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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종이 신문의 종말”이라는 진부한 거짓말

PART 1. 콘텐츠 혁명: 텍스트를 넘어 경험으로
제1장. 기사의 종말과 AI의 습격: 기사를 버리고 ‘경험’을 팔아라
1. 단독(Scoop)의 유통기한은 5분이다
2. AI가 기자를 대체할 것인가?
3. 읽는 뉴스에서 경험하는 뉴스로
제2장. [트렌드] 보는 뉴스를 넘어 ‘듣는 뉴스’로: 이어(Ear) 이코노미의 습격
1. 눈은 포화 상태다, 귀를 점령하라
2. TTS를 넘어 ‘AI 페르소나’의 시대로
3. ‘타임 쉐어(Time Share)’ 전략: 독자의 하루 일과에 침투하라
4. 비즈니스 모델: 광고를 넘어 ‘멤버십’의 닻(Anchor)으로
5.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플랫폼의 하청업체로 전락한다
제3장. [심층분석] 뉴욕타임스와 악시오스: 압도적 경험인가, 극단적 효율인가?
1. 『뉴욕타임스』: 저널리즘을 ‘종합 예술’로 승화시키다
2. 『악시오스』: “독자의 시간은 금이다”(Smart Brevity)
3. 한국 언론의 딜레마와 선택
제4장. [실전 매뉴얼] 읽히는 기사를 위한 뉴스룸 가이드

PART 2. 플랫폼 독립: 내 땅에 집을 짓는 법
제5장. 포털의 소작농에서 미디어 지주로: 데이터 주권 회복 선언
1. 남의 땅에 지은 집은 내 집이 아니다
2. 검색의 종말과 AI의 습격
3. 데이터 주권: ‘누가’ 읽는지 모르면 ‘무엇’도 팔 수 없다
제6장. [전략] AI에게 공짜 점심은 없다: 기사 데이터 유료화와 저작권 방어
1. 디지털 뱀파이어와의 동거: 학습당할 것인가, 거래할 것인가
2. 기술적 빗장 걸기: robots.txt 그 이상을 준비하라
3. 데이터는 어떻게 상품이 되는가: ‘고품질 말뭉치’ 판매 전략
4. 뭉쳐야 산다: ‘미디어 데이터 동맹’의 필요성
5. IP(지식재산권) 기업으로의 정체성 전환
제7장. [심층분석] 네이버를 떠나 홀로 선 언론사들의 생존 기록
제8장. [실전 매뉴얼] 방문자를 ‘찐팬’으로 만드는 퍼널(Funnel) 설계법

PART 3. 소통의 전환: 독자는 계몽의 대상이 아니다
제9장. 가르치려 드는 언론의 종말: 협력자로서의 독자
1. ‘계몽(Enlightenment)’이라는 달콤하고 위험한 환상
2. 독자가 분노하는 진짜 이유: “나를 무시하지 마라.”
3. 기사는 ‘마침표’가 아니라 ‘발제문’이다
제10장. [심층분석] 악플러를 걷어내고 ‘커뮤니티’를 건설한 디 애슬레틱
1. 유료 장벽(Paywall)이 만든 ‘청정 지대’
2. 기자의 등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3. 쿼츠(Quartz)와 서브스택(Substack): 기사를 완성하는 독자들
제11장. [실전 매뉴얼] 기자 브랜딩과 뉴스레터 운영 A to Z

PART 4. 부의 미래: 광고 없는 언론사
제12장. 광고라는 마약을 끊고 ‘IP’로 승부하라(이론)
1. 트래픽은 돈이 되지 않는다
2. 뉴스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번들링(Bundling)하라
3. 기사는 원석(原石)일 뿐, IP로 가공하라
제13장. [B2B 혁명] 개미가 아닌 거인에게 팔아라: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구독 모델
1. 개미 천 마리보다 거인 한 명이 낫다
2. 폴리티코 프로(Politico Pro) 모델: 정책 리스크를 팔아라
3. 터미널(Terminal) 전략: 언론사의 DB는 원유(Crude Oil)다
4. C-Level의 가정교사: “브리핑을 팝니다.”
5. 영업의 전환: 마케터가 아니라 ‘어카운트 매니저’를 채용하라
6. 결론: “우리는 언론사가 아니라 ‘의사결정 지원 기업’이다.”
제14장. [데이터 분석] 델파이 조사로 본 전문가들의 5년 뒤 언론 예측
1. “형식 파괴”와 “품질 강화”가 압도적 1위
2. 브랜드 마케팅: “디지털 개성(Digital Personality)을 찾아라.”
3. 조직 문화: “칸막이를 부수지 않으면 공멸한다.”

PART 5. 조직과 사람: 혁신을 지속하는 힘
제15장. [HR 혁명] 기자를 샐러리맨이 아닌 ‘크리에이터’로 대우하라
1. 에이스 기자는 왜 회사를 떠나는가?
2. 사내독립기업(CIC): “나갈 거면 회사 안에서 창업하라.”
3. 보상의 법칙: R/S(Revenue Share) 계약을 도입하라
4. 데스크의 역할 변화: ‘빨간 펜 선생님’에서 ‘프로듀서’로
5. 채용의 다변화: ‘PD형 기자’와 ‘개발자형 기자’
6. 결론: 야성을 깨워라
제16장. 혁신의 적은 내부에 있다: 종이의 관성 부수기
1. INSIGHT(이론과 통찰): 편집국을 배회하는 ‘종이’라는 좀비
2. CASE STUDY(성공 사례 분석): 그들은 어떻게 ‘꼰대 문화’를 없앴나
3. ACTION PLAN(실무 가이드): 조직을 춤추게 하는 3가지 처방전

