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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서평]
활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재밌는 이야기, 즐거운 책 읽기

저학년을 위한 동화책 시리즈 ‘그린이네 동화책장’이 ‘레드문고’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빨간 색상이 내뿜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느낌처럼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즐거운 책 읽기 시간을 한 권 한 권 정성스레 담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그린북만의 이야기, 동화 세상을 기대해 주세요.
레드문고의 포문을 여는 첫 책은 한유진 작가의 《안녕, 작은 별 손님》입니다.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는, 모든 것이 숲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동그라미 바이러스》, 피구를 소재로 경쟁에서 이기려는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게임에서 지더라도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내며 재미있게 즐기는 것임을 일깨워 주는 《맘대로 피구 규칙》을 통해 생태 환경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현실 동화로 어린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듬뿍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린북에서 출간된 《안녕, 작은 별 손님》은 아주 작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을 들려주는 동화집입니다. 반려동물 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개나 고양이가 아닌 거북이, 도마뱀, 장수풍뎅이,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과 가족이 된 아이들의 일상과 내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몸집은 작아도 큰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이라는 존재, 그들을 대하는 진심 어린 방법과 표현,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의 ‘반려’의 의미, 만남과 이별, 생명의 고귀한 가치 등 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여러분 곁에도 마음을 나누는 작고 소중한 동물 친구가 있나요? 네 편의 재미있고 뭉클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작은 동물과 아이들의 일상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단편 동화집
이 책에 수록된 단편 동화 네 편은 〈거북이 고아원〉과 〈크리별로 간 럭키〉, 〈장풍이 오줌 맞은 날〉 그리고 〈진짜 토리 소리〉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거북이 고아원〉은 동물을 키우고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은이는 두 살 거북이 부기를 키우고 있지만 부기가 처음에 비해 너무 커지고 냄새도 나서 잘 돌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동물을 보기 위해 동물 체험 카페를 찾은 하은이는 그곳에서 버려진 거북이가 모여 있는 거북이 고아원을 보게 되고, 다음 날 엄마가 부기를 거북이 고아원에 보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부기를 데려오기 위해 하은이가 다시 찾아간 체험 카페는 마법을 부린 것처럼 동물이 어린이 손님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있었고, 하은이를 체험하기 위해 몰려든 동물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은이는 이곳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대체 부기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두 번째 이야기 〈크리별로 간 럭키〉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시우의 둘도 없는 친구인 럭키는 예쁜 등 무늬를 가진 크리스티드게코 도마뱀입니다. 럭키의 죽음을 알게 된 시우는 럭키를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에 묻어 주고 싶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합니다. 키우던 도마뱀이 죽어서 묻어 주려 한다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며 반대했죠. 작은 럭키를 묻을 곳이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진 시우는 럭키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방식대로 럭키를 하늘 나라로 보내 줍니다.
세 번째 이야기 〈장풍이 오줌 맞은 날〉은 키우던 장수풍뎅이를 자연에 놓아줌으로써 생명과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준수는 가족과 함께 간 캠핑장에 장풍이를 데려가지만 잠깐 기절한 장풍이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죽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숲속 곤충들이 날아와 장풍이 집을 에워싸며 무슨 대화라도 나누는 듯 채집통을 사이에 두고 장풍이와 곤충 친구들이 노는 것을 보고 준수는 장풍이를 풀어 주기로 마음먹습니다. 사각형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 〈진짜 토리 소리〉는 더 이상 살아 있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진짜 동물과 AI 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프렌이라 불리는 AI 동물은 진짜 먹이를 먹지 않고 명령어대로 움직여서 키우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진짜 햄스터 토리를 키우는 은종이는 친구가 키우는 프렌 햄스터 햄찌가 정말 신기하고 말을 잘 듣는 게 부러워서 토리도 프렌 같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토리가 사라졌다가 돌아오는 사건이 벌어지고, 은종이는 토리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그리고 살아 있지 않아도 함께 살면서 마음을 나누면 그게 바로 사랑이고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작은 생명과의 교감을 통해
책임과 이별, 사랑과 공존을 알아 가요
외모가 귀여워서, 같이 있으면 덜 심심하니까, 아이들이 성장할 때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서, 관찰용으로 체험해 보고 싶어서… 등 여러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웁니다. 하지만 큰 동물에서 작은 곤충에 이르기까지 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수록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작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네 아이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국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작품에서 아주 작은 동물과 곤충을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는 이들이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에 비해 동물 복지와 동물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다고 해서 생명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책임이 따르는 막중한 일입니다.
