 어울리는 게 일상이었던 과거와 달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일상의 기준이 바뀌어 버렸다. 학교도 친구도 온라인 세상에서 만나면서 우리 일상 속에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메타버스는 ‘초월’이란 뜻의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세계라고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도 메타버스의 일종이기에 이제 막 생겨난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들 현실 서비스가 특정 분야에 국한되었던 것에 반해 앞으로는 사회 전반에 퍼질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갈 Z세대에게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차근히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10대를 위한 메타버스 입문서’이다. 메타버스의 개념, 역사 및 현재 발전 상황, 관련 아이템, 나아가 미래 사회 예측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양한 사례와 이미지, 토론을 통해 다루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느끼게 한다.

10대 이슈톡_04 《미래 식량 전쟁, 최후의 승자는》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그동안 기후 변화와 먼 나라처럼 여겨져 왔었다. 나라가 물에 잠기거나, 재해로 인해 온 국민이 배고픔에 시름하던 때는 이미 극복한 과거의 일로 치부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식탁 사정을 헤아려보면, 기후 위기로 인한 식량난이 결코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쉽게 잡혀 사계절 밥상을 책임졌던 ‘명태’가 최근에는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집이나 식당에서 접하는 동태탕, 노가리구이, 코다리찜에 쓰이는 명태는 모두 수입산이다. 수온이 따뜻해진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잡히지 않아 양식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뿐이 아니라, 따뜻한 아래 지방에서 자라던 과일나무들도 더 높은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애쓰며, 기후 위기에 맞서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인간과 동물, 식물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중이다. 이 책은 환경 파괴가 불러온 식량 위기와, 이런 위기를 극복한 대체 기술과 먹거리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를 함께 보여준다.

10대 이슈톡_05 《3차 세계대전은 정말 일어날까요?》
양차대전과 냉전으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던 20세기 세계는, 소련이 무너지면서 냉전이 끝나고 평화의 기운이 깃들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세계는 평화로워졌을까? 당장 인터넷에서 뉴스만 봐도 실상을 알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이 전쟁으로 주변국들은 전쟁의 공포에 떨고 있고 유가와 밀 값이 폭등하면서 전 세계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무엇보다 공산주의 국가들과 자본주의 국가들의 ‘신냉전’에서 비롯된 이 전쟁은 핵무기가 사용되는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우려까지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도 여전히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중국과 대만의 대립, 미얀마 민주화 운동,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아프가니스탄 사태, 한반도 남북 갈등 등 세계 곳곳은 지금도 갈등과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저자는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며 평화의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류는 오랜 역사를 지나오며 수많은 갈등과 분쟁을 겪었지만 한편으로는 평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기도 했다. 지금 인류가 공멸하지 않고 공존하고 있는 이유도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우리도 이 책을 통해 세계의 분쟁이 일어난 원인과 배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거기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세계화 시대에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10대 이슈톡_06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인류는 약 200년 전부터 화석 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들고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다. 그런데 인간의 끝 모를 욕심이 끝없는 경제 성장을 추구했고, 그만큼 화석 연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온실 가스가 대량으로 방출됐다. 과학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나요!”라고 외쳤지만, 다들 못 들은 척했다. 그러는 사이 기후 위기는 우리 앞에 성큼성큼 다가왔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고 이상 기후가 발생해도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세계 여러 나라가 모여 국제적인 기후 협약을 맺고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약속을 맺어도 그때뿐, 실제로 잘 실행되고 있는지는 알 바 아니었다. 국제적인 문제이므로 누가 누구를 규제할 권한도 없고 나 하나 책임지지 않아도 크게 티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느 지역,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현상이다 보니 오히려 나 몰라라 책임 회피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기후 위기 문제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은 사태의 심각성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다.
이 책은 기후 위기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예시와 풍부한 자료를 들어 친절하게 이야기해 준다. 넷 제로, 그린 워싱, 탄소 발자국, 기후 정의 등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환경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더불어 기후 위기를 시대를 살아갈 유용한 방법과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은 앞으로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10대 이슈톡_07 《인공지능만 믿고 공부는 안 해도 될까요?》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만 듣다 보면, 인공지능은 한없이 두려운 존재가 된다. 인공지능이 가장 무서울 때는 인공지능을 잘 알지 못할 때다. 인공지능을 알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예측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다. 처음엔 화가나 작가처럼 인간 고유의 창의성이 필요한 직업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렇게 믿고만 있었는데 금방 나보다 그림 잘 그리는 인공지능, 나보다 글 잘 쓰는 인공지능이 나타났다. 그러자 운동선수나 기술자처럼 직접 몸을 움직이는 직업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번엔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인공지능을 소개한다. 인공지능은 어떤 데이터를 보고 학습하는지,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어떻게 똑똑해지는지, 인공지능 중 가장 똑똑한 모델은 어떻게 가리는지, ChatGPT 말고 또 다른 인공지능 모델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인공지능을 누구보다 깊게 알 수 있게 된다. 깊게 알기 위해 항상 머리를 쥐어짜 내야 하는 건 아니다. 인공지능의 세상도 우리의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벡터를 알아보기 위해 MBTI를, 정밀도와 재현율을 알아보기 위해 보드게임 할리갈리를, 추천 모델의 학습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스도쿠를 예시로 사용한다. MBTI, 할리갈리, 스도쿠만 알아도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다.

