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일시재고부족
22,000원
19,8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4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1,10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9,8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일시재고부족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도쿄의 붉은 바람
조총련 의장
북조선에 대한 호기심
평양 시민이 줄어든 이유
우리 조국은 어딘가
요시히로 부사장
청진에 째포들이 온다오
1959년 12월, 니가타항
동해 선상에서
이거 말조심 해야겠구먼
귀국, 북송… 귀환
한덕수의 똥개
‘거포’… 그리고 ‘상포’
엄마 생일인데 왜 우나
함흥농마국수
회사와 귀국 준비하다
가부키초 사카바
도쿄보다 멋진 평양을
우리 이제는 함께 살아요
탈출 모의
니가타 버드나무길
째포들의 죽음
귀국청년 3인의 운명
강력한 항의
원산항… 만경봉호 꿈
인민의 지상낙원

부록
등장인물
소설 배경장소
저자 소개
저자 : 림일
·1968년 평양 출생
·1984년 대동강남자고등중학교 졸업
·1993년 사회안전부 13처 근무
·1996년 쿠웨이트 건설 노동
·1997년 서울 도착

경력
·작가 (소설가) 칼럼니스트
·《김정은께 보내는 림일의 편지》 집필자
·<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진행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자유총연맹 북한인권 자문위원
·《통일신문》 객원기자

저서
·《평양으로 다시 갈까?》
·《평양이 기가 막혀!》
·《평양보다 서울이…》
·《소설 김정일》 (전2권)
·《소설 황장엽》 (상·하권)
·장편소설 《통일》
·《나는 김일성이 고맙다!》
·《탈북영웅 33인 특별인터뷰》
·《탈북여성 30인 특별대담》
·장편소설 《막장수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지상낙원으로 속아서 간 사람들

“지난 1959~1984년까지 25년간 ‘귀국선’(북송선)이 일본 니가타-북조선 청진?원산을 운항했다. 국제적십자사, 평양, 도쿄의 공동사업이다. 모두 186회에 걸쳐 93,339명의 재일동포(째포)들이 조총련의 허위선전을 믿고 ‘지상낙원’ 북조선(북한)으로 갔다. 이들 절반이 일본서 태어났고 전체 98%가 고향이 한국이다.”

탈북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림일의 신작 장편소설 《째포》는 지상낙원으로 속아서 간 사람들인 재일조선인을 다룬 작품이다. 일제감정기에 자의든 강제든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들 중 대다수는 경상도나 제주도 출신이었는데, 해방 후 분단된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다가 조총련의 북송사업으로 고향도 아닌 북한행 귀국선을 탄 사람들은 인민의 지상낙원에서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일본에서의 차별을 피해 조국으로 돌아갔지만 ‘째포’라는 멸시는 여전했던 것이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진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될지 모르나 이때 북한으로 간 젊은이들을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 학교에서 사회에서도 천대받던 이들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좋은 직장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길 기대했지만 현실은 완전히 달랐다. 그 안타깝고 기구한 삶을 소설로 생생하게 만나보자.

살기 좋으면 그저 그만이지

“미국식, 소련식, 중국식도 아닌 그야말로 세상에 처음으로 만드는 북조선식 제도인가. 그게 ‘인민의 낙원’인가. 누구나 마음껏 배우며 일하는 삶의 터전,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동산에서 행복한 사람들은 그야말로 진짜 가족 분위기가 아닐까. 그러면 미지의 북조선은 남자들보다 자기 같은 여성들이 더욱 살기 좋은 사회가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여성을 존중하고 우대하는 사회이면 너무나 좋은 세상일 것이다. 사회주의, 자본주의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는가. 살기 좋으면 그저 그만이지.”

조총련은 1945년 8·15해방 후 재일조선인들 중에 극성좌익계열이 설립했다. 이즈음 일본은 소련을 추앙하는 공산당의 활동과 사회좌경화가 극도로 심했다. 그 영향인지 재일조선인 과반이 조총련 회원이었다. 1946년에는 친남단체 ‘재일본조선거류민단’이 설립되었으며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민단’(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분단된 조국처럼 재일조선인도 두 단체로 갈린 것이다.

그런데 이 당시 남한보다 북한의 경제 사정이 더 나았고 북한의 재일조선인이 지원도 활발했다. 아직 남과 북 모두 일본과 수교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이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귀국사업을 추진하자 적지 않은 수의 재일조선인이 북한행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물론 대부분 이념이 아니라 차별받는 일본보다 북한이 살지 좋으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기대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돈 보내는 기계

“어딘가 모르게 이상하다. 자기는 일본서 북조선으로 간 가족에게 돈 보내는 기계인가. 자식과 가족사랑, 이런 것은 돈으로 대체하지 못한다. 그러니 북조선의 자기와 애들 곁으로 오지 말고 일본서 돈만 보내라는 아내 신영자의 편지가 야속하다. 식구들은 바다 건너 북조선에서 어렵게 사는데. 3년을 보냈어도 쉽게 잊혀 지지 않는 가족이다.”

북한으로 간 재일조선인들의 환상이 깨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북한은 자유롭게 살던 일본에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삼엄한 통제 사회였고 경제 사정도 좋지 않았다. 동포라는 환대보다는 멸시를 받기 쉬웠고 그나마 일본에서 돈과 물품을 보내주도록 독촉하는 인질이 되었다.

작가는 재일조선인이 귀국선을 타고 북한에 도착하면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한 변화를 세밀하게 묘사하면서 그들이 느꼈을 막막한 감정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 또한 일본에 남은 가족과 친척, 북송사업을 둘러싼 조총련, 민단, 일본 정치인들의 배후까지 저간의 사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안타까운 째포들의 최후

“인민들이 자기의 자주성은 없이 그냥 맹목적으로 당과 사회에 절대 순종해야 하는 체제이다. 살려달라고 빌까? 아니다. 이런 천하의 악당들이 사는 북조선 사회에 무슨 미련이 있다고 빈단 말인가? 그냥! 이 자리에서 숨을 거두는 것이 낫다. 남겨진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더는 살고 싶지 않다. 지옥의 이 땅에서 말이다.”

림일 장편소설 《째포》의 결말은 안타까운 째포들의 최후를 다루고 있다. 북녘에서 1990년대 중후반 노동상 정책의 오류로 ‘북한주민아사대참사’(고난의 행군)가 있었다. 이때부터 북에서 살던 북송재일동포와 후손(2세, 3세)들이 비운의 탈북자가 되어 한국과 일본으로 입국했다. 2025년 9월 현재 약 500여 명의 북송재일동포(째포)와 후손 출신의 탈북민이 있다. 이중 약 70%가 대한민국에, 30%가 일본국에 있다. 이처럼 우리가 북으로 간 재일조선인의 비참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 작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