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비정상의 탄생 -누가 우리를 ‘환자’와 ‘왕따’로 규정하는가?
001 왕따나 소외의 개념은 어느 사회에나 있어 왔는가? / 23
002 푸코는 어떤 결론을 내리기보다 생각이 형성된 역사적 맥락을 중시하였다. 정신 이상자라는 기준도 시대마다 달라진다고 생각하는가? / 25
003 교실에서 학생들의 개성을 ‘문제’나 ‘일탈’로 규정하고 이를 교정하려 드는 본질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27
004 농경 시대에는 문제 되지 않던 성격이 현대 사회에서는 ‘병’으로 분류되기도 하는가? / 29
005 격리 대상과 환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 31
006 ‘이상함’과 ‘나쁨’을 치료라는 틀로 범주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33
007 완치가 불가능한 치매 환자를 굳이 ‘치료 대상’으로 분류하는 저의는 무엇인가? / 36
008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가족 내 폭력 가해자는 왜 즉각 격리되지 않는가? / 38
009 학생, 교사, 학부모의 역할은 역사적 흐름에 따라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되어 왔으며, 특히 서구의 계약 중심적 모델과 한국의 생존 경쟁 중심적 현실 사이에는 어떠한 구조적 차이와 갈등이 존재하는가? / 41
010 생산성이 곧 존재 가치로 통하는 시대에 ‘쓸모’의 범주 밖에 놓인 이들은 어디에 머물 수 있는가? / 43
011 ‘비인간적’이라는 말의 참뜻은 무엇이며, 권력은 어떻게 우리를 비인간화 하는가? / 46
012 병든 신체는 어떻게 의료 시장의 ‘상품’이 되며, 이는 인간의 존엄에 어떠한 균열을 내는가? / 48
013 공감 능력은 높을수록 좋은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정상성(正常性)’의 잣대인가? / 51
제2장 감시의 시선 - 스스로를 가두는 눈, 소외 되지 않으려는 투쟁
014 우리는 왜 ‘소외’라는 배제 앞에서 이토록 깊은 두려움을 느끼는가? /55
015 인간은 자율적이면서 동시에 스스로를 잘 통제할 수 있는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요구하는 인간상에 맞추어 길들이는 것이 그 사회의 교육 아닐까? / 58
016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에서 권력이 신체적 고통이 아닌 감시를 통해 인간을 어떻게 길들인다고 설명하는가? / 61
017 현대의 CCTV가 만드는 감시는 우리를 진정 도덕적으로 만드는가, 아니면 단지 낙오자가 될 두려움을 내면화시키는가? / 63
018 이상적 인간상이라는 올가미: 우리는 왜 스스로를 감시하고 자녀를 통제하는가? / 65
019 한국의 과열된 교육 경쟁과 자녀를 강하게 통제하는 부모의 심리를 푸코의 「규율 권력」과 「병리화」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 ? / 67
020 한국 사회의 과도한 성형 문화와 몸의 상품화 현상을 푸코의 시각에서 어떻게 바라볼 수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켜낼 수 있나? / 69
021 일상에서 서로 예의에 대한 기대치가 달라 갈등이 생길 때, 통일된 양식으로 그 갈등을 줄일 수는 없는가? / 72
022 AI는 몸을 관리하는가, 인간을 관리하는가? / 75
제3장 지식과 권력 - 우리가 배운 진리는 누구의 편인가?
