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추천사
이 책에 담긴 열두 개의 대화는 하나의 정해진 해법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에게 익숙한 프로젝트의 목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도 않습니다. 대신 서로 다른 맥락과 입장, 그리고 건축가의 역할과 도시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사고를 드러냅니다. […] 이 책은 매뉴얼이나 또 다른 지침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태도>를 모은 책입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큰 가치입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하기에 앞서, 우리가 어떤 입장에 설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게 하는 매우 소중한 책입니다.
-피터 쿡Peter Cook(건축가, 아키그램Archigram 창립 멤버)
책 속에서
저는 기발한 가능성을 상상해 보는 게 좋아요.
― Recipe #01 Peter Cook 중
결국 건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가 아니라 그 건축이 사람들에게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지가 더 중요해요
― Recipe #01 Peter Cook 중
저는 기존의 것을 무조건 보존하자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새로운 형태의 건축이 등장하기를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어요
― Recipe #01 Peter Cook 중
건축은 더 나은 미래의 세계를 어떻게 상상할지에 관한 것입니다.
― Recipe #02 Tom Wiscombe 중
저는 건축이 땅에 닿는 방식을 설명할 때 <착륙>이라는 표현을 즐겨 씁니다. 어떤 것은 하늘에서 내려와 착지하지, 땅속에서 저절로 자라나지는 않으니까요.
― Recipe #02 Tom Wiscombe 중
디자인은 항상 <언어>라고 생각해요. […]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를 구축하세요!”
― Recipe #06 John Hong 중
우리는 한국 고유의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 가르침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어요.
― Recipe #06 John Hong 중
건축은 정답이 없는 과정이고, 늘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 합니다.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그 과정은 도전하는 재미를 주고 결국 보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Recipe #05 Seungki Min 중
지금 세계 건축계의 관심은 단순한 개념적, 미학적 디자인을 넘어,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 Recipe #12 Kyosuk Le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