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나는 의사가 되기에 적합할까? 의대 적성 체크리스트로 사전 점검
★내가 꿈을 펼칠 의대는 어떻게 고를까? 의대 선택 기준 4가지 공개
★예과부터 레지던트 기간, 국시 합격 전략 등 예비 의대생 필수 상식 수록
★현직 의사 X 대학교수 X 스타트업 대표가 말하는‘의사의 다양한 진로’
의대 입학기와 학부생의 6년부터, 졸업 후 다양한 진로와 AI 시대 비전까지,
SKY 의대 부모가 10대 자녀에게 들려주는 꿈에 대한 가장 좋은 동기부여
총 4개의 스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의대 입학기부터 학부생의 6년,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의 24시, 의사의 다양한 진로 및 AI와의 공존까지 의대, 의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STEP 1〉은 의대, 의사라는 진로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민해야 할 것, 의대 필수 상식, 학생이 꿈을 펼칠 의대를 선택하는 기준 4가지 등 의대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담은 준비물을 담았다.
〈STEP 2〉는 전 단계에서 의대 갈 결심을 단단히 하고 넘어온 학생들이 의대 6년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수업 커리큘럼, 동아리 생활, 시험공부 전략, 방학 생활 등 학생들이 마치 의대생이 된 것처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꾸렸다.
〈STEP 3〉는 의사 국가시험 합격법, 과를 정하는 법, 전공의의 하루 패턴 등 본격적으로 의사가 되기 전에 각오와 태도를 다질 수 있는 내용을 채웠다.
마지막 〈STEP 4〉는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뒤의 다양한 진로들과, 인공지능과 의료계의 공존에 대한 미래 전망을 담았다. 특히 지금의 10대들이 의사가 될 시기에는 기술의 발달로 지금과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저자들이 이렇게 의대와 의사의 삶을 단계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펼쳐놓은 이유는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행복한 의사’로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단지 좋은 성적, 많은 수익, 높은 사회적 지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성격, 가치관, 꿈을 알아야 의대 6년, 의사로서의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SKY 의대 부모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건네는 다정하고 현명한 조언과도 같은 이 책은 꿈을 위한 가장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줄 것이다.
의대생도 학원을 다닌다? 병원의 미라클 모닝은 전공의가 만든다?
입시생의 가슴을 뛰게 할 생생한 의대 6년, 전공의 24시 이야기
입시생 대부분이 의대와 의사가 목표일 뿐 입학 후 펼쳐지는 의대생의 진짜 삶과 전공의의 하루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는다. 그러나 의대는 예과 2년, 본과 4년, 총 6년제로 다른 단과대와 달리 재학 기간이 더 길고 진로 역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의대생과 전공의의 현실을 잘 알지 못한 채 의대에 입학하면 적성과 맞지 않아 오랜 시간 방황할 위험이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의대생 시절 자신의 경험과 대학병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말하며 학생들이 조금 더 진지하고 선명하게 꿈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사로서의 태도를 키울 수 있는 의대만의 특별한 커리큘럼, 많은 공부량과 경쟁 속에 생활하면서도 동아리에 들어야 하는 이유, 슬럼프가 닥쳤을 때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 방학을 성장의 시간으로 삼는 기술까지 치열함과 설렘으로 가득 찬 캠퍼스 생활에 대한 묘사는 의대를 꿈꾸는 이들에게 다른 무엇보다 가슴 뛸 이야기들이다. 때론 현장에서 가장 발 빠르게 뛰어다니는 전공의의 숨 가쁜 24시에 겁이 날 수도 있지만, 환자 및 동료들과 동고동락하며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보람과 도전 정신을 더 확고히 다지게 할 것이다.
직업 안정성, 인공지능의 위협, 병원 외 진로를 선택한 선배들까지
꿈의 지형을 넓힐 의사의 미래 전망에 대하여
의료 현장에도 인공지능이 사용되고 있는 현재,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을 때도 지금과 같은 위치를 유지할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장기적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의사라는 꿈을 결심할 수 있도록 의사의 다양한 진로를 소개하고 인공지능과 효율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먼저 병원 안에서 갈 수 있는 세 가지 길을 이야기한다. 대학병원 교수, 개업의, 봉직의의 특징과 자신의 성향(예를 들어 안정형인지, 모험추구형인지)을 안다면 병원에 잘 적응하며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 밖에서 갈 수 있는 길 중 하나인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황보율 대표는 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에서 의료 인공지능 사업을 이끄는 당사자로서 의사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생생하게 경험을 전한다. 다양한 길을 가고 있는 저자들의 이야기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일부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 의사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의사의 자리가 대체되리라 걱정하기도 하지만, 저자들은 인공지능을 도구로 잘 활용하고, 인간 의사만이 가지는 장점을 개발한다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의대 갈 결심》은 의대를 지망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빛과 그림자는 물론, 앞으로의 현실까지 한 권에 담은 상세한 진로 가이드다. 의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때, 어떤 의사가 되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 이 책이 최고의 입시 전문가이자 조언가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의대 갈 결심’을 하던 고1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는 것이 힘이던 그때, 최고의 전문 지식을 가진 의사가 되고자 막연히 의대에 진학했고, 훌륭한 교수님과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제 길을 찾아,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치열하게 고민하던 젊은 시절의 초심을 돌아봅니다. 이제 인공지능이 지식인을 능가하고 우리는 인간만의 역할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이 책은 바뀌지 않는 의사의 성스러운 직업 정신과 함양해야 할 자질에 대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조영민(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슈퍼 호르몬》 저자)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의대를 꿈꾸는 요즘, 이 책은 ‘의사’라는 직업을 막연한 동경이 아닌 현실의 언어로 이야기합니다. 의대에 가는 길보다, 왜 의사가 되려 하는가를 묻는 질문이 참 반갑습니다. 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길을 비춰주는 등불이, 이미 그 길 위에 선 이들에게는 스스로의 방향을 다시 묻는 계기가 되어줄 책입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알고 싶은 모든 이에게 추천합니다.
우창윤(서울아산병원 내과 전문의, 유튜브 〈닥터프렌즈〉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