《안녕, 작은 별 손님》은 설정이 참신하고 아이들의 내면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더 여운을 주는 동화집입니다. 하은이가 경험한 판타지 속 세상은 인간과 동물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시우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모습은 너무 냉정해서 한숨이 다 나올 정도죠. 시우가 죽은 럭키를 끌어안고 공간을 이동하며 럭키와 작별을 준비하는 장면에서는 시우의 감정이 오롯이 느껴져 깊은 감동을 줍니다. 색깔 오줌을 누는 장풍이의 에피소드는 웃음을 담당하는 작품이지만 준수가 보여 준 행동은, 놓아줌으로써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일러스트가 가장 사랑스럽게 표현된 햄스터 토리와 은종이 이야기에서 은종이가 진짜 동물과 프렌을 비교하며 부러워하는 대목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라면 크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제목인 《안녕, 작은 별 손님》에서 ‘손님’은 작고 아름다운 별에서 찾아온 동물 손님이라는 의미와 동물들 눈에는 지구별의 어린이들이 작고 어린 손님이라는 두 가지 뜻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지와 제목을 차례로 들여다보면 지구별의 어린이들을 향해 작은 동물들이 반갑게 인사하는 듯한 밝고 유쾌한 인상을 전해 주지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동생처럼 기쁨을 주고 위로가 되어 주는 반려동물은 가족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또 서로 이야기 나눠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저자 : 한유진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에 도전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지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등단했고,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과 《아르코 문학창작산실》 발표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숲이 될 수 있을까?》 《동그라미 바이러스》 《맘대로 피구 규칙》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젤리이모
계절이 변하는 산을 바라보며 새콤달콤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빛 청소부》 《잠잠이가 와요》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왜 양보해야 돼요?》 《쿵쿵! 마음을 말해 봐!》 《또박또박 동시 써요》 《팔랑팔랑 코끼리》 《엄마 손은 똥 손》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 교육》 《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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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활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재밌는 이야기, 즐거운 책 읽기

저학년을 위한 동화책 시리즈 ‘그린이네 동화책장’이 ‘레드문고’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빨간 색상이 내뿜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느낌처럼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즐거운 책 읽기 시간을 한 권 한 권 정성스레 담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그린북만의 이야기, 동화 세상을 기대해 주세요.
레드문고의 포문을 여는 첫 책은 한유진 작가의 《안녕, 작은 별 손님》입니다.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는, 모든 것이 숲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동그라미 바이러스》, 피구를 소재로 경쟁에서 이기려는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게임에서 지더라도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내며 재미있게 즐기는 것임을 일깨워 주는 《맘대로 피구 규칙》을 통해 생태 환경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현실 동화로 어린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듬뿍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린북에서 출간된 《안녕, 작은 별 손님》은 아주 작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을 들려주는 동화집입니다. 반려동물 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개나 고양이가 아닌 거북이, 도마뱀, 장수풍뎅이,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과 가족이 된 아이들의 일상과 내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몸집은 작아도 큰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이라는 존재, 그들을 대하는 진심 어린 방법과 표현,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의 ‘반려’의 의미, 만남과 이별, 생명의 고귀한 가치 등 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여러분 곁에도 마음을 나누는 작고 소중한 동물 친구가 있나요? 네 편의 재미있고 뭉클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작은 동물과 아이들의 일상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단편 동화집
이 책에 수록된 단편 동화 네 편은 〈거북이 고아원〉과 〈크리별로 간 럭키〉, 〈장풍이 오줌 맞은 날〉 그리고 〈진짜 토리 소리〉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거북이 고아원〉은 동물을 키우고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은이는 두 살 거북이 부기를 키우고 있지만 부기가 처음에 비해 너무 커지고 냄새도 나서 잘 돌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동물을 보기 위해 동물 체험 카페를 찾은 하은이는 그곳에서 버려진 거북이가 모여 있는 거북이 고아원을 보게 되고, 다음 날 엄마가 부기를 거북이 고아원에 보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부기를 데려오기 위해 하은이가 다시 찾아간 체험 카페는 마법을 부린 것처럼 동물이 어린이 손님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있었고, 하은이를 체험하기 위해 몰려든 동물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은이는 이곳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대체 부기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두 번째 이야기 〈크리별로 간 럭키〉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시우의 둘도 없는 친구인 럭키는 예쁜 등 무늬를 가진 크리스티드게코 도마뱀입니다. 럭키의 죽음을 알게 된 시우는 럭키를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에 묻어 주고 싶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합니다. 키우던 도마뱀이 죽어서 묻어 주려 한다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며 반대했죠. 작은 럭키를 묻을 곳이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진 시우는 럭키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방식대로 럭키를 하늘 나라로 보내 줍니다.
