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일시재고부족
15,000원
13,5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0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75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3,5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일시재고부족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목차 더보기
목차
프롤로그

1부 플라스틱의 탄생과 약속

1장/ 인공의 탄생: 자연을 넘어서려는 꿈
탄소의 연금술: 통제와 변형에 대한 인간의 욕망
‘만들 수 있음’의 기쁨: 물질적 한계를 넘어선다는 착각
무한 확장의 욕망, 플라스틱 문명
플라스틱의 지정학: 석유 전쟁과 물질 문명의 취약성

2장/ 소비의 최면: 플라스틱에 길들여진 마음
플라스틱이 만든 생태적 거리감
플라스틱의 비인격화와 자기 소외
더 많이, 더 빨리: 플라스틱이 부추긴 현대인의 질주

3장/ 색깔과 형태의 자유
디자인의 혁명과 미학의 변화
자연의 제약에서 벗어난 창조
플라스틱 인공미와 현대 예술

2부 일상에 스며든 플라스틱 철학

4장/ 포장된 세상: 보이는 것과 감춰진 것의 문화
포장 문화와 안전에 대한 환상
순수함의 상업화
보호와 격리의 이중성

5장/ 2그램의 플라스틱: 가벼운 마음과 무거운 흔적
가벼운 마음: 편리함이라는 환상에 속다
시간의 무게: 짧은 편리함 뒤에 숨겨진 영속성
공간의 무게: 낯선 사물을 선호
존재의 무게: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경고
2그램의 윤리: 비가시적 책임의 무게

6장/ 복제와 획일화
대량 생산된 개성의 모순
플라스틱 획일화
진정성과 모조품의 경계

3부 플라스틱이 만든 새로운 인간

7장/ 호모 플라스티쿠스의 등장
편리함에 길들여짐
기다림 없는 편리함의 그림자
한 번의 체험으로 만족하는 삶

8장/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동맹 선언: 플라스틱과 소비주의
쓰고 버리는 삶의 심리학
소유보다 소비를 선택한 사회

9장/ 미래에 대한 무감각
플라스틱과 시간의 단절
지속가능성과 상반된 욕망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감 희석

4부 플라스틱의 그림자

10장/ 유한한 생명과 무한의 물질 사이에서
플라스틱을 통해 성찰하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
망각하고 싶은 기억의 물질화

11장/ 바다의 새로운 대륙
인간이 만든 새로운 지질학
플라스틱과 하이퍼오프젝트
태평양 쓰레기 섬의 철학적 의미

12장/ 보이지 않는 침입자
스스로 존재하는 사물
미세플라스틱: 사물의 ‘저항’
순수한 자연의 종료 선언

5부 플라스틱 소피아의 실현: 새로운 약속과 공존의 지혜

13장/ 물질의 윤리: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과 공생
요람에서 요람으로: 다시 ‘죽음 없는 흐름’으로
책임의 확장: 생산자, 소비자, 미래 세대에 대한 윤리적 의무
시스템의 지혜: 협력과 연대로 만드는 미래

14장/ 새로운 물질의 탄생: 에코플라스틱의 상상력
첫 번째 상상: 순환의 회복
두 번째 상상: 새로운 지성
세 번째 상상: 호모 심비우스

15장/ 플라스틱 소피아: 소유를 넘어선 삶의 예술
제로 웨이스트: ‘불편함의 미학’이 주는 새로운 만족감과 해방
공유와 구독 경제: 소비와 순환의 새로운 길
‘덜어냄’의 미덕: 150개 물건으로 사는 삶

에필로그
부록/ 플라스틱 연대기
저자 소개
저자 : 전병옥
J&Soddy Partners 대표 겸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과학 커뮤니케이션과 순환경제 분야를 연구하며, 플라스틱 문명이 만든 풍요와 위기의 양면성을 탐구해 온 작가이자 전략 전문가이다. 그는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 자원순환 사회를 주제로 기업과 공공기관,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플라스틱 오남용과 폐기물 문제를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현대 문명의 구조적 문제로 바라보며, 순환경제와 녹색 혁신을 통해 그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쉽고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속에 산업과 사회,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아내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플라스틱은 왜 문명의 문제가 되었는가

플라스틱은 오랫동안 “진보”의 이름으로 불려 왔다. 값싸고 가볍고 오래 지속되는 물질,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가능하게 한 현대 산업사회의 핵심 재료, 미래적 생활양식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플라스틱은 다른 이름으로 돌아오고 있다. 미세플라스틱, 해양오염, 일회용 문화, 생태계 교란, 탄소 기반 소비문명…. 이제 플라스틱은 단순한 생활 소재가 아니라, 인간 문명의 욕망과 한계를 드러내는 거대한 징후가 되었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플라스틱 이후, 물질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묻다”라는 문제의식을 중심에 놓고, 플라스틱이라는 물질을 통해 인간과 문명, 생태와 소비, 욕망과 공존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재구성한다.

