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음 : 연구모임 사회비판과대안
2006년 발족한 비판적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철학자, 사회학자, 정신분석학자, 문화예술이론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베스텐트 한국판’을 기획했으며, 비판적 사회이론을 소개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도니아 블레틀러 Sidonia Blattler
취리히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음악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취리히 대학,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이어갔고, 훔볼트 대학에서도 강의와 조교를 맡았다. 2006년부터 2022년까지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의 학술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며 연구소의 주요 방향을 이끌었다. 현재 『베스텐트』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정치철학, 인권, 여성권 담론, 국민국가의 역사, 포괄과 배제의 정당화 문제다.
슈테판 레세니히 Stephan Lessenich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정치학, 사회학,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브레멘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괴팅겐 대학에서 사회학 교수자격을 취득했고, 예나 대학에서는 비교사회학 교수로 재직했다. 2014년에는 울리히 벡의 뒤를 이어 뮌헨 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21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 소장과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 교수로 활동하며, 독일 사회학계의 주요 이론가로 꼽힌다. 연구 분야는 정치사회학, 사회적 불평등, 복지국가 연구, 자본주의 이론 등이다. 주요 저서로 『사회적인 것의 재발명』 『우리 곁의 대홍수』 『민주주의의 한계』 『더 이상 정상적이지 않은』 등이 있다.
그레타 바그너 Greta Wagner
베를린 자유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신경 향상에 관한 비판적 연구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사회학과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과에서 문화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의 주요 일원이며, 현재 『베스텐트』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다중 위기 상황에서의 원조의 한계”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저서로 『자기 최적화: 신경 향상의 실천과 비판』 『번아웃, 피로, 탈진: 현대인의 고통에 대한 학제적 관점』(공저) 『비판에 직면한 위기』(공저) 등이 있다.
볼프강 포이크트 Wolfgang Voigt
하노버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19~20세기 대량주택 건설과 도시정책에 관한 연구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함부르크 미술대학에서 강의를 맡았고, 파리와 뉴욕의 연구자들과 함께 건축 근대성 연구를 수행했다. 점령지 계획, 건축에 관한 연구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97년부터 2015년까지 프랑크푸르트 독일건축박물관 부관장으로 재직하며 주요 전시와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016년부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독립 건축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브레멘 하우스: 브레멘의 주택개혁과 도시계획 1880-1940』 등이 있다.
슈테판 포스빙켈 Stephan Voswinkel
마르부르크 대학과 괴팅겐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하고 괴팅겐 대학에서 사회과학 박사학위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에서 사회학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2001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노동사회학, 경제사회학, 인정의 사회학에 중점을 두고 현대 사회에서 노동의 규범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정과 평판』 『어떤 고객지향인가?: 서비스 노동에서의 인정』(공저) 『비정상적 정상성』(공저) 등이 있다.
마누엘라 보야트치예프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정치학, 사회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 박사연구원을 거쳐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 대학, 베를린 자유대학, 훔볼트 대학에서 연구와 교육을 이어왔다. 현재 훔볼트 대학 유럽민속학과 및 베를린 이주연구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 관심사는 세계적 관점에서의 이주, 인종주의와 배제의 재현, 플랫폼 자본주의와 물류체계가 노동과 이동성에 미치는 변화다. 플랫폼 자본주의와 인종주의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 『유동하는 인터내셔널: 인종주의와 이주 투쟁』 등이 있다.
크리스텔 에카르트 Christel Eckart
1972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한 뒤, 1993년부터 2011년까지 카셀 대학에서 여성 연구를 중심으로 한 사회학 교수로 재직했다. 연구 관심사는 노동사회 변화와 젠더 관계, 돌봄 정치, 실천적 자기돌봄의 문제이며, 독일 여성, 젠더 연구의 제도화를 이끈 주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주요 저서로 『가족과 공장에서의 여성 노동』(공저) 『시간의 가격』 『돌봄의 시간』 등이 있다.
자라 슈페크 Sarah Speck
라파나 대학에서 문화학을 전공하고 베를린 대학에서 돌봄 노동을 분석한 연구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과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서 가족, 젠더 관계의 변화와 평등의 역설을 탐구하는 여러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20년부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여성, 젠더 연구를 중심으로 한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며,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의 부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젠더 질서의 변화, 돌봄, 재생산 노동, 가족, 친밀성의 사회학, 새로운 남성성 등이다. 주요 저서로 『규범적 역설들』(공저) 『국경 없는 어머니들』 등이 있다.
귄터 프랑켄베르크 Gunter Frankenberg
뮌헨 공과대학 사회과학연구소와 브레멘 대학 법학부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후 프랑크푸르트 응용과학대학에서 공법, 사회법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3년부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공법, 법철학, 비교법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헌법이론, 예외상태의 법리, 권위주의와 국가구조, 그리고 국제적 맥락의 이민, 타자성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전개해왔다. 주요 저서로 『공화국의 헌법』 『권위와 통합』 『권위주의』 등이 있다.
