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어제보다 더 용감해진 나를 위하여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마’, ‘용기를 갖고 힘을 내!’
살면서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하거나 위기를 겪을 때, 혹은 두려움이 앞서는 변화를 앞두고 있을 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 모두 좋은 의도가 담긴 말이고, 그렇게 하는 게 맞는다는 걸 알지만 사실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용기가 생기지는 않는다. 오히려 곱씹다보면 막막해지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용기가 도대체 뭐지?
누구나 용기 있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운 적은커녕 그런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본 적도 잘 없다. 용기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는 더욱더 생소하다. 그보다 용기라는 덕목은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정도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일반적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탄야 페터스는 용기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용기 있는 사람들의 정의부터 다시 내린다. 저자 본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용기 있는 사람들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용기는 근육과 같아서 저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훈련하면 전보다 용감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마다 어렵다고 느끼는 대상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용기를 발휘해야 하는 순간도 저마다 다르다고 설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과의 비교를 멈춰야 한다고 역설한다.
용기는 일종의 근육이고, 훈련으로 그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독자가 읽고, 영감을 얻고, 배운 바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용감한 인생을 사는 건 가장 높은 산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용감한 인생을 산다는 건, 자기주도적으로 산다는 의미이다. 이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다른 누군가의 의견에 맡기지 않고 오직 자신의 내면의 나침반으로 결정한다는 뜻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그 과정에서 이따금씩 실패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등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완전히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이는 곧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산다는 의미이다. 직장에서든 개인적인 삶의 영역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완전히 활용한다는 의미이자,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인생을 산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 용기라는 개념 이해하기
●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에게 올바른 결정 내리기
●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맞는 새로운 계획 세우기
● 기꺼이 실패해보기
● 자기 스스로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 키우기
● 더욱 용감해지기
● 자신의 목표 이루기
● 자신의 인생에서 주도권 되찾기
● 인생을 변화시키기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 중 꽤 많은 부분들이 용기를 키우면 해결이 되는 문제들이다. 그동안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원인들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건 무의식중에 용기는 크고 대단한 일을 할 때 필요한 것, 그리고 사람마다 이미 타고난 정도가 정해져 있어서 후천적으로 많이 달라지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을 깰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용기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고, 전보다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에 가까워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