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부자는 돈이 아니라 금융지능이 만든다
유대인 엄마가 전하는 내 아이의 평생 자산관리 수업
아이에게 돈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 너무 일찍 돈을 알게 하면 돈만 밝히는 속물로 자라나는 건 아닐까? 많은 부모가 이런 걱정 때문에 아이 앞에서 돈 이야기를 하는 걸 꺼린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돈을 모르는 아이는 돈 앞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에 휘둘리기 쉽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 앞에서 돈 이야기를 하는 걸 금기시하지 않는다. 돈이 무엇인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태도로 부를 대해야 하는지 등등을 어릴 때부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그들에게 경제 교육은 단순히 부자가 되는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자기 삶을 스스로 꾸려가는 힘을 기르는 생의 과정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세 아이를 키우며 유대인의 FQ(Financial Quotient, 금융지능지수 혹은 금융이해력지수) 교육을 몸소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용돈관리 · 소비 습관 · 돈 버는 머리 · 부를 대하는 태도 등을 두루 다루며 아이에게 필요한 금융지능의 핵심을 밝힌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키우는 부자 습관
내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유대인 FQ 교육
예전부터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돈 버는 능력이 가장 탁월한 민족이고, 아이의 자산관리 교육 역시 세계의 본보기로 부족함이 없다고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유대인은 이러한 대외적 명성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유대인 부모는 그저 FQ 교육과 일상을 떨어뜨려 생각하지 않을 뿐이다. 그들은 제 삶을 잘 꾸려가는 사람이 자산도 잘 꾸릴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점에 주목한 이 책은 유대인의 생활 밀착형 FQ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가 어려서부터 부의 본질을 깨닫고 자산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기르도록 돕는 법을 총 4부에 걸쳐 펼친다.
1부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에게 FQ 교육을 해야 한다’에서는 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금전 관념을 세우는 법을 다룬다.
2부 ‘아이가 돈의 주인이 되게 하라’에서는 용돈관리, 저축, 필요와 욕구의 구분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돈을 통제하는 힘을 기르게 한다.
3부 ‘유대인 엄마의 자산관리 마법’에서는 돈 버는 경험과 장사 감각, 투자적 사고를 통해 아이의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4부 ‘EQ 그리고 FQ’에서는 돈뿐 아니라 지혜, 인간관계, 회복력, 삶의 태도까지 아우르며 진정한 부의 의미를 짚어낸다.
요컨대 이 책은 내 아이가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현실적인 경제 교육 지침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