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P. 9~15
만물보다 억만 배나 크신 성령님
당신은 만 배의 복에 대해 아십니까?
나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많은 복을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내가 10년 전에 ‘백배축복비결, 천배축복비결’ 등에 대해 말하고 책을 써냈을 때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나도 한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잠깐 돌아보니 만 배의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일까요? 내가 20세에 길을 걷다가 성령을 체험한 후에 9년간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눈 경험을 29세에 책으로 써냈는데 그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 것입니다. 그 책으로 ‘성령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수만 명에게 전염시켰으니 만 배 이상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동안 내가 쓴 책을 수십만 명이 사서 읽고 변화되었습니다.
당신도 내가 쓴 책을 모두 구입해서 읽기 바랍니다.
‘책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는 것.’
이것은 재정적인 복보다 훨씬 큰 ‘영적인 복’입니다.
“책에 써서 후세에 영원히 있게 하라.”(사 30:8)
내가 쓴 책들에는 성령님에 대한 가르침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기름 부으심이 넘칩니다.
내가 왜 성령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까요? 성령님을 빼고는 내 인생을 한 줄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성령님과 친밀하게 사귀며 그분에 대한 가르침을 담은 책을 써내기 바랍니다. 이는 정말 귀한 일입니다.
성령님은 그동안 책을 통해 많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나는 ‘책 전도와 책 선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책은 내 대신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전도하고 선교하고 상담하고 가르치고 제자 삼고 수많은 인생을 바꿉니다. 책을 한 권 써내는 것은 내 대신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수천 명을 파송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 삶과 깨달음을 담은 책을 한 권 써내는 것은 박사 학위 100개보다 낫고 가문의 영광입니다. 책으로 전도하고 선교하세요.”
사람들은 바울에 대해 “전염병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행 24:5) 이것이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 후에 바울은 2년 동안 ‘자기 셋집’(cell)에 거하며 자기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담대히 천국 복음을 전했는데 그것이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0~31)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작은 일로 여기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어린 아이의 도시락인 오병이어를 통해 수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것처럼 당신이 가진 작은 것을 통해 성령님께서 상상할 수 없는 큰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기도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무 일이 없었다고요?
아브라함과 사라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이 약속하신 대로 때가 되자 아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사람이 측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불가능하다며 비웃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 때 반드시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을 속으로 비웃은 사람이 사라였습니다. 나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라가 돌이켜 그 말씀을 믿었던 것처럼 나도 돌이켜 그분의 입술로 하신 약속 곧 ‘언약’을 믿었습니다.
그러자 실제로 내게 백 배의 복이 나타났고 나중에는 천 배의 복이 나타났고 지금은 만 배를 믿고 있습니다.
‘백 배는커녕 두 배, 세 배도 큰데.’
내 생각은 그랬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종인 당신에게 맞춰 생각을 작게 조정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그분께 맞춰 생각을 크게 조정해야 합니다. 그럴 때 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여러 배’와 ‘백 배’를 말씀하셨습니다.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 18: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30)
어떤 이는 생각합니다. ‘현세에 복을 받으면 내세에 받을 것이 없어. 현세에는 가난하고 헐벗게 살아야 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 안에서 현세에 복을 받는다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내세에 영생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많은 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민족들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여러 배와 백 배의 복을 믿고 실제로 받으십시오.
천 배와 만 배도 있습니다. “곳간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 차고 들에는 양들이 천 배, 만 배 불어나며.”(시 144:13, 공동번역) 곳간에 한 가지만 아닌 온갖 곡식이 종류별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들에는 양들이 천 배, 만 배로 불어난다고 했습니다. 이런 복이 당신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에 몰두합니다. 그건 아주 잘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것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크게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평생 주의 종에게 배운 대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헌금하고 성경 공부를 꾸준히 하는데, 막상 하나님의 복에 대한 언약이 주어지면 ‘그런 게 어디 있냐?’며 비웃으며 농담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복에 대한 믿음이 없고 자기 힘으로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하면 언젠가 성공할 거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하고 죽도록 고생만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일하면 할수록 더 많은 문제가 생기고 인생이 꼬입니다.
‘왜 내 인생은 이렇게 풀리지 않지? 알 수 없어.’
그 사람이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봉사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꼬이고 날이 갈수록 짐이 더 많아집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어찌 그럴 수 있냐고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런 경우는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부부와 자녀 문제, 재정 과 진로 문제는 둘째 치고 정말 당신의 마음이 행복합니까? 왜 예수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행복하지 못합니까?
육신의 생각을 따라 율법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영의 생각을 하며 믿음의 법 곧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게 됩니다.
복음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 19:30)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았다고 믿으라”(막 11:24)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너희 안에서 일한다는 것을 믿고 인정하라”(빌 2:13)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내 말에 정색하며 대꾸합니다.
“내겐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너무 원색적이에요.”
복음은 원색적입니다. 무채색이 아닙니다.
“죄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내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죄와 목마름, 병과 가난, 어리석음과 징계와 죽음을 다 짊어지고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며 죽으셨다. 그분이 내 모든 죄와 저주의 값을 다 지불하셨다. 그리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모든 죄와 저주가 사라진다.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성령 충만, 건강과 부요함, 지혜와 평화와 생명이 넘치게 된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얼마나 원색적입니까? 요셉이 입은 채색 옷보다 훨씬 더 원색적인 것이 ‘천국 복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생은 이처럼 원색적이고 풍성합니다. 회색을 두고 풍성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을 볼 때 풍성하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인생은 ‘풍성한 인생’입니까? ‘빈곤한 인생’입니까?
이 책을 읽고 생각을 바꾸십시오. 말과 행동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과거 30년, 50년 동안 복을 받지 못했다 할지라도 내일부터 날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