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옛 성인(聖人)들이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기초 교양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컨셉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시리즈의 첫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에서는 빵집 주인으로 변신한 공자 아저씨가 등장한다. 주인공 환희가 학교성적 때문에 고민을 할 때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을 통해, 친구와 싸워 고민할 때는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통해 환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자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서 환희는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덕목을 마음속에 쌓아가며, 환희의 마음속 생각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달라진 학교 현실을 담아 개정판 출간
주니어김영사는 어린이 인문학 동화의 대표작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를 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변화한 학교 환경과 어린이들의 생활 현실을 반영해, 오늘의 독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공자가 빵가게 주인으로 등장해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으로, 인(仁), 효, 배움의 의미 등 인문학적 가치를 동화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출간 이후 꾸준한 판매와 독자 반응을 바탕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일본과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며 작품성과 보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급식비 문제, 학교 안에서의 관계 갈등 등 오늘날 어린이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상황을 보다 현실적으로 반영했다. 이를 통해 이야기의 공감대를 넓히고, 작품이 전하는 인문학적 메시지가 현재의 학교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은 단순한 표현 수정이 아니라, 학교·도서관·가정에서의 활용 경험과 독자들의 요청을 토대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랫동안 읽혀 온 이야기의 힘을 유지하면서, 변화한 시대적 맥락을 섬세하게 덧입혔다.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선택받아 온 작품이기에, 인문학의 질문을 현재형으로 다시 건네며, 어린이 독자 곁에 오래 머무를 책으로 자리할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은 여전히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묻고 있다
정답은 넘치지만, 생각하는 법은 배우기 어려운 시대에 필요한 어린이 인문학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묻는 학문이 인문학이라면, 인문학은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어린 시절에 더욱 필요하다. 최근에는 학습 성취 중심의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관계와 감정, 판단의 기준을 스스로 정리할 기회가 부족해졌다는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은 단순한 폭력 문제를 넘어, 관계의 단절, 공감의 부족, 말과 행동의 경계가 흐려지는 상황으로 나타난다. 디지털 환경과 빠른 변화 속에서 아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어려워졌고, 그만큼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기준을 배우는 일이 중요해졌다.
이러한 현실에서 인문학은 정답을 주기보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묻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길러 준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갈등 앞에서 판단의 근거를 찾는 과정 자체가 인문학의 역할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러한 생각의 힘을 기른다면, 아이들은 삶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감정이 아닌 사유로 풀어 갈 수 있게 된다.
인문학의 출발점은 거창한 지식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즉 바른 인성에 있다. 지금 다시 어린이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들이 더 복잡해진 세상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이기 때문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