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내 생각은 정말 ‘나의 생각’일까
1부. 우리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lass 1 모든 차이는 날씨에서 시작됐다|기후가 빚어낸 신념
싱가포르는 왜 ‘벌금의 나라’가 되었을까/ 가부장적 기온: 엄격한 더운 나라, 관대한 추운 나라/ 독재적 날씨: 권위주의와 기후의 상관관계/ 유일신적 기상: 고대 그리스 신들은 왜 예수가 되지 못했나/ 왜 어떤 문화는 전통을 고수하고, 어떤 문화는 빠르게 변할까?/ ‘스웨덴게이트’가 불러온 논쟁
Class 2 사는 곳이 달라지면 옳고 그름도 달라진다|지리가 만든 관점
화강암은 사제를 만들고, 석회암은 선생을 만든다 / 의견의 지리학: 왜 시골엔 우파가 많고 도시엔 좌파가 많을까/ 먹고사는 방식에 따른 생각의 차이: 유목민 vs. 농민/ 고도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 산 vs. 평지/ 서양엔 아리스토텔레스, 동양엔 공자가 있었던 까닭/ 밥과 빵에 숨은 문명의 비밀
Class 3 ‘나’를 알려면 과거부터 돌아보라|문화가 만든 기준
시각의 문화: 왜 아시아인들은 전체를 보는 데 익숙할까/ 감정의 문화: 수치심을 느끼는가, 죄책감을 느끼는가/ 생각의 문화: 과거라는 이름의 뿌리/ 가치관의 문화: ‘보편적 가치’라는 말의 함정/ 추론의 문화: 전문가의 지식과 노인의 지혜
Class 4 몸은 생각보다 먼저 판단한다|본능이 가른 정치 성향
우파에는 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많다?/ 다른 뇌, 다른 정치관/ 정치의 맛: 커리와 햄버거, 그리고 땅콩버터에 담긴 비밀/ 왜 보수는 고집스럽고 진보는 우유부단한가/ 우리는 해석을 달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각을 달리한다
Class 5 타고난 조건은 얼마나 바뀔 수 있는가|생각을 흔드는 유전자
유전이냐 환경이냐: 쌍둥이 연구가 던진 질문/ 신은 DNA 안에 있다/ 보수와 진보의 유전 코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진다/ 유전자 풀의 추악한 이면, 우생학/ 삶의 경험과 DNA의 순환 루프
Class 6 감정이 태도를 만들고 태도가 행동을 낳는다|판단을 지배하는 감정
느낌이 없다면 생각도 없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리는 이유/ 외로움의 이데올로기/ 우리는 왜 점점 불안해지고 있을까/ 기온 상승의 나비효과: 더 더워질수록 더 폭력적이 된다 / 공포에서 기쁨으로, 감정적 정치를 바꾸는 법
Class 7 우리는 왜 함께 틀리기를 선택하는가|집단에 얽매인 믿음
우리는 소속되기 위해 믿는다/ 광기에 찬 어리석음인가, 안전을 위한 합리적인 행동인가/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 외집단화: 적을 향한 증오가 우리를 뭉치게 할 때/ 경쟁적 신념: 사제에게 마녀가 필요했던 이유/ 우리는 왜 계속 극단을 향해 가는가/ 음모론의 기능
2부. 다른 생각은 어떻게 더 나은 생각이 되는가
Class 8 다름을 없애기보다 다름의 쓸모를 발견하라|불일치의 진화
우리는 왜 늘 두 개의 축으로 갈라지는가?/ 좌파와 우파: 생물학적 표현형/ 침팬지와 보노보: 강이 갈라놓은 두 종의 정반대적 성향/ 우리에게는 각각이 모두 필요하다/ 우리는 오직 함께할 때만이 번영할 수 있다
Class 9 가장 좋은 생각은 혼자 완성되지 않는다|집단 지성과 사고의 확장
인간은 비합리적으로 생각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우리가 사후 합리화에 진심인 이유/ 대화는 두 이성적 사고가 만들어내는 춤이다/ 인지적 결함이야말로 추론의 핵심 요소/ 우리는 함께 생각할 때 가장 좋은 생각을 한다/ 1 더하기 1이 10이 되는 마법/ 우리에겐 싸움이 아닌 논쟁이 필요하다
맺음말|생각의 경계를 넘어 더 넓은 세계로
감사의 말/그림 출처/주/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