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소년 Jeffrey가 놀라운 운동 실력과 대담함으로 '매니악'이라 불리며 흑인과 백인으로 나뉜 마을을 오가는 이야기예요. 인종 갈등과 편견이라는 주제를 전설 같은 분위기로 풀어내 인상적이고, 뉴베리 메달 수상작으로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1968년 여름, 세 자매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엄마를 만나러 오클랜드에 가면서 겪는 이야기로, 흑표당 등 미국 민권운동의 역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맏언니 Delphine의 책임감과 성장이 뭉클하고, 뉴베리 아너 수상작답게 깊이 있는 작품이라 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