세 번째 이야기 〈장풍이 오줌 맞은 날〉은 키우던 장수풍뎅이를 자연에 놓아줌으로써 생명과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준수는 가족과 함께 간 캠핑장에 장풍이를 데려가지만 잠깐 기절한 장풍이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죽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숲속 곤충들이 날아와 장풍이 집을 에워싸며 무슨 대화라도 나누는 듯 채집통을 사이에 두고 장풍이와 곤충 친구들이 노는 것을 보고 준수는 장풍이를 풀어 주기로 마음먹습니다. 사각형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 〈진짜 토리 소리〉는 더 이상 살아 있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진짜 동물과 AI 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프렌이라 불리는 AI 동물은 진짜 먹이를 먹지 않고 명령어대로 움직여서 키우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진짜 햄스터 토리를 키우는 은종이는 친구가 키우는 프렌 햄스터 햄찌가 정말 신기하고 말을 잘 듣는 게 부러워서 토리도 프렌 같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토리가 사라졌다가 돌아오는 사건이 벌어지고, 은종이는 토리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그리고 살아 있지 않아도 함께 살면서 마음을 나누면 그게 바로 사랑이고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작은 생명과의 교감을 통해
책임과 이별, 사랑과 공존을 알아 가요
외모가 귀여워서, 같이 있으면 덜 심심하니까, 아이들이 성장할 때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서, 관찰용으로 체험해 보고 싶어서… 등 여러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웁니다. 하지만 큰 동물에서 작은 곤충에 이르기까지 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수록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작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네 아이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국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작품에서 아주 작은 동물과 곤충을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는 이들이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에 비해 동물 복지와 동물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다고 해서 생명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책임이 따르는 막중한 일입니다.
《안녕, 작은 별 손님》은 설정이 참신하고 아이들의 내면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더 여운을 주는 동화집입니다. 하은이가 경험한 판타지 속 세상은 인간과 동물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시우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모습은 너무 냉정해서 한숨이 다 나올 정도죠. 시우가 죽은 럭키를 끌어안고 공간을 이동하며 럭키와 작별을 준비하는 장면에서는 시우의 감정이 오롯이 느껴져 깊은 감동을 줍니다. 색깔 오줌을 누는 장풍이의 에피소드는 웃음을 담당하는 작품이지만 준수가 보여 준 행동은, 놓아줌으로써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일러스트가 가장 사랑스럽게 표현된 햄스터 토리와 은종이 이야기에서 은종이가 진짜 동물과 프렌을 비교하며 부러워하는 대목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라면 크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제목인 《안녕, 작은 별 손님》에서 ‘손님’은 작고 아름다운 별에서 찾아온 동물 손님이라는 의미와 동물들 눈에는 지구별의 어린이들이 작고 어린 손님이라는 두 가지 뜻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지와 제목을 차례로 들여다보면 지구별의 어린이들을 향해 작은 동물들이 반갑게 인사하는 듯한 밝고 유쾌한 인상을 전해 주지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동생처럼 기쁨을 주고 위로가 되어 주는 반려동물은 가족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또 서로 이야기 나눠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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