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품절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재입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0,000원
9,0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8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50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9,0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품절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목차 더보기
목차
1부 베개를 안고 베고
가끔, 혹 자주 1 / 나무 의자 / 가끔, 혹 자주 2 / 하루 재활운동 / 파를 샀다 /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책과 함께 / 베개를 안고 베고 / 수건 / 가족일기

2부 오줌시계
스스로 걷기 / 같이 / 생활 재활 익히기 1 / 생활 재활 익히기 2 / 생활 재활 익히기 3 / 생활 재활 익히기 4 / 일상 재활운동 5 / 배탁, 탁배를 아시나요? / 배드민턴과 풍선의 재활운동 / 오줌시계

3부 휠체어가 가는 길
두리발 / 휠체어가 가는 길 / 일상 재활운동 1 / 일상 재활운동 2 / 일상 재활운동 3 / 일상 재활운동 4 / 생활 재활 익히기 5 / 일상 재활운동 6 / 일상 재활운동 7 / 호박죽과 생식

4부 걸음마
고구마와 계란 / 책장에 글이 사라졌다 / 요산기념사업회 / 최계락문학상 / 영도다리 / 걸음마 / 휠체어 / 지팡이 / 항암치료 1 / 항암치료 2

해설 거듭나기와 시쓰기ㆍ남송우
저자 소개
저자 : 김성배
김성배 시인은 1964년 충남 조치원읍(현 세종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시 전문지 『시평』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오늘이 달린다』(모악, 2017)와 산문집 『문학을 찾아서 시비를 찾아서』(해성, 1994), 『나는 책을 만들고 책은 나를 만들고』(해성, 2019)를 펴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절망의 시간에서 피어난 희망의 순간

『내일은 걷는다』에는 삶에 대한 의지가 견고하게 배어있는 39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생의 어느 한순간, 시인에게 불현듯 육체적 불행이 닥쳐왔다. 그 절망적인 상황 앞에서 시인은 분노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여서 보듬고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한다.
걷기부터 재활을 시작한 시인에게 한 걸음에서 두 걸음, 두 걸음에서 세 걸음으로 나아가는 시간은 길고 더뎠다. 내일은 한 걸음 더 걸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품은 채 시인은 어릴 적 걸음마를 배우는 것처럼 나아갔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스스로에게 “잘 한다”고 격려하는 시간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순간이었다.
그러나 시인은 그토록 힘들었던 재활과정을 작품으로 담아내면서 어떠한 고통의 이미지도 보여주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김성배 시인이 이번 시집 『내일은 걷는다』를 통해 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다지는 소중한 장면이다.

하늘을 떠받치는 일처럼 거룩한 행위
『내일은 걷는다』에는 아픈 몸을 치유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인의 굳건한 마음이 곳곳에 스며있다. 김성배 시인은 자신의 몸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진단한 내용을 시로 표현하면서 감정을 치장하거나 호소하지 않는다.

계단 오르기는 지금과 같다 오르는 것이 힘들지만 내려오는 것 또한 힘들다 잘 올라가는 것 잘 내려오는 것 둘 다 중요하다 그래서 손잡이나 지팡이를 짚고 오르내리는데 지금의 순간에도 손잡이나 지팡이가 필요하다 지팡이 짚고 걷는 연습을 하면 하루 일과를 마친다
-「하루 재활운동」 부분

“계단 오르기”는 누구나 마주치게 되는 삶의 난관과도 같다. “오르는 것이 힘들지만 내려오는 것 또한 힘들다”는 대목을 통해 그 난관을 극복해가는 시인의 자세를 보여준다. 자신 앞에 펼쳐진 상황을 진지하고 겸손하게 대하는 것. 그것이 그 난관에 절망하지 않고 잘 극복해가는 방법이리라.

오른발이 하늘을 받치고/ 왼발이 땅을 짚고/ 어지럽게 걸음마가/ 제자리에 섰다 불안하게 이만큼/ 간밤이 낮달을/ 안으며 안부를 물었다/ 나무 그늘이 대답한다/ 자연처럼 나처럼 살자고 생각을 심는다/ 두 발의 하루가 자란다
-「스스로 걷기」 전문

평범한 사람에게 발을 내딛는 것은 걷기를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재활과정에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특별한 일이다. 김성배 시인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은 “하늘을 받치”는 일만큼이나 거룩한 행위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시인은 “자연처럼 살자고 생각을 심는”다. 그렇게 왼발과 오른발을 번갈아 내디뎌가면서 “두 발의 하루가 자”라는 동안 시인의 육체와 내면도 한 뼘씩 성장해간다.

언어에 대한 믿음이 주는 희망과 용기

안도현 시인은 “긍정 위에 또 다른 긍정을 얹는 역설의 전언은 김성배다운 말투”라고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그의 고투는 군더더기를 다 들어낸 간결한 문장으로 인해 더 아프게 느껴진다.”고 했다.
안도현 시인이 간파했듯이, 김성배 시인은 길고 더딘 재활과정을 격정적으로 토로하거나 비유의 언어로 포장하지 않는다. 담백하고 투명하고 진솔하게 표현한다.
무엇보다도 그의 시에는 언어에 대해 명징한 믿음이 담겨 있다. 때문에 그의 시를 읽다보면 처음에는 독자가 시인을 위로하게 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독자가 시인에게 위로를 받게 된다. 그리하여 마침내 시인과 독자가 함께 희망과 용기를 간직하게 되는 것이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