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작가의 말]
“책이 이제 마무리되어 가나 봅니다. 2022년에 ‘세계자연유산해설사’가 되고, 그해 9월 첫 근무를 시작한 곳이 ‘성산일출봉’입니다. 성산은 1박 2일 여행하며 해[日]와 달[月]을 보아야 하는 ‘島明의 땅’입니다.
지금까지 제주는 성산에 찾아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성산만 오르게 하며, 성산에 1시간쯤 머무르는 관광으로 겉핥기를 하게 했습니다. 성산은 관광이 아니라 1박 2일 동안 여행을 해야 하는 섬입니다. 성산이 품은 신화와 설화를 만나고, 아픈 한(恨)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야 성산의 속 깊은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아울러 제주 관광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게 성산이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도지사, 교육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성산읍 도의원, 세계자연유산본부장, 성산읍장, 성산리 이장님께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분들께 먼저 알려 제주와 성산을 제대로 볼 줄 알고, 보여줄 줄 알게 하려고 합니다. 제주의 관광산업이 발전해야 제주의 경제가 살아 움직입니다. 성산이 제주의 관광산업을 끌고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