023 안다는 것과 직관은 대립되는 개념인가? / 81
024 미셸 푸코가 말하는 앎이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인가? / 83
025 지식이 권력과 밀접하다면 직관은 어떤 위치에 있는가? / 85
026 종교는 직관과 연관되는가? / 87
027 종교와 미신을 구분하는 기준도 이성 아닌가? / 89
028 법이 범죄 자체뿐 아니라 인간의 정신 상태까지 고려한다면, 정신 이상에 따른 감형은 인간 중심적 사법 제도라고 볼 수 있는가 ?/ 93
029 계몽주의가 인간을 미성숙에서 해방시킨 혁신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획일적인 인간상을 강요하는 틀이 된 것은 아닌가? / 94
030 인간을 해방하려던 이성이 결국 사회적 소외를 양산하고 인간을 억압하는 장치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는가? / 97
031 안정된 환경과 풍요로운 자원이 더 도덕적인 인간을 만든다면, 결국 도덕성조차 계급에 따라 배분되는 권력 구조의 산물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100
032 미셸 푸코의 저서 중 가장 난해하다고 평가받는 『말과 사물』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역사적 단절을 다루고 있는가? / 104
033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고 분류하며 설명하는 방식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져 왔으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이 한국 사회에서 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가? / 107
034 지식과 말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으며, 한국 사회에서는 이러한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가? / 111
035 현대 한국 사회에서 말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증대된 이유는 권력이 작동하는 방식이 변화했기 때문인가? / 113
036 『말과 사물』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푸코가 정의하는 사물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물체와는 다른 의미인가? / 116
037 인공 지능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지식이 중립적이지 않으며 권력과 결합해 있다는 푸코의 통찰은 여전히 유효한가? / 118
제4장 성(性)과 통제 - 가장 은밀한 욕망까지 파고든 권력
038 푸코가 본능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성을 권력과 지식이 얽힌 사회적 구성물로 분석한 이유는 무엇인가? / 123
039 역사적으로 여성의 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강하게 억압되어 온 배경은 무엇인가? / 126
040 성매매는 왜 시대와 사회에 따라 사라지지 않고 형태를 바꾸며 지속되어 왔으며, 그 과정에서 권력은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해 왔는가? / 129
041 인간의 성 담론은 결혼 제도와 부합하며 이를 강화하는가, 아니면 오히려 방해하고 갈등을 일으키는가? / 132
042 푸코의 마지막 유고작인 《육체의 고백》은 초기 기독교의 성 담론을 통해 무엇을 밝히고자 했나? / 135
043 한국 사회의 성에 대한 도덕적 잣대도 권력이 개인을 규율하고 관리하는 작동 방식과 관계가 있나? / 137
제5장 생명 정치 - 국가권력은 왜 우리의 수명에 집착하는가?
044 푸코의 시선으로 바라본 현대 사회의 감시와 통제는 어떠한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는가? / 143
045 주권적 권력에서 생명 권력으로의 전환이 갖는 본질적인 의미와 차이는 무엇인가? / 145
046 인간의 생명 연장에 대한 열망이 어떻게 국가의 통치 자원으로 변모하게 되었나? / 147
047 인간이 유한한 생명을 연장하고자 하는 욕망의 생물학적, 실존적 배경은 무엇인가? / 150
048 자발적 죽음의 선택인 안락사가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법적·윤리적으로 금지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152
049 인간다운 죽음을 선택할 자기 결정권이 생명권력의 시스템 안에서 갖는 실존적 함의는 무엇인가?
051 전쟁이라는 극한의 참상 속에서 민간인의 인간다움은 어떻게 지켜질 수 있으며, 그들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실천은 무엇인가? / 158
052 전쟁의 고립무원 속에서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없는 근원적 무력감을 마주할 때, 신이라는 초월적 존재에 의존하는 행위는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 161
053 자국민의 생명은 보호하면서도 타국민의 안전은 외면하는 국가 권력의 이중적 속성을 미셸 푸코의 생명 정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 163
054 국가가 질서를 유지하려는 방식이 개인의 마음의 평화에는 오히려 어떤 갈등이나 영향을 줄 수 있는가? / 166
제6장 자기 배려 - 소외된 나를 구원하는 ‘주체적 실천’
055 정해진 틀에 맞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푸코의 철학은 어떠한 실질적 인 도움을 주는가? / 171
056 타인을 소외시키는 권력자조차 왜 구조적인 고립과 외로움을 겪게 되는가? / 173
057 푸코가 주목한 솔직하게 말하기, 즉 프랑 빠흘레(franc-parler)에는 어떠한 철학적 의미가 담겨 있나? / 175
058 무례한 솔직함과 진실한 용기는 어떻게 다르며 파레시아(parresia)를 실천하기 위한 올바른 태도는 무엇인가? / 177
059 푸 코가 말한 ‘진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해 주는가 ? / 179
060 고대의 정치적 실천이었던 ‘자기 배려’는 현대 사회에서 어떠한 심리적 기술과 자기 계발 담론으로 변형되었는가? / 181
061 푸코가 외부의 규율과 권력에 맞서 ‘자기 배려’라는 능동적인 실천을 강조한 이유는 무엇인가? / 183
062 푸코 철학을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통찰은 무엇이며, 그가 제시한 세 가지 사유의 축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 185
063 현대 사회에서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나를 둘러싼 문화와 역사를 파악하는 것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 / 187
064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과 주어진 현실의 조건이 충돌하여 불행을 느낄 때, 이를 철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는가? / 189
065 ‘자기 배려’를 단순한 개인적 수양을 넘어 사회적·역사적 맥락에서 실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191
066 저마다 가치관이 다른 타인들을 인정하면서도 갈등을 넘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193