에필로그
기술은 변해도, 질문하는 인간은 남는다

별책 부록
실행의 기술: 혁신을 현실로 만드는 5단계 가이드
기자의 무기가 되는 AI 프롬프트 10선
1. 아이템 기획 & 앵글 발굴 (Ideation)
2. 자료 조사 & 데이터 분석(Research)
3. 인터뷰 준비(Interview Prep)
4. 기사 구조 & 리드 작성(Drafting Structure)
5. 문장 다듬기 & 스타일(Polishing)
6. 제목 뽑기 & SEO(Headlines)
7. 팩트 체크 & 레드팀(Fact Check & Logic)
8. 외신 번역 & 글로벌 뉴스(Global)
9. 디지털 재가공 & SNS(Digital Repurposing)
10. 업무 생산성 & 행정(Productivity)
저자 소개
저자 : 장성혁
『매일신문』 미래전략실 부장/언론학 박사

지난 20년간 매일신문사에서 미디어의 격변기를 온몸으로 부딪쳐 온 현장형 전략가다. 디지털국에서 온라인 저널리즘의 최전선을 경험하며 플랫폼의 변화를 체득했고, N콘텐츠본부를 이끌며 독자가 반응하는 콘텐츠 문법을 정립했다. 이러한 실무와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미래전략실에서 언론사의 10년 뒤 비전과 생존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실무뿐만 아니라 이론적 깊이도 갖췄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광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외래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교수로 활동 중이다. 현장의 치열한 데이터와 학계의 통찰을 융합해, 변화의 기로에 선 한국 언론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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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단독(Scoop)의 유통기한은 5분, 포털의 낙수효과는 끝났다.
대한민국 1세대 디지털 전략가가 던지는 2026 미디어 생존의 승부수!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디지털 혁신을 외쳤다. 하지만 냉정하게 돌아보자. 우리는 혁신을 한 것이 아니라, 네이버와 다음이라는 거대 포털 지주에게 콘텐츠를 바치고 트래픽을 구걸하는 디지털 소작농으로 살아오지 않았는가? 조회수에 목매는 사이 기사의 가치는 헐값이 되었고, 독자는 떠났다. 그리고 이제, 생성형 AI의 습격으로 검색 엔진마저 답을 내놓는 시대가 도래했다. 클릭(Click)조차 사라진 제로 클릭의 시대, 한국 언론은 이대로 소멸할 것인가?

신간 『미디어 시프트: 한국 언론, 생존을 넘어 압도하라』는 이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패배주의를 거부하고, 판을 뒤집을 구체적인 승리 공식을 제안하는 책이다.
기사를 버리고 상품을 설계하라, 20년 차 기자의 처절한 현장 기록 저자 장성혁은 책상물림의 이론가가 아니다. 매일신문사에서 20년간 디지털국, N콘텐츠본부장, 미래전략실 부장을 거치며 미디어의 최전선을 지켜온 야전 사령관이자, 언론학 박사 학위를 통해 이론적 토대까지 갖춘 드문 전문가다. 그는 이 책에서 종이 신문의 종말은 거짓말이라고 단언한다. 죽은 것은 종이(Platform)이지, 저널리즘(Content)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16개의 챕터와 별책 부록을 통해 읽는 뉴스에서 경험하는 뉴스로의 전환, 오디오 저널리즘(Ear Economy)의 선점, 그리고 숏폼과 뉴스레터를 활용한 찐팬 확보 전략 등 실무자들이 당장 내일 아침 회의에서 써먹을 수 있는 액션 플랜을 쏟아낸다.
개미가 아닌 거인에게 팔아라, B2B 인텔리전스 혁명 이 책의 백미는 수익화(Monetization) 파트다. 저자는 개인 독자에게 월 5,000원을 받으려 애쓰지 말고, 기업과 정부에 5,000만 원짜리 리포트를 팔라고 역설한다. 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돕는 입법 모니터링 서비스, 임원들을 위한 프라이빗 웨비나 등 언론사가 가진 취재력과 아카이브를 돈이 되는 인텔리전스로 가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다. 이는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폴리티코와 블룸버그 등 글로벌 미디어의 성공 사례를 한국적 현실에 맞게 재설계한 정교한 청사진이다.
기술은 변해도, 질문하는 인간은 남는다! AI가 1초 만에 기사를 써내는 시대, 기자의 설 자리는 어디인가? 저자는 기자를 샐러리맨이 아닌 대체 불가능한 크리에이터로 재정의한다. 단순노동은 AI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인간 기자는 통찰과 질문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직은 사내 벤처(CIC)를 허용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HR 혁명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미디어 트렌드서가 아니다. 2026년, 거대한 미디어 지각변동(Media Shift) 속에서 살아남고 싶은 모든 콘텐츠 종사자, 마케터, 경영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생존 매뉴얼이다. 안락한 침몰 대신 고통스러운 비상을 꿈꾸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의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독자]
언론사 및 미디어 종사자: ‘우리 회사, 5년 뒤에도 월급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기자 및 PD.
경영진 및 전략기획자: 탈포털과 수익 다각화의 구체적인 BM(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리더.
예비 크리에이터 및 학생: 뉴스레터, 유튜브 등 지식 콘텐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작자.
마케터 및 홍보 담당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 트렌드를 읽고 싶은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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