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러시아 근대문학의 토대를 닦고 국민 문학의 장을 연 19세기 세계 문학의 거장이다. 《예브게니 오네긴》, 《대위의 딸》, 《스페이드의 여왕》 등에서 러시아의 역 사와 민중의 삶을 명징하고 시적인 문체로 탐구했다. 낭만주의를 넘어 사실주의의 선구적 역할을 한 그의 작품은 비극적인 결투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러시아어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늘날까지 러시아 정신의 근간을 이루는 불멸의 작가로 추앙받는다.
저자 : 수잔 글래스펠
미국 아이오와 출신. 사회 정의, 젠더 문제, 여성의 연대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주목받은 미 국 현대 희곡의 선구자다. 여러 단편소설과 희곡 《트리플스》 등에서 여성의 시선으로 가부 장적 사회의 불평등과 침묵 속 저항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1931년 《앨리슨의 집》으로 퓰 리처상을 수상하며, 영향력 있는 여성 극작가로 평가받는다.
저자 : 다자이 오사무
일본 아오모리현 출신. 불안하고 방황 많은 삶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일본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다. 《인간 실격》과 《사양》 등 자전적 색채가 짙은 작품을 통해 무너지는 자아와 시대의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고백적 서술과 독특한 문체는 여전히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비극적인 생애는 그의 작품과 함께 일본 문단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저자 : 너대니얼 호손
미국 매사추세츠 출신, 인간 내면의 원죄와 도덕적 갈등을 상징주의적 기법으로 파헤친 19세기 미국 문학의 대표 작가다. 《주홍 글자》, 《일곱 박공의 집》, 《큰 바위 얼굴》 등에서 고립된 개인의 심리와 죄의 문제를 치밀한 우화적 문체로 탐구했다. 청교도적 전통과 인간 본성의 어둠을 동시에 담아낸 그의 작품은 당대 뉴잉글랜드 문인들에게 경의를 받았으며, 미국 심리 소설의 선구자로서 문학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저자 : 기 드 모파상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 사실주의와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다. 《여자의 일생》, 《비곗덩어리》 등 일상 속 인간의 욕망과 위선을 예리하게 포착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와 날카로운 통찰은 현대 단편문학의 흐름을 제시했다. 짧은 생애 동안 300편이 넘는 작품을 남기며 프랑스 문단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저자 : 프란츠 카프카
체코 프라하 출신, 현대인의 실존적 불안과 관료주의의 부조리함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낸 20세기 세계 문학의 선구자다. 《변신》, 《소송》, 《성》 등에서 출구 없는 고립과 인간 소외의 비극을 건조하고 치밀한 문체로 탐구했다. 일상의 기괴함과 보이지 않는 권력의 압 박을 동시에 담아낸 그의 작품은 사후 막스 브로트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며, 인간의 불안 을 예견한 작가로서 세계 문학사에서 대체 불가능한 위치를 점한다.
저자 : 캐서린 맨스필드
뉴질랜드 출신, 안톤 체호프의 영향을 받아 현대 단편소설의 지평을 넓힌 20세기 영미 문 살림이 영 엉망이 될 게 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까 학의 대표 작가다. 《환희》, 《가든 파티》, 《비둘기 알》 등에서 인간의 미묘한 심리와 일상의 찰나를 섬세하고 시적인 문체로 탐구했다. 내면의 섬세한 통찰과 감각적인 서술을 동시에 지 결혼 이야기가 몇 차례 들어왔지만, 우리 집을 나 몰라라 담아낸 그의 작품은 서른넷의 이른 죽음에도 불구하고, 단편소설을 하나의 완결된 예술로 승화시킨 거장으로 평가된다.
저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일본 도쿄 출신. 《라쇼몬》, 《코》, 《참마죽》 등 150여 편의 단편을 남긴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 동서양 문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교양, 고전 설화와 역사에서 얻은 다양한 소재가 그의 작품 세계를 특징짓는다. 나쓰메 소세키의 인정을 받아 등단과 동시에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으나, 내적 불안과 신체적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서른다섯에 생을 마쳤다. 짧지만 강렬한 생애와 독창적인 작품 세계는 일본 문학 전반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저자 : F. 스콧 피츠제럴드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 재즈 시대의 화려함과 허무를 섬세하게 그려낸 20세기 미국 문학 의 대표 작가다. 《위대한 개츠비》, 《아름다운 그리고 저주받은 사람들》, 《밤은 부드러워》 등에서 사랑, 야망, 몰락을 세련된 문체로 탐구했다. 시대의 환상과 개인의 비극을 동시에 담아낸 그의 작품은 당대에는 과소평가되었으나, 사후 재조명되며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저자 : 윌라 캐더
미국 버지니아 출신, 네브래스카의 광활한 자연과 개척 정신을 장엄하게 그려낸 20세기 미국 문학의 대표 작가다. 《나의 안토니아》,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오, 개척자여!》 등 에서 이주민의 삶과 인간 역사를 단아한 필체로 탐구했다. 1923년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위상을 확립한 그의 작품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고귀한 정신을 담아내 어 인간의 강인함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역자 : 김유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여러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문학, 특히 고전문학을 읽고 번역하며 문장의 깊이를 음미하는 시간을 즐긴다. 그렇게 마음에 남은 문장들을 모아 《고전의 속삭임》을 엮었고, 옮긴 책으로는 《여름 언덕에서》, 《가을빛 속으로》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조각가의 장례식〉, 〈차 한 잔〉을 번역했다.
역자 : 정회성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피그맨》으로 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월든》, 《인간 실격》,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1984》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눈 오는 밤 이야기〉, 〈파〉를 번역했다.
역자 : 정지윤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고, 특히 푸시킨의 작품 세계를 주제로 공부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어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행 가방》,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작가의 생애》가 있다.
이 책에서는 〈눈보라〉를 번역했다.
역자 : 이회진
대학과 대학원에서 헤겔과 마르크스를 공부하며 독일어를 처음 접했고, 독일인 아내를 만나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현재 독일 시골 마을에서 철학과 문학을 번역하며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마르크스 엥겔스 전집》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시골 의사〉를 번역했다.
역자 : 이하영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불어를 공부했다. 편집자로 일하다 세계 고전 문학 시리즈를 만들며 고전의 매력에 빠졌다. 지금은 프랑스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봄볕 아래에서》, 《어린 왕자》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첫눈〉을 번역했다.
역자 : 지선유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공부했다. 영국과 독일에서 살면서 책을 탐독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좋은 책을 찾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봄볕 아래에서》, 《여름 언덕에서》, 《데미안》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늙은 사과 장수〉, 〈겨울 꿈〉, 〈로다의 귀환〉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