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불안한 시대, 다시 행복을 묻다:
당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법륜 스님의 지혜
"행복하고 싶지만, 그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이 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독자들은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스님의 단순하고도 근본적인 깨달음에 놀라워했다. 외부 환경이나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습관'이 괴로움의 진짜 원인임을 깨닫게 해준 것이다.
수년이 흐른 지금, 세상은 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변했다.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많은 정보를 소비하고 더 많은 선택지를 가졌지만, 역설적으로 더 깊은 불안과 외로움 속에 빠져 있다. 돈과 출세가 행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남과의 비교와 경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법륜 스님의《행복》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스님은 이 시대의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 날카롭게 진단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자유롭고 행복해지는 법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특히 이번 양장본은 관계의 어려움, 우울과 불안 같은 내면의 감정 문제뿐만 아니라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남의 불행 위에 내 행복을 쌓지 않는' 공동체적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심화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당신이 삶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의 보물창고와 같다. 법륜 스님의 따뜻하지만 단호한 즉문즉설을 통해 독자들은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_19쪽
“사자 한 마리와 개 한 마리가 있다. 흙덩이를 집어던지면, 개는 흙덩이를 따라간다. 그러나 사자는 흙덩이를 던지는 사람을 덮쳐 버린다.”
_23쪽
“우리는 좋아하면 반드시 가져야 하고 싫어하면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주어진 상황은, 좋아하는데 가질 수 없고, 싫어하는데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는 겁니다.”
_64쪽
“화를 돋우는 건 아이도, 배우자도, 직장 상사도 아니고, 바로 나 자신 때문입니다. 내 의견을, 내 취향을, 내 생각을 고집하기 때문에 답답하고 화가 나고 괴롭고 슬픈 것이지요”
_74쪽
“말로 이기는 걸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또 말로 지는 것을 패배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기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패배도 있습니다. 이기려는 생각이 없으면 패배할 일도 없습니다.”
_80쪽
“세상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 고통에 빠뜨리는 사람,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따로 없습니다. 내가 과거의 나쁜 기억을 놓지 않고 마음속 깊은 곳에 품고 있어서 생긴 문제예요. 그것을 자각하는 데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_84쪽
“행복으로 가는 길은 우리 마음이 바뀌지 않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마음이 바뀌는 줄 알고 그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도 너무 들뜨지 않고, 싫어도 너무 가라앉지 않아야 평온한 삶이 됩니다.”
_105쪽
“가까운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것은 사랑을 준 만큼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주면 받을 확률은 높지만 행여 못 받게 되었을 때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러면 배신감이 들게 돼요.”
_150쪽
“왜 인간의 행동에는 항상 모순이 있을까요? 저는 무언가를 원하다가 그것을 얻고 나면 잠시 행복을 느끼지만 이내 결핍을 느낍니다. 성공하거나 돈을 벌 때도 갖기 전에 상상했던 만족감과 가진 후에 느끼는 만족감이 달라요. 그리고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하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왜 시작했는지 귀찮아하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하고 싶었던 어제의 ‘나’는 누구이고, 그걸 하기 싫어하는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요? 일관된 나는 원래 없는 걸까요?”
_252쪽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_2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