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공부 주도권만 바꿔도 수학의 미래가 바뀐다!
달라진 입시 판도를 뒤집는 자기주도 수학의 모든 것
수많은 부모가 초등 시기부터 수학 선행 학습과 무한 문제 풀이의 굴레로 아이들을 밀어 넣는다. 불안감에 떠밀려 시작한 수학은 결국 중·고등학교에 진학하기도 전에 아이를 지치게 만들고, 대다수의 ‘수포자’는 바로 이 초등 시기의 잘못된 학습 습관에서 비롯된다. ‘달콤수학 프로젝트’는 이러한 대한민국 초등 수학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다.
그 결정체인 〈자기주도 초등 수학 로드맵〉에서 저자는 단순히 공식을 암기해 정답만 맞히는 ‘시키는 수학’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수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누군가가 시키는 공부만 해온 아이는 아무리 학년이 올라가도 혼자 공부하는 법을 모른다. 더군다나 입시에서 서술형 평가와 면접의 비중이 대폭 확대된 지금, 능동적이고 종합적인 학습 태도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
초등 저학년 때까지는 부모의 밀착 관리가 효과가 거두는 듯 보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의 주체는 반드시 ‘아이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에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단단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엄마 주도 학습에서 아이 주도 학습으로 매끄럽게 전환하는 단계별 여정부터, 개념 노트 작성법, 화이트보드 공부법 등 집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솔루션이 가득 담겨 있다.
“길을 잃은 수학 공부, 이제 진짜 지도를 펼칠 시간입니다”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우리 아이 맞춤형 수학 로드맵 설계법
넘쳐나는 교육 정보와 떠다니는 입소문 속에서 부모가 중심을 잡지 못하면 아이의 공부는 표류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옆집’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수학 공부의 지도를 그려나가고자 한다.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발달 단계와 학교 교과 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시기별로 반드시 채워야 할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로드맵을 설계했다.
▶ 7세~초등 저학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학적 흥미를 유발하고 긍정적 정서를 형성하는 단계.
▶ 초등 중학년: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교과 수학에 집중하며 문제 해결 메커니즘을 익히는 단계.
▶ 초등 고학년: 오답을 스스로 분석하고 중등 연계를 준비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안착시키는 단계.
본문에서는 학년별 목표에 맞추어 연령, 난이도, 학습 태도 등에 따른 맞춤형 세부 로드맵을 제시한다. 계산 실수가 잦은 아이, 개념이 불완전한 아이,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 등 우리 아이는 어디쯤 위치에 있는지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중장기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다. 로드맵을 따라가는 동안 부모들은 ‘아이와 싸우는 수학 시간’에서 벗어나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초등 6년, 우리 아이의 수학 인생을 바꾸는 여정에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문제집, 사교육, 교과 선행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현실적인 수학 공부법
요즘 아이들은 너무 바쁘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습 부담 증가, 서술형 평가의 비중 확대, 융합형 문항의 등장 등 달라진 현실 앞에서 부모 세대의 옛날 공부법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이 책은 새로워진 수학 공부의 최전선을 냉철하게 살펴보고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잘 맞는 현실적인 수학 공부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사교육을 무조건 멀리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학기 중 스케줄이 꽉 찬 아이들에게 현행 학습만으로 완벽한 수학 실력을 바라는 것은 오히려 사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냉정한 현실 위에서 아이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딱 맞는 문제집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주며, 효과적인 선행 학습 계획과 주의점까지 꼼꼼히 짚어 준다. 나아가 학원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안심하는 관성에서 벗어나, 학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아이가 ‘진짜 공부의 주인’이 되도록 이끄는 현실적인 사교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결국 초등 수학의 성패는 얼마나 빨리 진도를 나갔느냐가 아니라, 중고등 수학까지 버텨낼 ‘수학 체력’을 얼마나 탄탄히 길렀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지침을 믿고 차근차근 실천한다면, 어떤 심화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수학적 사고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불안감에 쫓기던 무의미한 레이스를 멈추고, 우리 아이의 평생 자산이 될 진짜 수학 공부를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