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사과가 떨어지는 이유부터 양자 컴퓨터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물리 이야기 50
왜 양자 물리학을 알아야 할까요?
이름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양자 물리는 현대 과학 기술의 핵심입니다. 스마트폰의 반도체, 병원의 MRI, 우주 항공, 양자 컴퓨터까지 오늘날의 첨단 기술은 모두 양자 물리를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죠. 특히 오늘날 양자 물리 100주년 시대를 맞아,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물리학과 양자 역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물리부터 양자, 미래 산업까지 다루는 최신 과학 교양서!
이 책은 “사과는 왜 떨어질까?", "롤러코스터는 왜 떨어지지 않을까?", “힘을 주면 더 빨리 움직일까?” 같은 일상 속 친숙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힘과 운동, 에너지, 원자, 우주까지 고전 물리의 기초를 다진 뒤, 양자 역학과 미래 기술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단계적으로 구성된 흐름을 통해 초등학생도 물리학의 큰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 눈높이에 딱 맞는 지식을 그림과 함께 술술!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알록달록 그림과 동물 친구 캐릭터, 짧은 글줄로 구성하여 아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물리와 양자의 세계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슈뢰딩거도, 아이슈타인도 어렵지 않아요!
[추천사]
과학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외우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는 일이죠. 특히 물리학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현상들을 명쾌하게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까지 탐구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 그 자체보다, 그 지식이 ‘어떤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어떤 탐구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배운 내용을 새로운 문제에 적용하고, 스스로 생각을 넓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힘과 운동의 개념부터 시작해 원자, 상대성 이론, 그리고 양자 물리라는 드넓은 세계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학교 수업에서 깊이 다루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어,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왜 이런 생각이 나왔을까?”, “이 설명은 어떻게 증명되었을까?” 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세요. 그런 과정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함께 이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_전영석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