플라스틱을 ‘문명론적 사물’로 읽다

이 책의 첫 번째 중요한 성취는 플라스틱을 단순한 환경오염 물질이 아니라 “문명론적 사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플라스틱의 역사를 따라가며 그것이 어떻게 현대성, 편리함, 미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보여준다. 1950~60년대 플라스틱 황금기부터 대량소비와 일회용 문화의 확산, 그리고 오늘날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이르기까지의 연대기는, 플라스틱의 역사가 곧 근대 소비문명의 역사였음을 드러낸다. 플라스틱은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인간 욕망의 물질적 형상이라는 것이다.

폐기물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방식의 문제

두 번째 성취는 환경문제를 “폐기물 처리”의 차원에 가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문제의 핵심을 인간 중심주의와 무한 소비의 삶의 방식에서 찾는다. 플라스틱은 왜 이렇게 쉽게 만들어지고 쉽게 버려지는가? 왜 인간은 “짧은 편리함”을 위해 수백 년 지속되는 물질을 생산하는가? 책은 이 질문을 통해 효율·속도·대량생산 중심의 근대 문명 자체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특히 “2그램의 플라스틱”이라는 장은 아주 가벼운 물질이 얼마나 거대한 생태적 흔적을 남기는지를 보여주며, 소비의 무게와 책임의 문제를 날카롭게 환기한다.

물질에 대한 철학적 감각의 복원

세 번째는 물질에 대한 철학적 감각을 복원한다는 점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플라스틱 소피아(Plastic Sophia)”는 단순한 친환경 구호가 아니다. 그것은 물질을 단순한 소비 대상이나 폐기물이 아니라, 고유한 생애 주기와 관계망을 가진 존재로 이해하려는 태도이다. 플라스틱이 왜 썩지 않는지, 버려진 이후 어떤 경로를 거쳐 인간과 생태계로 되돌아오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독자는 인간과 물질의 관계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여기서 물질은 인간이 일방적으로 지배하는 대상이 아니라, 인간 삶과 문명을 규정하는 행위자로 등장한다.

공포를 넘어 순환과 공존의 질서로

네 번째, 이 책은 생태위기를 단순한 공포와 비관의 서사로 소비하지 않는다. 저자는 순환과 공존이라는 자연의 질서를 인간 사회에 다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연에는 원래 ‘폐기물’이 없으며, 모든 것은 다른 생명의 양분으로 순환한다는 통찰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재활용 운동, 다회용기 실천, 지역 공동체 기반의 ‘프레셔스 플라스틱(Precious Plastic)’ 운동 등의 사례와 연결되며, 거대한 국가 정책만이 아니라 생활양식의 전환과 공동체적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환경담론과 인문학의 드문 결합

다섯 번째, 이 책은 환경담론과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결합한다. 현대의 많은 환경서는 데이터와 위기의식에 집중하거나, 반대로 감성적 호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과학적 사실과 철학적 사유를 균형 있게 결합한다. 미세플라스틱, 태평양 쓰레기 섬, 플라스틱 생산 구조 같은 객관적 현실을 제시하면서도, 그것을 인간 존재와 문명의 문제로 연결해 해석한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환경 교양서를 넘어, 오늘의 문명을 성찰하게 하는 본격적인 인문서이다.

“우리는 어떤 물질문명을 선택할 것인가”

무엇보다 이 책이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는 앞으로 어떤 물질문명 속에서 살아갈 것인가?”이다. 플라스틱은 인간이 만든 가장 성공적인 물질 중 하나였지만, 동시에 인간 문명의 가장 치명적인 그림자이기도 했다. 저자는 플라스틱을 없애자고 단순하게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플라스틱을 통해 인간이 무엇을 욕망해 왔는지, 왜 끝없는 편리함과 소비를 추구해 왔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그 질문 끝에서, 경쟁과 폐기의 문명이 아니라 순환과 공존의 문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