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일시재고부족
16,700원
15,03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13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83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5,03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일시재고부족
관련 도서 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멜리사 다 코스타 (Melissa Da Costa)
그녀는 프랑스에서 1990년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건설업에 종사했고 어머니는 보육사였다. 그녀는 일곱 살 때부터 시, 이야기, 그리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그녀는 리옹의 기업행정연구소(IAE)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그 후, 이제르의 시청에서 에너지와 기후 분야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 일했다. 2018년, 독립 출판사(Carnets nord)에서 출판된 『하늘은 온통 푸른색: Tout le bleu du ciel』이라는 제목의 이 소설은 프랑스에서 1백만 부 이상 팔렸다. 2020년부터 전업작가의 길을 가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역자 : 이재형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우리에게 생소했던 프랑스 소설의 세계를 소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많은 작품들을 번역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용도』 『부엔 까미노』 『어느 하녀의 일기』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꾸뻬 씨의 시간 여행』 『꾸뻬 씨의 사랑 여행』 『마르셀의 여름 1, 2』 『사막의 정원사 무싸』 『카트린 드 메디치』 『장미와 에델바이스』 『이중설계』 『시티 오브 조이』 『조르주 바타유의 눈 이야기』 『레이스 뜨는 여자』 『정원으로 가는 길』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사회계약론』 『법의 정신』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패자의 기억』 『최후의 성 말빌』 『세월의 거품』 『밤의 노예』 『지구는 우리의 조국』 『마법의 백과사전』 『말빌』 『신혼여행』 『어느 나무의 일기』 등이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블루’라는 색이 가진 이중성

소설의 원제인 ‘Tout le bleu du ciel’은 우리말로 ‘하늘은 온통 푸른색’을 의미한다. 프랑스어에서 블루(Bleu)‘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그것은 맑은 날의 찬란함을 뜻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깊은 우울과 슬픔을 상징하기도 한다.

에밀이 마주한 푸른색은 처음엔 후자에 가까웠다. 자신의 정체성이 지워져 가는 공포, 남겨질 가족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억울함이었다. 하지만 조안과 함께 프랑스의 피레네산맥을 넘고, 시골 마을의 한적한 풍경 속으로 잦아들면서 그 푸른색은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멜리사 다 코스타는 이 과정을 아주 섬세하고 느린 필치로 묘사한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서두르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다. 마치 에밀이 자신의 기억을 잃어가는 속도에 맞춰,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사소한 아름다움들을 하나씩 끄집어낸다.

고독과 고독이 만나 연주하는 화음

이 소설의 백미는 에밀과 조안, 두 사람의 관계에 있다. 조안 역시 깊은 상실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말이 없고, 늘 무언가를 응시하며, 에밀의 병세를 동정하지 않는다. 바로 그 ‘동정하지 않음’이 에밀에게는 구원이 된다.

사람들은 아픈 사람을 대할 때 본능적으로 조심스러워지거나 과한 친절을 베푼다. 하지만 조안은 에밀을 ‘환자’가 아닌 ‘여행 동료’로 대한다. 그녀는 에밀이 단어를 잊어버리면 그 빈자리를 묵묵히 기다려주고, 그가 발작을 일으키면 그저 곁을 지킨다. 두 고독한 영혼이 캠핑카라는 좁은 공간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침묵을 공유하는 장면들은, 언어가 사라진 자리에서도 인간과 인간은 연결될 수 있다는 장엄한 진실을 보여준다.

자연, 치유의 가장 거대한 캔버스

에밀의 여행지는 화려한 도시가 아니다. 프랑스 남부의 거친 산맥, 이름 모를 작은 마을, 쏟아지는 별빛 아래의 들판이다. 멜리사 다 코스타의 문장은 풍경화처럼 선명하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피레네의 시원한 공기를 호흡하고, 라벤더 향기가 섞인 바람을 느낀다.

작가는 인간의 고통이 자연의 광활함 속에서 얼마나 작아질 수 있는지, 동시에 그 자연이 얼마나 따뜻하게 인간을 품어줄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 에밀의 뇌세포는 죽어가고 있지만, 그의 감각은 오히려 자연 속에서 깨어난다. 햇살의 온기, 흐르는 물소리, 갓 구운 빵의 냄새. 치매라는 병은 그에게서 미래를 앗아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현재’에 완벽히 머물게 한다.

이제, 당신의 푸른 여행을 시작할 시간

『하늘은 온통 푸른색』은 상실을 경험한 이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에밀과 조안의 여행은 끝이 나겠지만, 그들이 남긴 푸른 빛은 독자들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잔상으로 남을 것이다.

삶이 당신을 속이고, 세상이 온통 잿빛으로 보일 때 이 책을 펼쳐야 한다. 그리고 에밀처럼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오늘, 내가 만난 가장 푸른 풍경은 무엇이었나?”

이 소설은 독자에게 속삭인다. 당신의 삶은 여전히 눈부시며, 하늘은 여전히 온통 푸른색이라고.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