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록될 때 비로소 역사가 된다”
이 책은 단순한 문학 작품이 아니다.
잊혀져 가는 고려인의 삶과 기억을 되살려낸, 하나의 역사적 증언이다.
『아부지와 홍범도』는 기존의 영웅 중심 서사를 벗어나, 개인의 삶과 감정을 통해 역사를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특히 필사본을 그대로 수록한 구성은 당시의 언어와 정서를 온전히 전달하며, 독자에게 생생한 시대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현대어 번역을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이다. 원전의 깊이와 현대적 가독성을 동시에 잡은 구성은 학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기억의 책임’을 묻는다.
『아부지와 홍범도』는
기억을 역사로, 삶을 기록으로 바꾸는 힘을 지닌 작품이다.
도서 특징
고려인 기록문학의 대표적 사례
필사본 원문 + 현대어 번역 동시 수록
홍범도 장군을 인간적으로 재조명
역사·문학·자료적 가치가 결합된 작품
학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