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완벽한 방법론(how)이 아닌, 가슴 뛰는 목적(why)을 묻다!”
화려한 성공담 뒤에 가려진, 서툴고 창피하고 자주 좌절했던 우리들의 진짜 이야기!
세상과 서점에는 이미 단기간에 합격하는 비법이나 1등의 공부 습관 등 효율적인 학습법을 다룬 콘텐츠가 넘쳐난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어떻게(how) 공부할 것인가’에만 집중할 뿐,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인 ‘왜(why) 공부하는가?’는 외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방법론과 효율을 넘어, 배움이 우리 삶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진심을 다해 묻고 답한다.
이 책에 담긴 10명의 이야기는 결코 화려하거나 대단하지 않다. 35세에 미용사가 되기 위해 새벽마다 거울 앞에서 흘린 눈물, 퇴사 후 무너진 자존감을 매일 500자 글쓰기로 이어 붙인 밤, 단 2명만 참석한 독서 모임에서 느낀 자괴감 등 실패와 좌절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바로 그 불완전함과 서투름 속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이기에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이다.
어른의 공부는 실패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무너진 나를 다시 세우고 나답게 살고 싶어서 스스로 선택하는 구원의 과정일 수밖에 없다.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고 캄캄한 터널을 통과해 본 사람만이 써 내려갈 수 있는 이 치열한 기록들은, 독자들에게 다시 책상 앞에 앉을 뜨거운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AI가 정답을 주는 시대,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생존 무기는 ‘질문하는 힘’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하며, ‘나’라는 존재를 잃지 않기 위한 매일의 작지만 위대한 선언!
프롬프트 한 줄이면 인공지능이 그럴듯한 정답을 내놓는 시대다. 하지만 AI가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세상일수록 우리는 더 깊게 공부해야 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하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은 오직 인간만의 고유한 특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AI 시대에도 결코 대체될 수 없는 ‘생각하는 인간’으로 남기 위한 생생한 분투기를 보여준다.
더불어 이 책은 공부에 늦은 나이란 결코 없음을 증명한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대학원에 진학한 어머니의 이야기처럼, 나이가 들어서 하는 공부는 오히려 삶을 청년처럼 활기차게 만든다. 인생의 무게를 경험한 뒤 스스로 선택한 배움은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진짜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강력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공부는 책상 위에서 혼자 하는 고독한 싸움이 아니다. 책 한 권, 글 한 줄을 매개로 타인과 연결되고, 서로의 속도를 기다려주며 함께 걷는 연대의 과정임에 분명하다. 이 책은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매일 읽고 쓰는 작은 반복들이 어떻게 거대한 불안을 밀어내고 우리를 단단하게 만드는지를 완벽하게 증명해 낸다.
추천사
무슨 일이든 재정의가 중요하다. 공부도 그렇다. 내가 생각하는 공부는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 사이의 갭을 줄이기 위한 모든 노력”이다. 이 책은 공부에 관해 여러 사람들의 얘기를 모은 책이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백이다. 공부를 하면 훨씬 충만하고, 재미있고, 호기심으로 가득한 활기찬 삶이 펼쳐질 것이다.
- 한근태 (《마음을 공부하라》 저자)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어른의 진짜 공부》는 그 질문에 시험과 경쟁이 아닌, 삶의 언어로 답하는 책이다. 누군가는 무너진 자신을 다시 세우기 위해, 누군가는 더 넓은 가능성과 선택지를 얻기 위해 공부를 이어간다. 결국 공부란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일이 아니라, 삶을 견디며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일인지도 모른다.
- 김희연 (《리더는 AI에게 질문하지 않는다》 저자)
늘 생각했다. 인생에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읽고서야 알았다. 인생은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 과정 자체가 공부다. 반갑게도 10명의 살아 있는 교과서가 생생한 공부 여정을 들려준다. 운이 좋다면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먼 미래의 내가 얻을 인생의 답을 찾을 수 있다.
- 장은희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