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18,000원
16,200원
10%
배송안내
10/19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10/19 월요일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1,2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90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6,2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추천의 글 --- 안진걸 /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프롤로그

아이들의 가격 --- 류동익·차용 / FPF(Find Parents Family) 공동대표
배진시 / 몽테뉴해외입양연대 대표
파도와 담벼락 --- 한일영(서울시립아동보호소-선감학원-삼청교육대-시립갱생원) /
서울시립아동보호소·선감학원 진실규명추진회 회장, 삼청교육대 전국피해자연합회 이사
고아가 된, 민주화 운동가의 아이 --- 유진수(서울시립아동보호소-신림원) / 고아신원연합 대표
입양의 비밀과 두 차례의 붕괴 --- 민영창 / 국내입양인연대 대표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구세군의 진실 --- 유승철(화성영아원-구세군 서울후생원)
밥 한 그릇 훔쳐 먹은 죄 --- 송준영(서울시립아동보호소-오류애육원)
실종아동을 왜 해외로 보냈을까 --- 서기원 / (사)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허기를 잊게 해준 담배 한 모금 --- 오광석(서울시립아동보호소-선감학원-새소망 소년의집)
무와 가물치 --- 문호현(등대원-희망원-동명원)
폭력의 문장부호 --- 김종순(서울시립아동보호소-신림원)
배고픔은 끝났지만 --- 홍성만(부산영아일시보호소-부산애아원)
학대와 훈육 사이 --- 박경진 / 아동학대신고의무자인권지킴이 아이즈 대표
입양을 거부한 아이 --- 조민호(오순절영아원-성애원) / 아동권리연대 대표
엄마 보고 싶어, 아빠 보고 싶어 --- 박정수(금강애린원)
하등동물 --- 장인성(서울시립아동보호소-오류애육원)
사라진 기록, 조작된 풍경 --- 이현주(개정보육원-소년의집-시립갱생원-동명원-이리보육원)
아이와 함께 살 권리 --- 유지숙(익선원), 김수빈 / 나는부모다협회 회장
3년의 감금생활, 30년의 시설생활 --- 이종욱(영산보아원-구도재생원-무인도)
고아들의 핏값으로 만든 복지재단 --- 안종환(형제복지원-덕성원) / 덕성원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
잃어버린 이름 --- 조윤환(서울시립아동보호소-신림원-신망원) / 고아권익연대 대표
저자 소개
저자 : 이득신
1996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36기로 입사해 2017년까지 20여 년간 삼성에서 일했다. 퇴사 후 ‘살아남은 자의 도시’라는 글로 제27회 전태일문학상 생활/기록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오랜 작가의 꿈을 이루고 문단에 데뷔했다. 등단과 함께 〈서울의소리〉에서 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시민기자로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은 ‘장준하 선생 50주기 추모행사 준비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을 맡아 장준하 선생 선양사업에 힘을 쏟는 중이다. 아직도 간간이 대리운전을 하며 N잡러의 길을 걷는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누구를 위한 복지인가
국가폭력·국가범죄의 공범들

제3기 진화위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위원회의 존재 이유가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 회복’에 있다고 밝혔다. 돌이켜보면 1960~90년대는 군사독재가 이어지던 엄혹한 시절이다. 국민을 지배의 대상으로 보던 권위주의적 정권하에서 인권이나 자유, 존엄은 사치스러운 개념이었다. 성인들에 대한 감시와 탄압이 일상이던 시대에, 저항 능력 없는 아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인 채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 더욱이 수용시설과 공권력, 지역 주민들의 유착관계는 아이들의 필사의 탈출을 번번이 좌절시켰다. 시설 세 곳을 거치며 생사의 경계를 오갔던 피해자 문호현 씨가 1993년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쓴 후, 시설 관계자들이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난 것은 그러한 카르텔이 작동한 결과였다.

카르텔 내에서 아이들은 ‘거래’의 대상이었다. 고아원 운영은 겉보기에는 ‘복지’였지만 실제로는 짭짤한 ‘사업’이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해외입양이 성행했던 것도 시설과 입양기관에 돈벌이가 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과거 뉴스면을 장식했던 문제적 시설들은 이름과 형태를 바꿔 여전히 ‘복지’ 분야에서 성업 중이다. 오늘날에도 아동양육시설(고아원)에는 아동 1인당 월 4백만 원 이상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이제라도 ‘시설 지원’이 아닌 ‘원가정 보호’에 주력하고 ‘탈脫시설’ 정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피해자들의 절절한 외침에 국가와 사회가 답해야 할 때다.


책 속에서

노숙을 했느냐, 진짜 부랑인이었느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멀쩡한 사람을 끌고 가 서류 조작으로 부랑인을 만든 것이다. 실제로 도둑을 잡으면 고과 1점인 반면, 노숙인과 부랑아를 단속하면 고과가 2~3점이었다는 기록도 있다. 국가폭력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증거다. 그것은 시스템이었고 제도였던 것이다.
--- p.37

아시안게임을 한 해 앞둔 1985년에는 해외입양 아동이 1만 명에 육박했다. 당시 입양기관과 아동보호시설은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해외입양에 팔을 걷어붙였다. 외국인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보여줘야 한다는 이유로 부랑아 단속도 상시적이었다.
--- pp.96-97

그곳의 관리자는 대부분 경기도 소속 공무원들이었다. 일부 임시직은 원장 등 고위직의 친인척이었다. 20~30가구의 섬마을 주민들도 선감학원 직원들과 연결되어 있었다. 아이들이 도망치면 마을 사람들이 붙잡아서 다시 돌려보냈다. 섬의 어른들 전체가 공모자였다.
--- p.108

“중노동과 배고픔과 탈진이 겹치면서 눈앞이 흐려지던 어느 날, 죽고 싶은 마음에 흙이며 나뭇가지 등을 마구 움켜쥐어 입에 넣었어요. 결국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죽으려던 시도는 실패로 끝났고, 대신 배에는 또 다른 수술 자국이 흉측하게 남았습니다.”
--- p.129

시설을 나온 동료들 가운데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일정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쪽방을 전전하다가 노숙인이 된 사람도 있었고, 오랜 빈곤과 고립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선후배도 있었다. 연락이 끊긴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 고독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 p.144

고아수용시설 운영자들이 국가 지원금을 착복하여 축적한 재산으로 만든 은화복지재단 같은 시설은 아직도 계속 운영 중이다.
--- p.239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