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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정식 양장본
돈을 지위와 성공의 기준, 그 이상으로 다루기 위한 21가지 이야기
서삼독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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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돈의 심리학》 그다음 이야기입니다.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를 넘어서서, 어떻게 현명하게 ‘벌고 쓰고 다룰 것인가’에 대한 철학과 지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불변의 법칙》과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신작 《돈의 방정식》을 내놓았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신작을 두고 “이번 신작은 《돈의 심리학》을 잇는 완벽한 후속작”이라 칭했다. “독립과 자유가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이다. 따라서 돈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돈을 다루는 혜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책에서 이 주제를 주요하게 다루었다고 말한다.

모건 하우절은 ‘부=가진 것-원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돈의 방정식’이다. 그에 따르면 중요한 것은 ‘가진 것’이 아닌 ‘원하는 것’이며 이것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삶의 자유와 독립이 결정된다.

미국의 석유왕 존 록펠러는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방을 예약하면서 어떤 말을 남겼을까? 찰리 멍거는 ‘돈과 자녀의 관계’에 대해 어떤 놀라운 조언을 남겼는가? 세계일주 요트경주 결승점 앞에서 우승 후보는 왜 갑자기 죽음을 택했을까? 3,000억 달러 밴더빌트 가문이 서서히 몰락해간 과정, 수백억 연봉을 받는 미 농구선수들이 사치를 하지 않는데도 파산하는 진짜 이유 등, 돈을 잘 다루는 능력이 엑셀이 아닌 자기 인식에 달려 있음을, 순간적 행복이 아닌 지속적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사 속 일화와 실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만든다.

“돈은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어느새 돈이 당신을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돈과 인간과 행복’에 대한 모건 하우절의 남다른 철학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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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_ 그들의 삶이 단순한 이유는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돈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1. ‘너와 나’는 다르다
: 개인 금융의 핵심은 금융이 아닌 ‘개인’이다.

2. 이력서와 추도사
: 당신이 남기고 싶은 것은 숫자인가 미덕인가.

3. 도파민의 질문 “자, 다음 목표는 뭐지?”
: 뇌는 소유를 원하지 않는다. 소유하는 과정을 즐길 뿐이다.

4.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
: 목표를 이루는 순간, 우리는 삶에 지쳐버린다.

5. 그는 왜 결승점 앞에서 죽음을 택했을까
: 세계 일주 요트경주에서 벌어진 일

6. 하루에 세 번씩 5성급 호텔 요리를 먹는다면
: 돈으로 행복해지는 비결은 ‘쾌락의 쳇바퀴’와 싸우는 데 있다.

7. 3,000억 달러를 남긴 밴더빌트 가문 이야기
: 돈은 우리를 복종시키는 주인이 아니라, 우리를 돕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8. 쾌적하고 편리한 vs. 남에게 보이기 자랑스러운
: 당신이 원하는 건 과시인가 효용인가, 세상에 틀린 답은 없다.

9. 오늘을 위할 것인가, 내일을 위할 것인가
: 진정한 리스크는 몇 년, 혹은 몇십 년 뒤에 찾아올 후회다.

10. 시기와 지위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방법
: 남을 질투하는 일은 정신적 자해 행위와 다를 바 없다.

11. 독립이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일 뿐이다
: 상위 0.001퍼센트 억만장자가 파산하는 이유

12. 조용한 돈
: “내 꿈은 이름 없는 부자가 되는 것”

13.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 ‘빠름’은 모든 관심을 차지하고 ‘느림’은 모든 능력을 차지한다.

14. 돈이 당신의 정체성을 결정할 때
: 삶의 주도권을 쥔 쪽은 당신인가, 아니면 당신의 경제적 신념인가.

15. ‘그것’을 찾아서
: 무엇을 구매할지를 배우기보다
무엇을 포기할지를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

16. 내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 자녀에게 돈, 그리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17. 스프레드시트는 감정이 없다
: 감정이 숫자보다 깊은 통찰을 발휘할 때

18. 사소한 것에 관하여
: 작은 비용을 절약하면 큰 부를 쌓을 수 있다.
반대로 사소한 비용에 목을 매다가 큰 문제를 놓칠 수도 있다.

19. 탐욕과 공포의 수명주기
: “내가 틀렸다고? 말도 안 돼.” 어제 옳았다고 과연 내일도 옳을까.

20. 돈을 쓰면서 불행해지는 19가지 방법
: 이렇게 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써선 안 된다고 말할 수는 있다.

21. 돈에 관한 나의 유일한 목표
: 독립적인 삶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보장한다.

