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평화’의 뜻을 알고 있나요? 평화는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사이에 싸움이 없어 사이좋고 평온한 상태’를 뜻하는 말이에요. 많은 사람이 평화를 원하지요. 하지만 싸움은 끊이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사람이든 나라든 각자의 생각과 처지가 다르고, 그 상황에서 자기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에요.
끝나지 않는 싸움을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어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해요. 그러려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책임 있고 효과적인 제도를 만들어야겠지요. _11쪽
‘필수 노동자’가 무엇인지 아나요? 필수 노동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에요. 보건 의료, 돌봄, 배달 및 택배, 환경미화 노동자가 여기에 해당해요. 이들의 노동이 없다면 우리 사회는 제대로 돌아갈 수 없어요. 필수 노동자들은 많은 경우 위험하거나 열악한 근무 조건에서 일하는데, 이들이 땀흘려 일한 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존경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_98쪽
우리는 오늘만 생각하지 않고 내일을 기대합니다. 사회가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바라고, 모두에게 따뜻한 경제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지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려고 애씁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게 할 것’이 목표의 핵심 가치거든요. 한 사람의 힘,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어요.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라고 받아들이고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_1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