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1부 꽃, 그 너머에
나이 /꽃, 그 너머에 /그 밖의 것 /봉평 /사월리의 봄 /어쩌지 /바퀴를 굴리다 /마령재의 저녁 /기마 인물형 뿔잔에 대한 명상 /그 바람인가 /낡거나 오랜 /북방의 구절초 /사진 한 장 2 /공방에서 /겨울, 삼가리 /열쇠 /대낮 /키오스크, 이 무슨
2부 화살나무 곁에서
술시쯤 /화살나무 곁에서 /칠칠 맞네 /우여곡절 /생일 때문에 /붕어빵 /그 남자 /낡은 앨범 /그해 여름 /저 푸른 예감 /봄의 핑계 /없는 번호입니다 /호박처럼 /묵향 /드라이플라워 /짐 /딴 돈 줄게 /대화 4
3부 굽은 것이 살아 움직인다
자작나무에 부쳐 /길 위에서 /흔적 /가을 견적 /낙과 /달애에서 /굽은 것이 살아 움직인다 /목판에 깃들다 /꽃밥 /성진골 벽화마을 /아버지, 번호를 지우다 /암각화를 읽다 /산매골 새댁 /선유도 호떡집 /후투티에 관한 기억 /나이테를 보다 /처대부다 /그러게 말이야
4부 발효 서설
발효 서설 /한티재 /거기, 두잔집 /능소화, 늘 /참 아름다운 시간 /별리 /풍경, 이팝나무가 있다 /당신도 그렇지 /상처 /청령포 /순자야 이사 간다 /봄, 대체로 맑고 황사 /너는, 그렇게 떠나고 /달의 나날 /시월, 어머니 /소주 /출출함에 대하여 /어제, 헌책방 /해설 _ 이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