067 자기 점검, 자기 훈련, 자기 배려는 어떠한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우리를 윤리적 주체로 성장시키는가? / 195
068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사회적 절벽 앞에서 자기 성찰이 무력감으로 이어질 때, ‘자기 배려’는 어떠한 희망의 근거가 될 수 있는가 ?/ 197
069 현대 사회에서 미셸 푸코의 철학이 가지는 본질적인 의미와 그가 우리에 게 남긴 실천적 질문은 무엇인가? / 199
제7장 자본의 그물 - 상품이 된 인간과 소외의 경제학
070 인간의 권력욕이 본성이라면, 모두를 공평하게 만들려는 사회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 203
071 푸코처럼 국가 권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세히 밝히는 생각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게 만들기 때문에 국가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것 아닌가? / 205
072 양육이라는 긴 여정을 마치고 삶의 전환기에 선 이들이 느끼는 공허함을 사회 구조의 시각으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 207
073 국가는 우리의 쉬는 시간인 ‘여가’를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209
074 경제적 여건에 따라 여가 방식은 어떻게 달라지며, 소비 없이도 의미 있는 여가가 가능하고 이는 국가 정책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 / 211
075 삶의 의욕을 잃고 깊은 우울에 빠져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통을 우리 사회는 어떻게 함께 짊어져야 하는가? / 213
076 미셸 푸코의 사유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루이 알튀세르의 구조주의 철학을 알아야 하는가? / 215
077 역사적으로 배제되어 온 마르크스의 철학을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학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217
078 한국 사회가 수용한 미국식 자본주의와 마르크스가 분석한 자본주의 체제는 어떠한 결정적인 차이점을 보이는가? / 219
079 자본주의 논리는 어떻게 노동을 넘어 학문, 사랑, 결혼과 같은 인간의 영역까지 상품화하게 되는가? / 221
080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감정과 심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관리되고 산업화되어 소비되는가? / 223
081 고대 철학에서 몸과 마음, 이성은 서로 나뉘기도 하고 연결되기도 했는데, 푸코는 이것을 어떻게 실천적인 관점에서 이해했는가? / 226
제8장 공존의 윤리 -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
082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 자유로운 생각만 고집한다면 공동체의 질서와 사회적 발전을 저해하게 되지는 않는가? / 231
083 한국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가 보이지 않게 억눌린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는가? / 233
084 인간이 저마다 다른 도덕성을 지니게 된 배경에는 타고난 본성과 자라온 환경 중 무엇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가? / 235
085 인간은 평생 나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입장 사이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는 존재인가?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은 불가능한가? / 237
086 다른 사람의 아픔을 느끼는 공감이나 소통도 우리가 따로 배워야 하는 기술인가? / 239
087 남보다 우위에 서고 싶은 경쟁 본능이 공감보다 앞설 때, 우리는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가? / 242
088 교사와 학부모, 혹은 가족이라는 밀접한 관계 속에서 억압을 걷어내고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관계를 맺으려면 어떠한 조율이 필요한가? /244
089 규율이나 법보다 ‘존중’을 먼저 배운다면 불쾌한 갈등이 훨씬 줄어들 것 같은데, 과연 인간이 타인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가능한가? / 246
090 철학자들은 늘 고결하고 어려운 이론을 설파하지만, 정작 그들 자신은 본인의 철학에 부합하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는가 ?/ 249
091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타인을 인정하면서 어떻게 조화롭게 지낼 수 있으며, 비슷한 사람끼리만 어울리려는 본능을 넘어설 수 있는가? / 251
092 타인의 감정에 깊이 닿으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공감 능력을 잘 다루는 구체적인 기술을 발달시킬 방법이 있는가? / 254
093 나와 다른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과 그에 따른 성찰이 공감의 깊이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가? / 256
094 스스로를 고립시키거나 소극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타인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가 ? / 258
095 잘 살아가는 데에는 수많은 방법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삶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것인가? / 260
096 우리가 흔히 듣는 “독서를 많이 하라”는 조언 역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절대적인 정답은 아닐 수도 있는가? / 263
097 사람들은 흔히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정작 그러한 기준조차 시대나 문화 그리고 관계에 따라 각기 다르게 규정되는 것인가? /265
098 인간은 왜 언어를 통해 단순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토록 자주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말싸움을 벌이게 되는가? / 267
099 소통의 과정에는 어떠한 권력 관계가 숨어 있으며 뇌과학은 이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 / 269
100 현대 사회에서 MZ세대나 삼포 세대 같은 신조어가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현상을 푸코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 / 272
101 세대를 구분하여 이름을 붙이는 행위는 진정한 이해를 돕는 도구인가, 아니면 단순히 나이에 따라 사람을 구분 짓고 소외시키는 장치인가? /274
에필로그 - 삶을 지탱하는 사유의 힘 /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