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미국 최고의 재무설계사 스테판 폴란이 말하는 21세기 경제 철학
전세계 수백만 명의 인생을 뒤바꾼 재테크의 바이블!
시대가 흘러도 변함 없는 재테크의 고전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유 있게 죽을 때는 빈털터리로!
어리석게 살지 않기 위한 지혜로운 경제 철학
1998년, IMF 경제 위기로 인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은퇴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직장인들은 주식 투자를 비롯하여 펀드, 부동산 투자 등 제2의 수입원을 찾는데 주력했다. 당시는 저마다...
미국 최고의 재무설계사 스테판 폴란이 말하는 21세기 경제 철학
전세계 수백만 명의 인생을 뒤바꾼 재테크의 바이블!
시대가 흘러도 변함 없는 재테크의 고전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유 있게 죽을 때는 빈털터리로!
어리석게 살지 않기 위한 지혜로운 경제 철학
1998년, IMF 경제 위기로 인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은퇴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직장인들은 주식 투자를 비롯하여 펀드, 부동산 투자 등 제2의 수입원을 찾는데 주력했다. 당시는 저마다 돈을‘얼마나’버느냐에만 온통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다 쓰고 죽어라(Die Broke)』는 당시 새로운 경제 상황에 맞는 철학으로 무장하여‘돈’과‘일’에 대한 낡은 사고방식에서 진일보한 진취적인 사고를 역설했다. 미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의 인생관을 바꿔 놓았던 이 책은 2000년 한국에서 출간될 당시‘다 쓰고 죽어라’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면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수많은 재테크 도서들의 이론적 토대가 된『다 쓰고 죽어라』가 2009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개정판에서는 대표적인 재테크 전문가 3인의 추천사와 함께 가독성을 살린 새로운 판형과 편집으로 구성되었고 현 경제 상황과 맞지 않는 사례와 용어 등이 부분 수정되었다. 돈을 버는 데만 치중하던 전통적인 경제관념을 과감히 버리고 ‘어떻게’쓸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 책은 모범적인 자산 운용과 재무 관리의 롤 모델로서 재테크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재무설계사이자 라이프 코치인 스테판 폴란과 공저자인 마크 레빈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수많은 사람들을 컨설팅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살아 있는 동안 안정적으로 그리고 여유 있게 일과 가정을 지키면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출간 후 9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경제 상황과 기준은 많이 변했지만『다 쓰고 죽어라』에서 주장하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경제 원칙은 우리에게 흡인력 있는 메시지로 여전히 변함 없이 가슴 속에 남아 있다.
첫 번째‘지금 당장 사표를 써라.’이것은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부터 현실적인 수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유인이 되라는 의미다.
두 번째는‘현금으로 지불하라.’이것은 21세기에 파산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세 번째는 ‘은퇴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65세면 정년이라는 인위적인 한계를 정해서 자신이 지닌 사회적 능력을 일찍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다 쓰고 죽어라.’이 말은 쓸 돈 없이 궁색하게 살라는 뜻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자신과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치밀하게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되 죽을 때 자녀들에게 유산을 남길 때에는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다.
여전히 묻지마 투자가 성행하고 기준 없는 재테크 정보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이처럼 『다 쓰고 죽어라』는 돈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과 무지에서 해방시켜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제 시대에 정신적 ?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살아가기 위한 그리고 어리석게 살지 않기 위한 소중한 지혜를 가르쳐줄 것이다.
추천의 말
현재도 이 책은 여전히 흡인력이 있고, 메시지 하나하나가 우리 가슴에 와닿는다. 경제위기 속에서 팍팍해지는 우리의 삶과 냉랭한 현실에 비추어볼 때 이 책의 내용은 안일하고 우유부단한 우리의 경제 마인드에 일침을 가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상건 _ 미래에셋투자연구소 이사,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돈을 많이 쓰고 잘 나가는 회사의 리더만이 부자이고 성공했다는 구시대적 생각들을 과감히 벗어던지게 도와주는 책이다. 미래가 불안하여 늘 ?기면서 살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읽는 내내 속이 시원하고 ‘그래 맞아’를 연신 외치게 될 것이다. 아주 쉬운 방법으로 공포심과 결별하고 신나고 즐거운 미래로 이끌어줄 책이다.
제윤경 _ 에듀머니 대표, 『아버지의 가계부』저자
자산관리, 재무 설계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연 책이다. 이론적이고 관념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재무 설계 이론을 구체화시키고 특히 가치관 정립과 이에 맞는 실천방법을 체계적으로 함께 설명해 준다. 뻔한 재무 설계 이론이나 노후관리가 지겹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정철진 _ 전 매일경제 기자,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저자
책속으로 추가
은퇴하겠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한 무리의 들쥐들이 가파른 절벽을 오르다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상을 하게 된다. 나는 당신이 본보기로 삼아야 할 대상을 무리 속에 끼어 망각을 향해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는 쥐 따위의 설치류에서 서구 문명의 발상을 그린 서사시의 영웅 율리시즈로 바꾸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인생을 누군가가 정해놓은 지점을 향해 기어오르다가 65세라는 나이가 되면 그대로 멈추어버리는 유한한 삶이 아니라, 언제 끝날지 모르는 모험의 연속으로 생각해야 한다.
여행을 끝내는 시간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새로운 경제 시대의 여행에서는 혼자 항해하고 혼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리는 일과 경력에 대해 좀더 유연한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일 근무와 은퇴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결정론을 버려야 한다. 이미 자유 근무 시간, 자택 근무, 작업 분담, 파트타임 전문직, 프로젝트 근무 등으로의 변화 추세 속에서 보다 많은 선택 조건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모든 것이 당신을 포함한 여러분 세대가 제3의 천년을 향해 집단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초기 현상들이다.
< 4장 은퇴하지 말라> 중에서
당신은 이제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모은 재산을 가족을 돕고 자신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녀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자식이 예순 살이 되면 하릴없이 유산을 낭비하기 쉽지만, 마흔 살에는 당신이 주는 돈으로 창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녀들이 21세기의 능력을 습득하도록 지원해 줄 수도 있다. 우리는 빈손으로 온 것처럼 빈손으로 가면 된다. 우리의 재산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용해야 하는 자원이다.
우리가 죽고 난 후 은행에 한푼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낭비일 뿐이다. 죽은 다음에 자신의 재산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될 때 사용하라. 죽을 때는 장의사에게 줄 돈만 남겨놓으면 된다. 이제 죽는 방식보다는 사는 방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 다 쓰고 죽는 것, 이것이 가장 잘사는 방법이다.
< 5장 다 쓰고 죽어라> 중에서
나는 두 번째 살 집을 처음에 사라고 말한다. 결국은 좁아서 살 수 없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