프리더 포겔만 Frieder Vogelmann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수학, 인지과학을 전공했으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와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인식론 및 과학이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정치적 인식론, 비판이론, 사회, 정치철학, 푸코 연구, 책임 개념사, 현대 프랑스 철학 등이다. 대안적 통치성, 비판 개념, 책임 이론, 그리고 미셸 푸코의 철학적 방법론을 주로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초기 비판이론의 통찰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작동시키는 방안을 탐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지식의 효력: 정치적 인식론』 『논쟁적 과학들』 등이 있다.
고지현
독일 브레멘 대학 철학과에서 발터 벤야민의 모더니티, 비평, 역사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크푸르트 비판이론, 포스트모던 등으로 시각을 확장해 벤야민 사상을 철학적 시대 비판론으로 심화·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꿈과 깨어나기: 발터 벤야민 파사주 프로젝트의 역사이론』, 공저서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라디오와 매체』 등이 있다.
곽영윤
경희대 조경학과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홍익대 미학과에서 벤야민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본 대학 철학과에서 아도르노 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현대철학 매뉴얼』이 있다.
문성훈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과에서 악셀 호네트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여대 교양대학 현대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스텐트』 한국판 책임편집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인정의 시대』 『새로운 사회적 자유주의』 『니힐리스트로 사는 법』 『나를 돌보는 철학』, 공저서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정의의 타자』 『인정투쟁』 『분배냐, 인정이냐?』(이상 공역) 『사회주의 재발명』 등이 있다.
이창남
경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베를린 자유대학 비교문학과에서 독일 현대 비평이론을 연구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랭커스터 대학과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주로 비교문학과 도시문화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교육한다. 지은 책으로는 Poesiebegriff der Athenaumszeit, 『도시와 산책자』가 있고, 공동저서로는 The Detective of Modernity, The Transnational Flaneur가 있다. 그 밖에 『이중언어작가』 『폭력과 소통』 『벤야민과 21세기 도시문화』 등을 책임편집했다. 번역서로는 『꽃가루방』 『폴 드 만과 탈구성적 텍스트』 『독서의 알레고리』 『나?』 등이 있다.
장제형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비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호모 에코노미쿠스, 인간의 재구성』 『브레히트 연극 사전』, 『대학의 이념과 교양교육』 등이 있으며, 역서로 루트비히 티크의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이 있다.
하선규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서양철학과 영화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홍익대 예술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동 대학원 미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이성과 완전성』(독일어)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서양 미학사의 거장들』 『문화산업과 이이미지』(공저) 『발터 벤야민: 모더니티와 도시』(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프리드리히 실러의 미적 교육론』(공역) 『불안과 함께 살아가기』 『사랑의 현상학』이 있다. 칸트, 바움가르텐, 레싱, 헤르더, 하만, 실러, 벤야민, 크라카우어, 키르케고르, 슈미츠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중심 연구 분야는 18~20세기 서양미학사, 철학적 인간학, 매체미학, 영상미학이다.
역자 : 김광식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 과학기술철학과에서 인지문화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서울대 학부대학에서 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행동지식』 『BTS와 철학하기』 『김광석과 철학하기』 『다시 민주주의다』(공저)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공저)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인지문화철학으로 되짚어 본 언어폭력」 「인지문화철학으로 되짚어 본 동성애혐오」 등이 있다.
역자 : 김주호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국립대 사회학과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부전공은 정치사회학이며 특히 포퓰리즘과 로컬민주주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비판사회이론: 경제학 비판』(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포스트민주주의와 포퓰리즘」 「독점화된 지방정치에서 벗어나기」 등이 있다.
역자 : 정대성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보훔 대학에서 독일 관념론과 사회정치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미래캠퍼스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이성의 다양한 목소리』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교육독립선언』 『철학, 중독을 이야기하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찰스 테일러의 『헤겔』, 클라우스 피베크의 『자유란 무엇인가: 헤겔 법철학과 현대』, 게오르크 루카치의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 2, 3, 4』(공역)를 비롯하여 『청년 헤겔의 신학론집』 『비판, 규범, 유토피아』 『언어, 의미 그리고 철학』 『정치철학사』(공역) 등이 있다.
역자 : 정대훈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데카르트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크리스토프 멘케 교수의 지도 아래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푸코와 철학자들』이 있으며, 역서로 『데카르트』 『뉴레프트리뷰 3』(공역) 『현대 영미 철학에서 헤겔로의 귀환』(공역) 등이 있다.
역자 : 홍찬숙
서울대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이다. 전공영역은 울리히 벡, 니클라스 루만, 신유물론 등 현대 사회학 이론과 젠더 사회학이다. 벡의 개인화 이론을 한국 사회에 맞게 재해석하여 『젠더 갈라치기 정치』 『한국 사회의 압축적 개인화와 문화변동』(세종도서 학술부문) 『개인화: 해방과 위험의 양면성』(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을 저술했다. 『자기만의 신』 등 울리히 벡의 여러 저서를 번역하였고, 『울리히 벡 읽기』 등의 해설서를 출판했다. 그 외에도 여러 공동저서가 있다.