감사의 말
주
저자 소개
저 : 모건 하우절 (Morgan Housel)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 모건 하우절
번역 박영준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모건 하우절은 이 책이 《돈의 심리학》의 후속작이라 말하지만, 틀렸다.
이 책은 오스카상에 걸맞은 완벽한 완성작이다!
-크리스 데이비스-

★ 3,000만이 열광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 ★
★ 아마존 3개 분야 1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전 세계 45개국 수출 ★

“《돈의 방정식》은 《돈의 심리학》 그다음 이야기이다”
모건 하우절이 말하는 ‘내가 이 책을 쓴 이유’

“내가 《돈의 방정식》을 쓴 이유는, 돈을 버는 법에 대한 조언은 너무 많지만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내용입니다.”

모건 하우절의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돈을 다루는 일이 스프레드시트나 숫자와는 별 관계가 없고, 대신 돈의 세계에서 종종 무시되는 시기심, 사회적 열망, 정체성, 불안감 등의 심리적 주제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다.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질까? 행복해질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 다루는 패턴은 대단히 복잡하다.

(이야기 1) “내 딸은 학비가 가장 비싼 학교에 가야 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남들에게 무시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부를 쌓은 뒤 억눌렸던 과거를 보상받기 위해 마치 복수하듯 때론 과시하듯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다). 불우한 환경을 보냈던 한 부자는 딸의 대학을 고를 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무조건 수업료가 가장 비싼 학교를 고르거라.” 딸을 비싼 학교에 보내는 일은 자신이 어려움을 극복한 상징이자 사회적 성공의 트로피였던 것이다.

(이야기 2) “돈이 쌓여 있으나 쓰지를 못한다”
평생 근면하게 돈을 모아 부를 이룬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는 ‘절약’이라는 미덕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은퇴 후 꼭 필요한 곳에도 돈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여전히 사는 건 생활은 힘들었고, 반드시 필요한 곳에도 돈을 쓰지 못했다. 돈이 인간의 정체성을 잘못 결정한 케이스다. 이 사람은 진정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까? 돈이 주인일까, 사람이 주인일까?

모건 하우절은 무엇보다 ‘자유와 독립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 대부분이 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돈을 지위와 성공의 기준 이상으로 사용하는 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며, 이 책을 쓴 취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래서 이 책을 쓸 수밖에 없었어요. 지난 《돈의 심리학》에서 나는 부와 투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을 다뤘습니다. 이번 책은 그다음 이야기입니다. 《돈의 심리학》이 ‘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였다면, 이 책 《돈의 방정식》은 그 ‘부를 어떻게 현명하게 다룰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돈의 심리학》이 자유를 얻는 법을 말했다면, 《돈의 방정식》은 그 자유를 어떻게 누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독립이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일 뿐이다”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한 돈의 방정식

모건 하우절은 “독립과 자유가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이라고 반복한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돈을 다루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신작에서 이 주제를 주요하게 다룬다. 그는 ‘부=가진 것-원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돈의 방정식’이다. 돈의 방정식에서 중요한 것은 ‘가진 것’이 아닌 ‘원하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삶의 자유와 독립이 결정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예산표나 요령, 만능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돈과 나의 관계’가 어떻게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지, 그 관계를 어떻게 바꾸면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단순히 어떻게 벌 것인가를 넘어서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주목한다.

(이야기 3) “1,000달러짜리 핫도그”
친구 크리스 데이비스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1달러짜리 핫도그를 사 달라고 조른 적이 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평생 달성한 투자 수익률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핫도그 가격은 1달러가 아니라 1,000달러라고 말했다. 실제로 크리스가 계산한 바에 따르면 할아버지의 말은 과장이 아니었다. 그의 할아버지 셸비 데이비스는 평생 수백 배의 자산 수익률을 기록한 전설적인 투자가였다.

핫도그를 사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배가 고프면 맛있게 핫도그를 먹고, 머리가 길면 미용실에 가길 바란다. 중요한 것은, 작은 비용이 복리로 쌓여 큰 금액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억만장자 셀프 데이비스는 단 1달러일지라도 돈을 바라보는 관점, 돈을 다루는 방식이 남달랐다.

그렇다면 모건 하우절은 어떤 관점으로 어떤 선택을 내리고 있을까? 그는 “저축과 투자는 희생이 아닌, 최종 목적지인 경제 독립으로 향하는 승차권”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당장의 소비의 즐거움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경제 독립을 구매하는 행위로 보고, 그러한 선택을 내리는 것이다.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치권을 얻기 위한 선택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모건 하우절은 오랫동안 돈에 관한 글을 쓰면서,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더불어 수많은 억만장자를 만나면서 다음의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가장 큰 수익률은 ‘마음의 평안에서 비롯되며, 소득보다 중요한 것은 ’기대치‘이고, 돈을 잘 다루는 능력은 엑셀보다 ‘자기 인식’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그는 따뜻한 통찰로 그와 같은 깨달음을 탁월한 이야기의 힘으로 전달한다.

이 책에는 부자가 되는 법이 없다. 대신 이미 가진 것으로 인생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는 법, 진짜로 ‘가질 만한 것’을 원하는 법이 담겨있다. 돈을 지위와 성공의 기준, 그 이상으로 다루기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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