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114년 전 출간 이후 한 번도 절판된 적 없는 명작 스테디셀러
잉가 무어의 신비롭고 매혹적인 삽화와의 특별한 만남
- 영국 정원의 아름다움을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재현한 잉가 무어의 수채화 총 180여 컷 수록
- 마사와 디콘의 푸근하고 따뜻한 요크셔 억양을 살린 섬세한 번역
- 고전 명작의 깊이를 더 즐겁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 꽃피는책 클래식 갤러리
『소공녀』의 작가 프랜시스 버넷의 대표작이자 아동문학의 최고의 걸작 『비밀의 정원』을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 잉가 무어의 수채화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다. 잉가 무어 삽화판 『비밀의 정원』은 꽃피는책의 새로운 시리즈 ‘클래식 갤러리’의 첫 번째 컬렉션으로, 고전 명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고품질 삽화를 담아낸 아트북 컬렉션이다. 단순히 삽화를 덧붙인 책이 아니라, 원작의 정신을 충실히 살리면서도 한 권의 갤러리 같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세계 유수 출판사와 협력해, 원서보다 더 정교하고 아름다운 형태로 고전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와 회복, 그리고 성장 그 희망의 메시지
“어쩌면 시작은 그냥 ‘좋은 일이 생길 거야’ 하고 말하는 것일지도 몰라.
그러다 보면 진짜로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잖아.”
『비밀의 정원』은 어린이 성장소설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심리적·정신적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버넷은 당시 유행하던 자연주의 교육, 건강 개혁 운동, 정신 치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작품에 녹여냈다.
그녀는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접촉하면서 자존감을 되찾고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정신과 신체는 연결되어 있으며, 긍정적인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는 철학이 작품 전반에 깃들어 있다. 이 때문에 『비밀의 정원』은 어린이뿐 아니라 상처 입은 모든 어른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본질적 연결을 회복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정원은 밖에 있는 공간이지만, 동시에 인간의 마음속에도 존재한다”는 메시지는 정원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간 내면과 삶 자체를 상징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작품은 세대를 넘어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고전으로 남아 있다.
고전 명작과 매혹적인 삽화의 만남
“『비밀의 정원』을 잉가 무어의 매혹적인 삽화와 함께하는 건
이 작품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죠!”
1980년 『악틸의 큰 수영』으로 데뷔한 잉가 무어는 『여섯 번 저녁 먹는 고양이 시드』로 네슬레 스마티즈 도서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빨강 머리 앤』, 오스카 와일드의 『켄터빌의 유령』,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 고전 명작에 삽화를 더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특히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아서 래컴, E. H. 셰퍼드 판본 이후 가장 성공한 삽화판으로 꼽힌다.
잉가 무어의 삽화는 다른 어떤 판본보다 영국 정원의 풍부한 묘사가 돋보인다. 가는 붓으로 세밀하게 그린 수채화는 황폐한 정원이 현실의 냉혹함을, 가꿔낸 정원이 치유와 회복을 상징한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전한다.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작품의 마음을 드러내는 그림, 그것이 무어 삽화의 가장 큰 매력이다.
생태학적 고증까지 한 섬세한 삽화가 전하는 메시지
사랑받지 못해 어둡고 고집 센 아이였던 메리와 콜린은 정원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회복한다. 정원의 계절 변화 또한 이 치유와 회복의 과정과 맞물려 있다. 겨울의 황량한 색에서 봄의 생기, 여름의 화려함, 가을의 따뜻한 빛으로 이어지는 색채 변화는 아이들의 내적 변화를 그대로 담아낸다.
잉가 무어는 이러한 사실성을 위해 생태학적 고증까지 거쳤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설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작품에 담긴 치유와 회복, 희망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잉가 무어 삽화판 『비밀의 정원』은 지금까지의 어떤 판본보다 작품의 본질과 마음을 충실히 담아낸 최고의 에디션이라 할 수 있다.
비밀의 정원에 쏟아진 찬사
영국이 선택한 소설 200선 _영국 BBC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명작 _뉴욕 타임스
이 책에는 낙천주의와 건전함, 기쁨이 넘쳐흐른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읽는 이를 건강하게 만드는 신선한 기쁨으로 가득한 책 _인디펜던트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보석 같은 책 _가디언
신비한 이야기일 뿐만 안니라 깊은 위로를 주는 책 _마이클 더다(비평가)
개인의 성장과 치유의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_콜린 퍼스(영화배우)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면서 새로운 통찰을 얻었다 _테사 해들리(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