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편의 영화로 배우는 다름과 공존 이야기
아름다운 얼굴에 대한 기준은 어디에서 생긴 것일까요?
차별이나 편견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여성으로서 또는 남성으로서 학교와 집에서 받는 차별은 무엇인가요?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 중에 인종 차별적인 표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책은 신체, 문화, 성, 인종을 주제로 한 열여섯 편의 영화를 통해 우리가 모두 평등하고 존엄한 존재임을 알려주며, 차별과 편견, 혐오를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는 이미 나와 다른 몸, 다른 문화, 다른 표현 방식, 다른 피부색을 가진 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진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아가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법이나 제도만이 아니라 바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시선과 말, 행동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