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미국 북셀러 협회 ‘ABC 뉴 보이시스’ 선정!
미국 최고 아동 베스트셀러 선정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10대 걸작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눈먼 소년의 위대한 모험
피터 님블과 마법의 눈
디킨스와 톨?킨을 잇는 괴물 신인 탄생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불가리아 등 세계가 주목한 바로 그 소설!
버러지, 쥐새끼, 맹인, 고아, 쓰레기라 불리던 눈먼 도둑 피터 님블의 이야기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디킨스와 톨킨을 섞어놓은 역작”이라는 평을 받은 이 소설은 꼬마 도둑들과, 그런 아이들을 이용하는 어...
미국 북셀러 협회 ‘ABC 뉴 보이시스’ 선정!
미국 최고 아동 베스트셀러 선정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10대 걸작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눈먼 소년의 위대한 모험
피터 님블과 마법의 눈
디킨스와 톨킨을 잇는 괴물 신인 탄생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불가리아 등 세계가 주목한 바로 그 소설!
버러지, 쥐새끼, 맹인, 고아, 쓰레기라 불리던 눈먼 도둑 피터 님블의 이야기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디킨스와 톨킨을 섞어놓은 역작”이라는 평을 받은 이 소설은 꼬마 도둑들과, 그런 아이들을 이용하는 어른들이 판치던 시절의 어느 항구 마을에서 시작된다.
비범하기는커녕 평범하지조차 않은 주인공 피터가 위기에 처한 ‘사라진 왕국’을 구하고, 위대한 도둑에서 위대한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판타지 소설의 홍수 속에서 발간 즉시 수많은 서평지의 지면을 장식하는 한편, 발간 4주 만에 만 부 가까이 되는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영국·독일·이탈리아·인도네시아·브라질·불가리아 등 세계 곳곳에 판권이 팔리고, 미국 북셀러 협회 ‘ABC 뉴 보이시스’ 선정, 미국 최고 아동 베스트셀러 선정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10대 걸작으로 뽑히는 등, 신인 작가의 작품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나약했던 눈먼 소년이 마법의 눈을 손에 넣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 판타지 성장소설은 지금 이 순간도 세계인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력 앞에 무릎 꿇은 어른들과 진실을 이야기하려는 아이들
눈먼 소년이 들려주는 눈먼 세상 이야기
『피터 님블과 마법의 눈』이 신인 작가의 처녀작임에도 불구, 이토록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소년의 성장 과정 속에 짙은 풍자성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피터가 마법의 눈을 손에 넣으며 특명을 받아 떠난 사라진 왕국은 그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무시무시한 곳이었다. 왕위 찬탈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진실을 말할 줄 아는 어린아이들은 노예로 가두고, 어른들을 무력으로 제압해 그들의 눈과 귀를 막은, 왕만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 것이다.
사라진 왕국에서 억압과 부조리, 그로 인한 거짓된 삶을 목격한 피터는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린다. 지하실에 갇혀 매일 썩은 음식만 얻어먹으면서 단 한 번도 셰이머스 씨에게 반항하지 않았던 지난날을. 피터가 그 어떤 이보다 괴로운 삶을 살았던 이유는 그가 고아이기 때문도, 눈이 멀었기 때문도 아니었다. 단지 그가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피터는 그런 자신을 반성하며 노예가 된 아이들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되찾아주기 위해 왕과 그의 괴물 부하들에 맞선다.
진실을 감추려는 무뢰배들과 무력 앞에 무릎 꿇은 진실. 이 이야기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세상의 부도덕과 부조리, 그리고 진실에 맞설 용기를 잃은 인간의 나약함을 고발하고 있다. 겁쟁이에, 누구보다 약하고, 신체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으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이른바 삶의 밑바닥을 기어 다니던 눈먼 소년이 세상과 당당히 마주하며 위대한 영웅이 되기까지의 이 이야기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 그야말로 위대한 이야기다.
독자들의 기대를 과감히 깨부수는 색다른 이야기
세상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눈먼 소년의 당돌한 모험담
“유혹의 기술을 잘 아는 작가.”
조너선 옥시어를 정의할 때 이보다 더 정확한 문장이 있을까? 여기에서 가리키는 유혹이란, 잘생기고 예쁜 주인공, 화려한 마법 기술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니다. 독자들의 기대를 과감히 저버리고, 그들을 마음껏 당황시킬 줄 안다는 뜻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피터 님블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올리버 트위스트』를 연상케 하는 회색빛 어느 항구 마을의 음침한 분위기와, 지하실에 갇혀 원치 않는 도둑질로 하루하루를 연명해야 하는 눈먼 소년. 독자들은 삶의 밑바닥을 기어 다니는 절망적인 소년의 이야기를 예상하며 책장을 넘길 테지만, 조너선 옥시어는 그러한 독자들의 기대를 과감히 깨부수고 완전히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 피터는 비록 눈이 멀었으나 세상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열쇠 구멍을 파고드는 작은 손가락, 세상 모든 소리를 포착하여 어떤 자물쇠도 정복하고 마는 귀, 민첩한 몸놀림 등, 피터는 이러한 천부적인 재능을 이용해 귀신같이 자물쇠와 족쇄를 풀고, 처음 가본 곳이라도 그 구조를 완벽히 파악해 출구를 찾는다.
그뿐 아니다. 눈이 멀었기 때문에 그릇된 시각적 정보에 의지하지 않고 복잡한 사건이나 위기 상황, 거짓, 부조리한 현실까지도 정확히 간파해 그 누구보다 민첩하고 지혜롭게 위기 상황을 타개한다.
피터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 왕국의 위대한 영웅이 되기까지의 모험을 그린 이 소설은 독자에게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을 전한다. 그 누구보다 지독한 삶의 밑바닥을 기던 소년이 영웅이 되는 과정은 진부한 ‘인간 승리’가 아닌 일반인조차 이뤄내기 힘든 ‘지혜와 용기의 실현’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피터의 손에 들어온 세 쌍의 마법의 눈, 마녀의 저주에 걸려 말과 고양이의 몸속에 갇힌 기사 토드 경과의 우정, 도둑들이 모여 있는 낯선 사막 감옥과 그들을 경계하는 까마귀 떼 등, 이 소설에 등장하는 요소들 중 무엇 하나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없다.
플롯, 캐릭터, 배경, 이 모든 요소에서 전형성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판타지를 완성한 작가 조너선 옥시어의 다음 작품에 전 세계가 기대를 걸고 있다.
** 줄거리
태어나자마자 까마귀에게 눈을 쪼여 맹인이 된 소년 피터 님블. 갓 태어나 울음이 그치기도 전에 바구니에 버려져 바다를 떠돌던 피터는 때로는 고양이의 젖을 먹으며, 때로는 행상의 음식을 훔쳐 먹으며 근근이 살아간다. 열쇠 구멍을 파고들 만큼 작은 손가락, 세상 모든 소리를 포착하여 어떤 자물쇠도 정복하고 마는 귀, 민첩한 몸놀림 등 피터의 천부적 기질을 알아본 잔악한 셰이머스 씨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소년은 셰이머스 씨의 집 지하실에 갇혀 매일 밤 원치 않는 도둑질을 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피터는 마법의 눈이 담긴 상자를 손에 넣게 되고, ‘사라진 왕국’의 누군가를 구하라는 특명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