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2 ― 잊혀서는 안 될 우정의 역사, 그리고 다시 이어가야 할 인연
저자 서문 ― 역사가 내게 건넨 조용한 부름
1장 기억의 힘-왜 지금 태국을 호명하는가?
관광지 태국과 참전 우방국 태국 사이에서
6·25 전쟁 참전국의 희생과 아직 끝나지 않은 감사
대령 시절의 인연, 그리고 변화한 시선
K-방산과 코브라 골드: 우방국 간의 유대가 현재 진행형인 이유
군사전문가의 시선: 진정한 연대란 무엇인가?
기억의 부채(負債) ― 한국 사회의 참전국 인식 실태
K-컬처의 화려함!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이름을 돌려주는 일 ― 유해 발굴 TF장의 눈으로 본 역사
2장 함께 피를 나눈 우방의 연대기-아시아 최초의 응답, 그 결단의 무게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반도에 내린 참화
태국의 결단: 전쟁 발발 5일 만의 전격적 파병 의사 표명
쌀 4만 톤의 의미: 총탄보다 앞선 인도주의
탐분(Tham Bun)의 나라: 불교 정신이 빚은 참전의 마음
아시아 유일: 육·해·공군 모두를 보낸 나라
냉전의 동남아시아: 태국이 서 있던 자리
파병 준비의 실제: 왕립 코브라 연대의 선발
한국과 태국의 공통된 역사적 경험: 외세 침략과 자주 수호
3장 낯선 땅 , 피 끓는 전선으로-전쟁터를 향한 첫걸음
출항 전야와 16일의 항해 : 화물선 선창에서 보낸 나날들
부산항 입항: 열대 청년들이 마주한 11월의 한반도
대구 캠프 워커: 2주간의 숨가쁜 전투 준비
말이 통하지 않는 전쟁터 : 생존의 몸짓이 언어가 되다
4장 혹한의 전장과 전선의 유지-1950년 겨울 ~ 1951년 봄
평양 입성과 가혹한 지연전 : 총탄보다 매서웠던 한반도의 겨울, 그리고 철수
전열의 정비와 반격의 서막: 썬더볼트와 리퍼 작전
화천저수지 진격과 생명 구출: 끄리앙끄라이 대대장의 현장 통솔력
영광의 이면, 보이지 않는 피와 눈물: 뼈아픈 비전투 손실
5장 피의 능선을 사수하라-중부전선의 혈투와 진지전 (1951~1952)
1951년 중공군의 제5차 춘계공세: 전선의 최대 위기
전선의 고착과 제임스타운(Jamestown)선 형성
연천지구 전투: 군사전문가가 바라본 지형과 전술
금화지구 전투: 철의 삼각지대에서의 혈전
참호 속의 일상: 전쟁을 견디는 법
교대 파병: 새로운 얼굴들, 이어지는 전쟁
유해 발굴의 현장에서 만난 진지전의 흔적
참호 너머의 온기 : 태국 장병과 한국 주민의 유대
전장의 기억과 교훈 : 군사전문가의 분석
6장 폭찹고지 전투-리틀 타이거의 포효 (1952년 10월 ~ 11월)
사명감으로 재구성한 그날의 기록
1952년 전선의 성격: 고지전의 시대
폭찹고지의 전략적 가치와 지형 분석
10월 23일: 진지 인수와 전투 준비
10월 23일 밤, 복개고지 전초전: 보이지 않는 적과의 첫 교전
10월 27일: 공세적 방어 ― 복개고지 기습전
11월 1일: 제1차 공격 ― 포탄 400여 발이 쏟아진 밤
11월 7일: 제2차 공격 ― 연막과 달빛의 무게
11월 10~11일: 제3차 연대급 총공세 ― 조명지뢰와 진내사격
밴 플리트 장군과 ‘리틀 타이거’ ― 전장에서 얻은 이름
한 소령의 어깨 위에 놓인 능선 ― 끄리앙삭 차마난
스물다섯 송이 꺼진 불꽃 ― 숫자 뒤에 가려진 이름
포성이 멎은 뒤에도 끝나지 않은 전쟁 ― 부상자와 생환자의 기록
야전병원의 밤 ― 1952년 전장 의료의 현실
7장 포성이 멎은 자리-정전협정과 끝나지 않은 헌신 (1953년 여름 ~ 1972년 여름)
전장을 떠나다
폭찹고지 이후 ― 다시 마주한 일상의 전쟁
1953년 봄, 나부리(Naburi) 일대의 마지막 격전
1953년 여름, 휴전 직전의 마지막 포성
1953년 7월 27일, 판문점 ― 태국군이 본 정전의 풍경
휴전 직후의 진지 강화와 민간인 보호 임무
1954년 ~ 1955년: 운천(雲川)으로 옮긴 발자취
잊혀진 20년 ― 전후 한국 재건과 함께한 태국군
1972년 6월 21일, 용산 나이트 필드(Knight Field)의 환송식
숫자가 말하는 헌신 ― 6,326명, 그리고 1,280명
돌아오지 못한 다섯 사람 ― 실종자와 끝나지 않은 유해 발굴
군사전문가의 시선: 22년이라는 시간의 의미
8장 기억은 우정이 된다-어제의 피, 내일의 다리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
두 개의 기념비 ― 포천 영북면과 촌부리 나와민타라치니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TKWVA) ― 살아있는 기억의 공동체
람인트라(Ramintra)의 참전용사마을 ― 기억이 모여 사는 동네
두 사람의 가교 ― 차웽 양짜른 대장과 분차이 딧사쿤 소장
아쉬움과 감사가 교차한 마지막 배웅 ― 분차이 딧사쿤 소장을 기리며
1958년, 외교 수교 ― 함께 흘린 피가 외교 문서가 되는 데 8년
K-방산과 코브라 골드 ― 70년 전의 약속이 이어지는 방식
유해 발굴 TF장의 미완의 숙제 ― 5명의 실종 장병을 위하여
한·태국친선협회의 출범 ― 70년의 인연을 미래로
마지막 부탁 ― 잊지 말기를, 그리고 기억하기를
부록 1. 태국군 한국전 참전 일지 및 주요 기록
부록 2. 태국군 전사자 명단 정리 ― 관련 자료 안내
부록 3. 본서에서 인용한 주요 문헌·구술 자료 일람
부록 4. 한·태국친선협회와의 동행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