10대 이슈톡_08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요?》
친환경의 바람을 타고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전기차가 정말 친환경 자동차로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부터 폐배터리 재활용은 물론 전기를 만드는 방법도 친환경적인 발전으로 변환해야 진정한 친환경 차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자동차 전문가인 저자가 전기차의 역사는 물론 구조와 특징들을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고, 전기차가 필요한 이유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들을 현장의 목소리로 기술했다. 엔진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변화하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서 환경, 경제, 산업 구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았으며, 진짜 친환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서로 부딪히는 가치들을 조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전기차와 관련된 주제들로부터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전기차를 중심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기술과 산업들이 주목받을지를 살펴보고, 이런 도전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따뜻한 조언을 담은 이 책은 전기차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10대 이슈톡_09 《아르헨티나 경제는 왜 폭망했을까요?》
부유했던 아르헨티나 경제가 지금은 254%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57%의 빈곤율로 인해 생존 위협을 받고 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려워졌을까? 가장 큰 이유로는 책임감 없는 정치 지도자들이 노동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급격한 임금 인상을 도입하고, 엄청난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면서 국가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다. 결국 아르헨티나의 산업과 기업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경쟁력이 약화되어 국가의 부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도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보조금은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해 줄이지 않고 마구 써댔다. 국가의 부채는 국민 모두가 짊어져야 할 짐이 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무원마저 대폭 늘려 3명 중 1명이 공공 부문에서 일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렇게 달콤한 복지 포퓰리즘과 고립 정책의 결과로 아르헨티나 경제는 엉망이 된 것이다.
이렇게 이 책은 나라마다 경제학의 원리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살펴보고, 우리의 삶과 직결된 경제에 관해서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아르헨티나, 홍콩, 그리고 트레이더 조스의 에코백을 통해 국가의 부와 번영을 결정하는 요소, 골디락스 경제, 일물일가의 법칙, 희소성과 같은 경제학의 원칙이 국가 경제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물론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가상 화폐 자산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며, 청소년들이 경제학의 유용성을 쉽게 깨닫게 해준다.

10대 이슈톡_10 《지구가 에너지 좀 바꿔 달래요!-에너지 전환》
최근 몇 년 사이에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 가뭄, 홍수 등 각종 자연재해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에너지 위기며, 에너지 전환이니 하는 이슈들도 뉴스에 꾸준히 등장하며, 청소년이 알아야 할 에너지 관련 이슈는 너무도 많다. 우리가 이제까지 친숙하게 써온 석탄, 천연가스, 석유 등 화석 연료부터, 요즘 각광 받는 재생 에너지, 갑론을박 찬반 논란이 첨예한 원자력 발전, 전기차로 대표되는 전력화, 셰일 가스와 수소 에너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슈가 퐁퐁 샘솟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참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지만, 독자들이 ‘기후’라는 렌즈로 이슈들을 살펴보며 우리가 ‘왜 지금’ 이런 논의를 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10대 이슈톡_11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왜 운동화 가격이 오른 거지?》
“운동화 가격이 왜 올랐을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해, 그 뒤에 숨겨진 복잡한 글로벌 경제 구조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중심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과 ‘미국 우선주의’가 있다. 트럼프는 중국과의 무역에서 미국이 손해를 본다며,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중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제품을 생산하던 미국 기업의 제조 비용을 높였고, 그 결과 소비자 가격이 상승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글로벌 공급망이 얽혀 있는 오늘날, 한 나라의 경제 정책은 다른 나라의 일상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경제 흐름을 비교우위론, 자유무역, 제로섬 사고방식 같은 개념을 통해 알기 쉽게 풀어준다. 아담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 같은 경제학자의 이론도 소개하면서, 국가 간 협력과 무역의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특히, 무역은 한쪽이 이기면 다른 쪽이 반드시 지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트럼프의 경제관이 왜 논란이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10대 이슈톡_12 《우리 학교에 AI 선생님이 등장한다면?》
“AI 시대에 왜 공부를 해야 하죠?”, “AI가 있는데 책을 읽을 필요가 있나요?”, “AI로 다 할 수 있는데, 학교는 왜 가야 하죠?”, “AI가 가르친다면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되죠?”와 같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각각의 장에서 학생, 교사, 사회의 시각을 균형감 있게 담아 인공지능의 개념과 핵심 원리를 소개하며, 인공지능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과거 배웠던 자동차 구조나 미적분이 직접적인 쓸모가 없더라도,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이 되듯, 인공지능 역시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원리를 이해해야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인공지능의 3요소인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 빅데이터의 개념을 일상적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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