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수요일의 특별한 급식처럼 맛있는 소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해서 자살과 왕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나가는 딱 하나의 즐거움이 ‘점심시간, 맛있는 급식’과 잘 튀겨진 ‘닭날개 튀김과 스파게티’라면, 일주일 중에서 제일 불행한 수요일이 특별한 급식 메뉴 때문에 행복한 수요일로 바뀐다면, 그리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뿌듯하다면, 이런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급식 메뉴 하나로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하답니다. ‘맛있는 밥’은 ...
수요일의 특별한 급식처럼 맛있는 소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해서 자살과 왕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나가는 딱 하나의 즐거움이 ‘점심시간, 맛있는 급식’과 잘 튀겨진 ‘닭날개 튀김과 스파게티’라면, 일주일 중에서 제일 불행한 수요일이 특별한 급식 메뉴 때문에 행복한 수요일로 바뀐다면, 그리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뿌듯하다면, 이런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급식 메뉴 하나로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하답니다. ‘맛있는 밥’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안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나 밖에 없어서 밥도 못 먹을 것 같은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지요.
이 책은 평범한 우리 아이들의 ‘먹는 이야기’입니다. 먹으면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먹으면서 친구를 왕따 시키기도 합니다. ‘ 따끈따끈하게 갓 구운 식빵에 악마의 맛이라는 누텔라잼을 흠뻑 바르고 그 위에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살짝 데운 뒤, 식빵을 반으로 접어 한 입 베어 물고, 쭉 늘어지는 마시멜로우를 호로록 삼킨 다음, 따끈따끈한 우유를 한 모금 마시고 의자에 등을 기댄 후, 햐~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맛있는 소설에서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만나보세요!
- 출판사 서평 -
수요일 특식처럼 입맛을 끌어당기는 소설, 어른과 청소년이 같이 읽으면 더욱 유익한 이야기!
우리나라 청소년 소설에 나오는 청소년들은 하나같이 어른들도 떠안고 살기 힘든 일을 겪거나, 안 좋은 식구들 틈에서 힘겹게 살거나, 무언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보통 청소년들이 사는 빛깔은 청소년 소설에 나오는 청소년들과 다르기에 많은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청소년 소설은 하나같이 비슷하고, 내 처지와 멀어서 읽기 싫다’고 말하고, 청소년을 자식으로 둔 부모님들은 ‘소재가 너무 잔인하고 극단으로 치달아서 아이들에게 읽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소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일이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생각해 봤을 일, 누구나 학교 가면 먹는 ‘급식’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냈기에 친근하면서 달달하고 따끈따끈한 느낌을 줍니다. 이 소설을 다 읽고 난 뒤 한 고등학교 여학생은 “따끈따끈하게 갓 구운 식빵에 악마의 맛이라는 누텔라잼을 흠뻑 바르고 그 위에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살짝 데운 뒤, 식빵을 반으로 접어 한 입 베어 물고, 쭉 늘어지는 마시멜로우를 호로록 삼킨 다음, 따끈따끈한 우유를 한 모금 마시고 의자에 등을 기댄 후 햐~ 좋다!” 하는 느낌이 든다고 했습니다. 다른 청소년들도 이 소설을 읽고 마시멜로우처럼 달달하고, 누텔라잼처럼 흐뭇한 매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지금를 자녀로 둔 부모님들은 자식의 학교생활이 어떤지, 밥을 먹으며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일로 갈등을 겪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밥 먹기, 작다면 참 작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먹는 이야기보다 큰 이야기가 있을까요? 먹어야 삽니다. 먹기는 살아가는 밑바탕입니다. 어떤 어른들은 ‘학교에 공부하러 가지 밥 먹으로 가냐?’고 따지지만 학생들은 ‘밥 먹는 기쁨마저 없는 학교엔 무슨 즐거움으로 가나요?’ 하고 되묻습니다. 밥 먹는 즐거움으로 학교에 가는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소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수요일 특식처럼 매력 넘치는 기쁨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