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왜 우리는 짧은 시에 주목해야 하는가 · 12
제1부 시 속의 사물들
시 속의 사물들 ① 술
술이라는 허들 24
시 속의 사물들 ② 꽃
몰라서 아름다운 나의 신부여 34
시 속의 사물들 ③ 손톱
깎아도 깎아도 가벼워지지 않는 형벌 45
시 속의 사물들 ④ 낙엽
낙엽이라는 장르 혹은 사상 58
시 속의 사물들 ⑤ 나비
나비라는 영혼과 시라는 미학 70
시 속의 사물들 ⑥ 거미
그놈은 멋있었다 81
시 속의 사물들 ⑦ 별
별이라는 시, 시라는 별 95
시 속의 사물들 ⑧ 고양이
고양이라는 미스터리, 시라는 수수께끼 107
시 속의 사물들 ⑨ 비
움직이는 비애여 122
시 속의 사물들 ⑩ 바람
오독으로써 이해되는 허공 혹은 공허 134
제2부 오래된 미래
안익수 시집 『낚詩 한 마리』
서정의 속살에 은유로 문신한 바람의 시 150
조현석 시집 『차마고도 외전(外傳)』
에드바르트 뭉크의 ‘귀거래사’ 168
김수환 시집 『사람이 간다』
저녁과 뒤쪽의 시학, 그리움을 말하는 오랜 방식 182
김옥경 시집 『낮술 한잔할래요』
‘낮술’로 시의 사막을 건너는 법 197
최동옥 시집 『녹아서 없어진 말들』
녹아서 없어진 말들, 난청의 시쓰기 211
유귀자 시집 『가장 아플 때는 가장 덤덤하게』
‘덤덤함’으로 빚어낸 진정성의 힘 223
남유정 시집 『푸른하늘 은사시 정어리떼』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은사시 정어리떼 235
제3부 새로운 과거
정규화 시인의 삶과 문학
지리산과 인공신장실, 그리고 시 250
김성진 시의 한 읽기
이분법을 거부하는 불이(不二)의 시학 269
고영숙 시집 『꿈을 나눠 먹어요』
‘신파’와 ‘신화’를 오가는 난해한 독백 280
안이숲 시집 『요즘 입술』
안으로는 열하게, 겉으로는 서늘옵게 290
진효정 시의 한 읽기
슬픔을 설득하는 슬픔 296
박순현 시인의 삶과 문학
어둠을 거부하는 양성굴광성의 시인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