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32년 노하우로 완성하는 나만의 실무 감각
AI가 다 해주는 시대에 굳이 스케치업 기본기를 익혀야 할까. 이런 질문에 32년 차 실내건축 디자이너인 저자는 단호하게 답한다. “AI를 사용하더라도 스케치업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다면 일회용 가짜 작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작업을 하는 데 시간만 허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스케치업 관련 도서를 국내에서 꾸준히 출간해 온 저자의 일곱 번째 책이자, 그동안의 실무 노하우가 집대성된 완결판이다. 스케치업 2026 버전에 맞춰 스케치업 설치부터 전부 새로 작성했다. 누구나 이 책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실무 템플릿 제작부터 25가지 실무 모델링 테스트, 10가지 매핑 테스트, 기초 건축, 창호, 마감공사 등을 아우르는 건축 프로젝트 전 과정 실습을 담았다. 그리고 모든 메뉴와 창을 사전처럼 정리한 구성까지 단계별, 상황별로 촘촘하게 구성했다. 특히 목공사, 도장공사, 조명 배치, 치수선 작업 등 실제 현장에서 매일 마주치는 작업을 그대로 재현해, 배운 내용을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실무자들 사이에서 이미 검증된 저자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예제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실전 감각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 또한 언제든 문의가 가능한 게시판도 상시 운영 중이니, 실내건축 디자이너의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